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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한국 24년 MSCI 선진지수 편입…코스피 35% 상승"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이르면 2024년 한국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이 경우 해외 자금이 4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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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투자 ‘120조원 시대’]중국 증시 내수촉진·탄소중립 수혜 업종 노려볼만
━ SPECIAL REPORT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 국내 개인 투자자는 2014년 시행된 후강퉁에 따라 홍콩증권거래소를 통하면 된다. 사진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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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투자 ‘120조원 시대’]국내 증시에 ‘배신’ 당한 개미들, 롤러코스트 장세에도 나스닥으로 몰렸다
━ SPECIAL REPORT 정보기술(IT) 업종에서 일하는 회사원 백남정(53)씨는 해외 증시에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개미’ 3년차다. 2020년부터 여윳돈 2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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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현의 이코노믹스] 제도권 편입 후, 점차 주가와 동조화 현상
━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까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비트코인은 금융위기가 한참이던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개발자가 발표한 후 다음 해 1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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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 신년특집] 2022 증시, 그래서 어디로 가나요?
2022년 첫 증권시장이 오늘 오전 10시에 개장합니다. ‘증시 개장식’을 하느라 늦어지는 건데요. 9시에 MTS 접속해서 왜 거래가 안 되지 먹통인가..하지 마시고요. 앤츠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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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인도가 중국의 대안? 모비우스의 '50년 랠리'론
올 한 해 펀드 시장을 정리하면 대체로 해외 펀드가 국내 펀드보단 성과가 좋았습니다. 제자리걸음을 한 코스피와 달리 해외 증시는 올해도 괜찮은 모습! 선진국, 신흥국 가릴 것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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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 백신 만들려면 5조원 이상 민관 합동 펀드 조성해야”
김영주 종근당 사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네번째), 배상근 전경련 전무(여섯번째)를 비롯한 위원들이 8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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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지수 편입 땐 코스피 4000"···이재명이 성공 자신한 MSCI란
"MSCI 선진국 지수에 한국이 편입하는 것은 당위성이 충분하다"(지난 1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7년째 제자리인 국내 증시의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해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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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째 고배 韓 MSCI 선진지수 편입, 홍남기 “재추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MSCI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홍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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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우주를 향해 쏴라, 근데 누가?
팩플레터 159호, 2021.10.26 Today's Topic우주를 향해 쏴라, 근데 누가? 팩플레터 159호 지난 21일 누리호 발사 장면, 보셨나요? 한국이 드디어 ‘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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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생각지도 못했던 칠레주식, 올해 수익률은…
구독자 wkdb****@gmail.com님이 미국 중국을 제외한 해외주식(일본, 베트남 등)에 대해 알려달라고 저희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셨어요. 그래서 일본과 베트남을 포함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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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용돈으로 애플·테슬라·MS에 투자하신다고요? [부모탐구생활]
이웃집 아이는 주식 투자를 한다는데, 우리집 경제교육은 “아빠 피곤하니까, 내일 설명해줄게”에 머물러있다고요? 건강한 부(富)의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첫걸음. 부모가 먼저 읽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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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불안해"…ETF 묶음 '초분산 펀드'로 눈 돌리는 투자자들
직장인 이모(45)씨는 지난 6월 'ETF 자문 포트폴리오(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에 1500만원가량을 넣었다. 이 펀드는 자산의 60% 이상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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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장중 20% 넘게 급등했다…셀트리온 제치고 시총 9위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가 상장 둘째 날인 9일 장중 20% 넘게 급등하며 시가총액 9위에 올랐다. 청약 단계부터 일던 고평가 논란이 무색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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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 찼던 베트남펀드 올 수익률 31%…불안해도 다시 한번?
‘반 토막 펀드’ ‘쪽박 펀드’라는 오명을 썼던 베트남 펀드가 ‘제3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베트남 증시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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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 대명사 베트남 펀드 '대박' 변신…지금 들어가도 될까
'반 토막 펀드' '쪽박 펀드'의 대명사였던 베트남 펀드가 '제3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들어 수익률이 평균 30%를 웃돌면서 전체 국내외 펀드 중 1위에 올랐다.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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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많이 산 우량 대형주 길 때, 중소형주는 뛰어…‘청개구리 시황’ 못 읽어 울상
━ [SPECIAL REPORT] 코스피 미스터리, 왜 돈 번 개미 없을까 25일 오후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외환딜링룸 전광판에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이날 코스피가 표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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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세계 각국 부동산에 균형 있게 투자‘하나UBS글로벌리츠부동산펀드’ 눈길
‘하나UBS글로벌리츠부동산펀드’는 글로벌 리츠 펀드로 주거·산업·종합부동산·오피스·헬스케어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섹터에 투자한다. 사진은 한국투자증권 본사 야경. [사진 한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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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의 훌륭한 기술기업 주목해야”
중앙일보와 화상 인터뷰를 한 마크 모비우스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투자사를 설립했다. “앞으로 신흥시장의 새로운 탄생을 보게 될 것이다.” 서방 투자자 사이에서 ‘이머징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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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돈은 놔두면 썩는다, 40년 비즈니스 경험도 그렇다”
━ ‘락앤락 신화’ 김준일 회장의 새 도전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6살 청년 때부터 키워온 기업을 팔던 날, 최종 계약서에 서명한 65세 사업가의 눈에는 이슬이 맺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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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돈은 놔두면 썩는다, 40년 비즈니스 경험도 그렇다"
━ '락앤락 신화' 김준일 하나코비 회장의 새 도전 김준일 회장이 서울 양재동 사무실에서 자신이 육성 중인 스타트업 기업의 제품과 베트남 사업 조감도를 배경으로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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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논란 속, 또다른 변수 MSCI…금지 연장=주가 하락?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주식 공매도 얘기다. 오는 3월 15일 종료되는 공매도 금지 조치의 연장 여부가 다음 달 결정된다. 공매도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에게 '기울어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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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장수펀드 124개…누적수익률 1위 569%
중앙일보가 2004년부터 실시한 펀드 평가가 올해로 17년을 맞았다. 국내 펀드 시장은 그동안 급성장했다. 2003년 말 145조원이던 펀드 설정액은 지난해 말 692조원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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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장기투자 답일까? 17년간 수익률 569%낸 이 상품
2004년부터 중앙일보가 실시한 펀드 평가가 올해로 17년을 맞았다. 펀드라는 말조차 낯설던 국내 펀드 시장은 그동안 급성장했다. 2003년 말 145조원이던 펀드 설정액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