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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LG 자존심건 지하철시리즈

    OB의 뚝심인가,LG의 반발인가. 프로출범 12년만에 처음으로 서울팀끼리 포스트시즌에서 맞붙게된 OB와 LG의 지하철시리즈에서 어느팀이 미소를 지을 것인가. 오는 10월2일 잠실에

    중앙일보

    1993.09.28 00:00

  • 모래판 코미디언 박광덕

    「인간산맥」「람바다」.별명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내는 민속씨름 제2중량(최고중량은 청구의 曺正珉.1백63㎏)朴光德(21.럭키증권.1백52㎏)의 천하장사 등극일은 언제인가. 제29회 천

    중앙일보

    1993.09.26 00:00

  • 호장밑에 호병있다 해태타이거스 선두견인 5걸

    해태가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한국시리즈로 직행하기까지는 宣銅烈의 확실한 마무리역할이 밑바탕됐다. 올시즌 宣은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부담이 덜가는 구원전문으로전환,48게임에 출장

    중앙일보

    1993.09.22 00:00

  • 스튜어디스.세계를나는 여성 전문직

    국내 민항기가 본격 출범한 60년대만 해도 스튜어디스는 꿈의직업이어서 지망생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고 한다.스튜어디스로 선발됐을 때의 기쁨은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였다.당시만 해도 해

    중앙일보

    1993.08.29 00:00

  • "방망이 눈떴다"|최다안타 선두 LG 김상훈 타점·타율 상위

    84년 프로에 뛰어든 LG 김상훈(33)이 10년만에 타격에 눈뜨고 있다. 김상훈은 올 시즌 들어 전경기(86게임)에 출장, 3백28타석 99안타(0.302)를 기록하며 63타점·

    중앙일보

    1993.08.03 00:00

  • 올 최단 1시간49분만에 돌고래 완봉|산소 같은 남자 "싱싱 투"|윤형배(롯데)

    연습생 출신 윤형배(25)가 완숙 미를 갖추며 투수왕국인 롯데에서 에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윤형배는 27일 태평양과의 부산 홈 경기에서 올 시즌 자신의 세 번째 완봉승(1-0)을

    중앙일보

    1993.06.28 00:00

  • 더위 먹는 투타…부상 막아라

    프로야구 8개 구간은 이번달부터 또 하나의 적인 무더위를 맞게된다. 더위가 시작되면 선수들은 체력이 달리게 되고 부상선수도 속출, 팀마다 공·수의 균형이 무너진다. 따라서 평상시

    중앙일보

    1993.06.01 00:00

  • 삼성생명 9연승 "욱일승천"|정은순 리바운드 16개 골 밑 쇼

    삼성생명은 92대통령배농구대잔치 1차 대회 31일째 여자부 리그에서 선두각축을 벌이던 코오롱을 75-54로 따돌리고 파 죽의 9연승을 마크했다. (15일·광주) 그러나 이날 대구의

    중앙일보

    1993.01.16 00:00

  • 함께 웃고 함께 뛰고 나눔으로 하나 되자|「신나는 야구」롯데 자이언츠

    89년 7위, 90년 6위로 하위권에서만 맴돌던 롯데가 아무도 예상치 않은 92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 냈다. 프로야구 팬들이나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기적」이라고 평했다. 그러나

    중앙일보

    1993.01.01 00:00

  • 특급피칭 염종석 "일등공신"

    롯데 태풍의 주역은 단연 염종석(19)이다. 페넌트레이스에서 부진했던 박동희(24)가 한국시리즈에선 결정적 역할을 했으나 올 시즌 염의 활약은 단연 발군이었다. 롯데는 올해 고졸신

    중앙일보

    1992.10.15 00:00

  • 왼손 "타격전쟁" 오른손 |롯데 김민호등 4인방뇌관 삼성 김용철·이만수 "한방" |태풍으로 연기…오늘 준플레이오프

    【부산=권오중·장훈기자】태풍 테드의 영향으로 하루 늦춰져 25일 벌어지는 92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롯데와 삼성은 서로 전력의 노출을 꺼려 가벼운 몸풀기로 결전에 대

    중앙일보

    1992.09.25 00:00

  • ② 투·타 휩쓴″겁 없는 아이들〃

    올 프로야구는 세대교체의 완성기로 평가된다. 신인 등 영 파워의 거센 도전에 관록을 자랑하던 고참들이 속설 없이 무너진 한해였다 이에 따라 8개 구단의 터줏대감 격이던 고참들은 주

