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모비스 윌리엄스 "내가 한수 위"

    프로농구 모비스는 올 시즌 들어 연패를 당하지 않았다.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6일 친구인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KTF에 77-82로 졌지만 곧 전열을 정비, 10~11일

    중앙일보

    2005.12.12 04:55

  • 미국서 컴백, 팀 5연패 … 방성윤 '시련의 계절'

    미국서 컴백, 팀 5연패 … 방성윤 '시련의 계절'

    SK 방성윤(가운데)이 동부 골밑에서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SK 방성윤의 기량은 기대 밖인가. 아니면 부진한 것인가. SK는 11월 20일 조상현.

    중앙일보

    2005.12.08 05:34

  • "김승현 마이 아파 ?"

    "김승현 마이 아파 ?"

    프로농구 현역 최고의 포인트가드 김승현(사진)이 이끄는 오리온스가 2라운드 들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6승3패로 1라운드를 공동선두로 마친 오리온스는 2라운드 7경기에서 1승

    중앙일보

    2005.12.06 18:09

  • 민지 - 연경 '여포 대결'

    민지 - 연경 '여포 대결'

    여자 프로배구에 최고 맞수가 떴다. GS칼텍스의 3년차 김민지(20.사진(左))와 흥국생명의 새내기 김연경(17.(右))이다. 똑같이 국가대표팀 레프트 공격수인 이들은 올해 출범

    중앙일보

    2005.12.06 18:04

  • 조상현 - 방성윤 트레이드 그 후 … KTF 3연승 SK 4연패

    조상현 - 방성윤 트레이드 그 후 … KTF 3연승 SK 4연패

    프로농구 동부 김주성(가운데)과 양경민(오른쪽)이 리바운드 된 공을 잡으려다 엉켜 넘어지고 있다. [원주=연합뉴스] 승부를 내기엔 4쿼터도 부족했다. 프로농구 KTF가 4일 부산에

    중앙일보

    2005.12.05 06:10

  • 상무의 군기, 고대의 높이 눌렀다

    상무의 군기, 고대의 높이 눌렀다

    '슛 못해'. 상무의 박지현(43번)이 레이업슛을 하려는 순간 고려대 김봉석(안 보이는 선수)이 허리를 끌어안아 막고 있다. [뉴시스] 1m80㎝.75㎏, 농구 선수로는 작은 체격

    중앙일보

    2005.12.03 06:03

  • KCC "징크스는 없어"

    KCC "징크스는 없어"

    이상민이 프로농구 KCC의 동부 징크스를 털어냈다. 이상민은 2일 전주에서 열린 동부와의 2005~2006 KCC프로농구 홈경기에서 16득점.10어시스트에 가로채기 6개를 기록하

    중앙일보

    2005.12.03 06:01

  • [바둑] 최철한 벼랑 끝 뒤집기

    2패 후 2연승. 이창호 9단에게 반격을 가하는 최철한 9단의 기세가 무섭다. 최철한은 21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4국에서 이창호의 대마를 함몰시키며 19

    중앙일보

    2005.11.25 06:20

  • 김승현의 힘… 부상서 복귀뒤 3연승 이끌어

    김승현의 힘… 부상서 복귀뒤 3연승 이끌어

    발이 아파 쉬던 김승현이 돌아오자 오리온스가 내리 세 판을 이겼다. SK.삼성.전자랜드가 줄줄이 나가 떨어졌다. 지난 시즌 1라운드(9경기)가 끝났을 때 오리온스는 6승3패로 TG

    중앙일보

    2005.11.14 05:13

  • 부상 탈출 박규현 전자랜드 살렸다

    박규현(31.사진)이 쓰러져 가던 전자랜드를 일으켜 세웠다. 전자랜드가 11일 부산에서 열린 2005~2006 KCC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박규현(19득점.5리바운드)의 활약에 힘

    중앙일보

    2005.11.12 04:31

  • '배달의 왕' 이상민 … KCC 3연패도 끊어

    '배달의 왕' 이상민 … KCC 3연패도 끊어

    KCC 이상민(오른쪽)이 전자랜드 김택훈의 수비를 피해 골밑을 파고들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KCC의 이상민이 프로농구 최초로 2500어시스트를 돌파했다. 아홉 시즌, 363경

    중앙일보

    2005.11.09 05:37

  • 소렌스탐, 미즈노클래식 5연패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과 유난히 인연이 깊다. 6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장에서 끝난 올해 대회에서도 3라운드 합계 21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20

    중앙일보

    2005.11.07 04:05

  • [중앙마라톤] 초반 전력 질주…한때 세계기록 기대도

    [중앙마라톤] 초반 전력 질주…한때 세계기록 기대도

    *** 키플라가트, 36km부터 독주 우승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 이기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는데, 목표를 이뤘다." 6일 중앙일보 서울마라톤에서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윌리

