검색결과
  • 인공심장 박동기 우리 나라서도 실용화|가톨릭대 김삼수 박사

    40∼50대는 일생을 통해 가장 「억울한 죽을」을 당하기 쉬운 시기다. 특히 심장운동이 갑자기 멎어서 급사하는 예가 많다. 현대의학은 이「억울한 급사」를 방지하는 대책을 세우느라

    중앙일보

    1975.10.02 00:00

  • 「닉슨」의 병

    심신이 함께 아픈 병은 쉽게 아물지 않는다.「닉슨」전 미국 대통령은 지금 그런 형편에 있는 것 같다. 기어이 지난 23일엔 입원까지 했다. 주치의 「카치」씨의 진단에 따르면 혈전성

    중앙일보

    1974.09.25 00:00

  • (93)TV시청은 심장에 나쁘다

    TV가 사치품으로 인정되는 시대는 지난 듯 싶다. 거의 생활필수품으로 대접받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TV의 영향력도 대단하다. 좋은 의미에서건 나쁜 의미에서건 우리의 생활 속에서

    중앙일보

    1974.05.10 00:00

  • (41)식품 첨가물의 독성|미량 먹어도 서서히 건강 좀먹고 만성병 유발

    『생명이 없는 식품은 생명의 양식이 되지 못한다.』아름답게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넣는 갖가지 색소, 식품을 오래도록 맛을 내려고 첨가하는 방부제, 억지로 맛을 내려고 집어넣는 인공

    중앙일보

    1973.09.01 00:00

  • 수박 먹고 절명

    30일 하오11시45분발 서울 성동구 성수동299의132 채홍낙씨(34)의 2남 창식군(6)이 수박을 먹고 심한 설사와 복통을 일으킨 지 33시간만에 숨졌다. 강이 수박을 먹은 채

    중앙일보

    1973.07.31 00:00

  • 수영수칙

    예년보다 빨리 무더위가 밀어 닥쳤다. 피서를 겸한 「스포츠」로선 수영만 한 게 없다. 낭만과 멋을 곁들인 전신운동인데다 자기보호를 위한 수련의 「스포츠」로서 「스포츠」 계에서는 육

    중앙일보

    1973.07.06 00:00

  • Rh「네거티브」「그룹」|첫 구명 작전결실

    『서로의 생명을 지켜줍시다』는 「캐치·브레이즈」를 걸고 지난9월8일 Rh「네거티브」(음성)혈액인자 보유자들끼리 조직했던 Rh「네거티브」「그룹」이 결성 한 달만에 첫사랑의 수혈작전으

    중앙일보

    1972.10.30 00:00

  • 여름 사고는 방심을 노린다|

    여름의 사신이 방심을 노린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심신이 나른해지면서 여름철 생활 주변에 각종 사고가 잇따른다. 개구장이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강변 웅덩이, 식중독, 장마철에 빈

    중앙일보

    1972.07.19 00:00

  • 분위기 바꾼 회담도 결렬

    공화·신민 양당의 현오봉·김재광 총무는 21일 저녁 분위기를 바꿔본다 해서 광나루로 나가 2시간 가까이 82회 국회 소집 문제를 절충했으나 결론 없이 헤어졌다. 현·김 두 총무는

    중앙일보

    1972.06.22 00:00

  • 「인공인간」합성의 길은 열리는가

    생명의 신비에 도전한 인간들은 「로버토·훅」이 세포를 발견한 이래 3세기동안 끊임없이 투쟁한 결과 드디어 부분적으로나마 유전인자의 정체를 구명하고 그것을 인공적으로 합성하기에 이르

    중앙일보

    1972.01.01 00:00

  • (285)세계의 한국인|미 보안관 된 서울의 럭비선수|로스앤젤레스=김석성 특파원②

    로스앤젤레스·카운티의 셰리프(주보안관)인 새뮤얼 이씨(37)는 한국계미국인으로서는 유일의 셰리프. 셰리프란 한국의 경찰제도에는 없는 직제이나 굳이 기능을 따지자면 우리 나라의 치안

    중앙일보

    1971.03.13 00:00

  • 피임약 먹으면 안정해야|부부싸움 등 하면 심장마비 우려

    【런던AP동화】미국 원자력기관에 근무하는 여자과학도인 「키티·리틀」박사는 피임약을 복용한 부인은 남편과 싸움을 해서는 안되며 더욱 난로 옆에만 붙어 있어도 안 된다고 경고했다. 만