    중앙일보

    1992.09.20 00:00

  • 장호연(8승3패) 염종석(7승2패) 윤학길(7승2패) 이태일(7승2패)|무더위보다 뜨거운 「다승 레이스」

    다승왕을 따내기 위한 투수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선동렬(해태)과 박동희(롯데)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함에 따라 다승왕을 노리는 투수들의 눈빛이 더욱 매서운 가운데 5승

    중앙일보

    1992.06.03 00:00

  • 기록 전망|김성한 2백타점등 『5관왕』유력

    야구는 기록경기다. 오는 4월4일부터 팀당 1백26게임(총5백4경기)이 펼쳐지는 92프로 야구 시즌에도 팀은 물론 선수 개인마다 무수한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올 시즌 가장

    중앙일보

    1992.04.01 00:00

  • LG 트윈스-"더 이상 추락은 없다"|미 플로리다 전훈 현장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지난 90년 창단 첫해 우승의 회오리를 몰고 왔던 LG는 지난해 꼴찌 OB와 불과 1.5게임차를 벌리며 7위로 추락, 구단 안팎에서 심한 진통을 겪었

    중앙일보

    1992.03.01 00:00

  • 삼성 연승 숨은 스타-김진 "노장 투혼"

    「코트의 신사」 김진 (31·삼성전자)이 병마와 부상을 훌훌 털어 버리고 올 시즌 농구대잔치에서 절정의 기량으로 삼성전자의 연승 행진에 첨병 역할을 해내고 있다. 팀에서 김현준 (

    중앙일보

    1992.01.15 00:00

  • 팀2연패로 은퇴무대 장식각오

    『주장으로서 1차대회부진(3위)에 대한 책임이 컸으나 2위팀 현대를 꺾어 기쁩니다.』「작은탱크」최경희(최경희·1m66cm·60km)의 득점포가 재가동되기 시작했다. 농구대잔치 1차

    중앙일보

    1991.12.21 00:00

  • 장의종 가볍게 3회전

    올 시즌 국내테니스대회를 결산하는 제46회 한국테니스선수권 대회가 21일 올림픽코트에서 개막돼 첫날 남자부 경기에서 장의종(대한항공) 지승호(현대해상) 김재식(호남정유) 신한철(명

    중앙일보

    1991.10.22 00:00

  • 작년 하위 OB·롯데 분발 볼만

    OB와 롯데의 분발이 볼만하다. 지난해 최하위 그룹인 OB·롯데는 개막 전 연패의 부진을 씻고 각각 6연승과 4연승으로 쾌주, 시즌 초반의 프로야구 판도를 온통 뒤흔들고 있다. 특

    중앙일보

    1991.04.16 00:00

  • (상) 투수진 두께에 4강 열쇠|올 시즌 승부 변수

    프로야구가 오는 5일 개막돼 9월8일까지 총5백4게임 (팀 당 1백26게임)을 벌이는 페넌트레이스에 돌입한다. 올 시즌은 각 팀이 걸프전쟁의 여파로 해외 전지 훈련을 못한데다 제8

    중앙일보

    1991.04.02 00:00

  • 한양대·호유 첫 정상 감격

    한양대와 호남정유가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10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8회 대통령배 배구최종 결승 남자부 2차 전에서 1, 2, 3차 대회를 휩쓴 한양대는 실업고참 금성을

    중앙일보

    1991.03.11 00:00

  • 한양대·호유 "시작이 반"

    한양대와 호남정유가 3전2선승제의 최종결승에서 첫판을 승리로 장식, 첫 정상정복을 향한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 8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8회 대통령배 배구 최종결승 남자부1

    중앙일보

    1991.03.09 00:00

  • 「베스트11」에 들기 불꽃 경합

    ○…3월3O일 개막 (강릉) 을 앞두고 프로요극십6개구단은 동계훈련에 급피치를 올리면서 올시즌에 출장시킬 주전고르기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이탈리아월드컵대회·북경아시안게임·남북통

    중앙일보

    1991.02.23 00:00

  • 구단마다 몸 만들기 비지땀

    ○…91년도 프로축구개막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프로축구는 예년과는 달리 각종 호재가 산재, 팬들의 흥미를 끌고있는데 발맞추어 6개구단들도 올해를 프로축구중흥의 해」로

    중앙일보

    1991.0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