    중앙일보

    2005.11.06 19:52

  • "우승, 믿어주세요" 펄펄 나는 삼성 대들보 서장훈

    "우승, 믿어주세요" 펄펄 나는 삼성 대들보 서장훈

    "이번 시즌에는 (우승) 욕심을 내 볼 생각입니다." 프로농구 삼성의 대들보 서장훈(31.2m7㎝.사진)이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3일 삼성이 모비스를 이기고 4승2패로 공동선두에

    중앙일보

    2005.11.05 05:40

  • 동부, 종료 4초 전 짜릿한 뒤집기

    풍요로운 일요일이었다. 서울에서는 국내 프로농구 최고의 골밑 선수 서장훈(삼성.2m7㎝)과 김주성(동부.2m5㎝)이 맞대결했고, 부산에서는 일류 가드 신기성(KTF)과 김승현(오리

    중앙일보

    2005.10.31 04:22

  • LG 신선우 감독, 처음 웃었다

    LG 신선우 감독, 처음 웃었다

    프로농구 LG가 전자랜드를 제물 삼아 시즌 첫 승을 빼내며 한숨 돌렸다. LG는 28일 부천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눈부신 스피드와 짜임새를 보여 주며 113-93으로

    중앙일보

    2005.10.29 04:52

  • "신기성 떠난 자리 걱정마" 김승기, 동부 첫승 배달

    "신기성 떠난 자리 걱정마" 김승기, 동부 첫승 배달

    동부 김주성(오른쪽)이 골밑을 파고들며 레이업 슛을 시도하다 LG 현주엽의 파울에 발이 걸려 넘어지려 하고 있다. 현주엽이 오른손을 번쩍 들어 파울임을 알리고 있다. [원주=뉴시스

    중앙일보

    2005.10.26 05:17

  • [이태일의 인사이드 피치] 219. 결코 패배자 아닌 '2등' 김기태

    [이태일의 인사이드 피치] 219. 결코 패배자 아닌 '2등' 김기태

    고작 27개의 안타만 더 때렸더라면 그는 영원한 3할 타자로 기억될 수 있었다. 홈런도 딱 한 개만 더 날렸더라면 250개를 채울 수 있었다. 그런 상징적 숫자에서 그는 한 뼘이

    중앙일보

    2005.10.26 05:16

  • 떴다! 김일두… SK 2연승 이끌어

    떴다! 김일두… SK 2연승 이끌어

    SK 신인 김일두가 KTF 송영진과 치열한 몸싸움 끝에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SK의 김일두(23.1m96㎝)가 '샛별'로 떴다. 올해 고려대를 졸업한 새

    중앙일보

    2005.10.24 04:31

  • 한라, 최강 일본제지 깼다

    안양 한라가 연패의 긴 터널에서 벗어났다. 한라는 12일 안양 실내링크에서 벌어진 2005~200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홈경기에서 최강 일본제지 크레인스를 2-1로 물리쳤다. 5

    중앙일보

    2005.10.13 04:36

  • 국내 남녀골프 "상금왕 가리자"

    국내 남녀골프 "상금왕 가리자"

    9월 넷째 주, 필드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KPGA투어 금호아시아나 오픈(총상금 5억원)이 22일부터, KLPGA투어 삼성PAVV인비테이셔널(총상금 3억원)은 23일부터 열린다.

    중앙일보

    2005.09.22 06:19

  • 이종범, 선두 추격 SK에 '고춧가루 포'

    이종범, 선두 추격 SK에 '고춧가루 포'

    기아 이종범이 삼성 선동열 감독을 도왔다. 이종범은 20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SK와의 경기에서 3-3으로 승부가 외줄을 타던 연장 10회 말 SK 채병용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중앙일보

    2005.09.21 05:21

  • '일본을 꽁꽁' 최대성 국제스타로

    '일본을 꽁꽁' 최대성 국제스타로

    1루 쪽 한국 더그아웃 철망에 대형 태극기 세 개가 붙여졌다. 50여 명의 교민이 목청껏 외치는 "오~필승 코리아"의 함성도 유난히 크게 들렸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장면이었다

    중앙일보

    2005.09.16 04:32

  • 돌아온 손민한 "보아라 17승"

    돌아온 손민한 "보아라 17승"

    롯데 에이스 손민한(사진)이 다승과 평균자책점(방어율) 1위를 향해 또 한걸음 내디뎠다. 13일 만에 1군에 복귀한 손민한은 9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중앙일보

    2005.09.10 0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