    중앙일보

    1970.11.30 00:00

  • 각성제와 입시

    입시「시즌」과 함께 각성제가 유행하고 있다. 잠에 쫓기는 수험생들이 시간을 벌기 위해 복용하는 약이다. 인간의 중추신경중엔 수면「센터」와 의식「센터」가 있다. 전자를 자극하면 잠

    중앙일보

    1970.11.24 00:00

  • 모하메드 이래의 아랍통합기수

    가난한 우편배달부의 아들로 태어나 2천년동안 외국의 지배하에 있던 이집트를 해방시킨 풍운아-. 반봉건·반식민·범아랍주의의 기치를 앞 세워 모하메드 이래 처음으로 1억 아랍민족을 단

    중앙일보

    1970.09.29 00:00

  • 피서지의 함정…수상사고

    여름 방학과 함께 「바캉스·시즌」이 제철에 들면서 유원지를 비롯한 곳곳에서 익사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엄청난 인파가 지나간 휴일 끝에는 으례 수상사고가 발생. 물가를 어지럽게

    중앙일보

    1970.08.04 00:00

  • 가족과의 주말은 풀장에서

    하지도 지나 이제는 한여름-. 27∼28도의 무더위가 숨을 콱콱막는 한낮이면 시원한 물에 뛰어들고 싶은 계절이다. 그러나 한강은 대장균투성이. 물을 찾는 시민은 풀장으로 몰릴 수

    중앙일보

    1970.06.26 00:00

  • 전기 다루기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전열기구를 많이 쓰게된다. 전기는 불처럼 잘 다루면 편리하지만 부주의하면 인명과 재산을 잃게 된다. ◇일반사고▲과열=전기난로·다리미같이 전기가 많이 드는 전기

    중앙일보

    1968.10.31 00:00

  • 전천후난리

    목타게 기다리던 비가 하룻밤 쏟아지자 서울은 물난리를 겪었다. 중앙관상대는 3일하오 『소나기가 내리겠다』는 가벼운 예보만했을뿐 이렇다할 경고를 못내렸는가하면 곳곳에서 날림공사축대가

    중앙일보

    1968.07.04 00:00

  • 돈주고 사는 병 유해식품

    유해식품에 앞서 수도물에서 장구벌레가 나오는 실정이니 주부들은 유해식품 「노이로제」시대. 대장균이 득실거리는 얼음 과자와 「비닐·주스」 가 통학길의 어린이를 유혹한다. 가정주부를

    중앙일보

    1968.05.16 00:00

  • 심장마비로 죽는 율|흡연 층이 70% 높아

    심장마비로 죽는 사망 율은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70%나 더 높다고 21일 미 보건성이 끽연에 관한 두번째 주요보고에서 밝혔다. 보건성의 이번 새보고는 끽연과 조기사망 및 불구사이

    중앙일보

    1967.08.23 00:00

  • 인공호흡

    「바캉스」의 계절,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잊기 위해 산과 바다로 나가 피서를 즐긴다. 특히 요즘 며칠동안 계속되는 폭서로 물놀이를 하던 많은 어린이가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이

    중앙일보

    1967.07.22 00:00

  • 죽음의 상수도

    15일 밤 0시30분 서울 삼양동 111 앞길에서 통금 시간에 쫓겨 집으로 뛰어가던 성북중학교 2년생 최형기(15·삼양동777)군이 상수도 공사로 파 놓은 길이 1·5「미터」의 구

    중앙일보

    1966.08.15 00:00

  • 한강수온낮아 수영 삼가도록

    치안국은 주말과 현층일등 연휴를 맞아 수온이 낮은 한강일대의 수영을 삼가하도륵 시민에게 경고했다. 경찰이 밝힌 수영 가능한 수온은 섭씨23∼25도인데 현재 한강의 수온은 15∼21

    중앙일보

    1966.06.04 00:00

  • 사라지지 않는 노병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져 간다고 했지만 여간해선 사라지지 않는 노병들이 있다. 90의 노령으로 근 5년 동안을 병석에 누워서 끝내 어지럽고 한 많은 이 세상을 떠나기를 거부하다 간

    중앙일보

    1965.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