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 중공에 꽃씨 선물|평화 조약 체결 기념

    일본은 일·중공 평화 우호 조약 체결 기념으로 2천 종의 꽃씨를 중공에 선물키로 했다. 오는 9월 중공을 방문하는 27명의 일본 종묘 업계 사절단에 의해 전달될 이 꽃씨봉지들에는

    중앙일보

    1978.08.23 00:00

  •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야채|제 맛내는 샐러드용 「소스」

    신선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여름철 야채가 풍성하게 시장에 나돌고 있다. 값싸고도 영양가가 풍부한 제철 야채는 생것 그대로를 먹는 것이 가장 맛도 있고 영양가의 손실도 적다. 싱싱한

    중앙일보

    1978.06.08 00:00

  • 소비자물가 4월중 0.1%하락

    4월중 물가는 전 도시소비자 물가가 0.1% 하락하고 도매물가는 0.6%상승에 그쳐 안정세를 나타냈다. 소비자물가는 식료품부문에서 3월에 비해 0.9%하락했고 식료품 이외의 품목에

    중앙일보

    1978.05.10 00:00

  • (27)육류 섭취량과 암은 비례

    어떤 음식을 즐겨 먹는가. 또 식생활 습관이 어떤가에 따라 암의 발생양식이 달라진다는 사실은 새삼스럽지 않다. 암이란 글자를 자세히 살펴보자. 입(구)이 3개나 있다. 먹는 문제와

    중앙일보

    1978.04.27 00:00

  • 물가 상승세 둔화 경제 동향 보고

    박정희 대통령은 12일 기획원에서 남덕우 부총리겸 경제기획원 장관으로부터 3월중의 경제 동향에 대해 보고 받았다. 남 부총리는 보고를 통해 2월 중순 이후 상승세가 둔화된 물가는

    중앙일보

    1978.04.12 00:00

  • 소비자 감각과 같을지… 3월 물가 하락 통계

    1, 2월 두달 동안 연간 목표의 절반인 5%까지 올랐던 전국 소비자 물가가 지난 3월15일 이후로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잡히고 있다. 한달에 5일, 15일, 25일 3회

    중앙일보

    1978.04.11 00:00

  • 높은 혈압… 높은 위험

    『높은 혈압, 높은 위험 혈압을 살피자』-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WHO(세계보건기구)가 내건 「슬로건」이다. 고혈압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다. 잘 사는 나라만의 문제가

    중앙일보

    1978.04.06 00:00

  • 전자 야채재배기 「그린포니」

    흙을 잊고 사는 도시인들이 방안에서 야채를 재배하도록 고안한 전자 야채재배기가 아주전자에 의해 개발. 「그린포니」로 불리는 이 기계는 전자조절로 섭씨30도의 수온을 유지, 씨만 뿌

    중앙일보

    1978.03.22 00:00

  • 시내버스 요금 인상 업자 위주 아닌가 질문|18평 이하 주택 지어 무주택 자에 분양 답변

    ▲최규하 총리 답변=일본과 북괴간에 소소한 금액의 교역은 이뤄지고 있으나 그 숫자는 무시할 수 있는 정도다. 북괴의 외환사정이나 부족한 생산 능력으로 보아 일-북괴의 교역은 다량

    중앙일보

    1977.10.10 00:00

  • 「커피」당의 수난

    예부터 「커피」에는 적도 많았다.「아라비아」 에서 건너오기가 무섭게 기독신자들은 이를 「악마의 음료수」라 하여 금지하자고 교황에게 건의했다. 당시의「클레멘스」8세는 「커피」 한잔을

    중앙일보

    1977.09.20 00:00

  • (37)만성피로엔 『알칼리』성 식품이 좋다

    정상 건강인의 피로라는 것은 「과도한 근육통이나 정신노동 후에 초래되는 생리현상으로 독특한 질병감을 동반하는 육체 및 정신의 기능감퇴」로 정의된다. 그러나 피로를 정확히 어떠한 상

    중앙일보

    1977.08.18 00:00

  • (29)짠 음식은 신장염에 해롭다

    현대병의 특징이라고나 할까. 쉽게 치료가 안되고 큰 고통을 준다. 대개 만성적이다. 그리고 고질적이다. 우리 나라 사람에게 흔한 만성신염도 이런 점에서 본다면 현대병의 대표급이다.

    중앙일보

    1977.06.06 00:00

  • (62)피부가 건강하면 온몸이 건강하다

    인류가 처음으로 세상에 출현했을 당시 사람들은 맑은 대기를 충분히 호흡하고 산과 들을 마음껏 달리면서 건강을 누렸다. 이른바 호흡형이었다. 그래서 건강을 유지하는 방파제는 피부였다

    중앙일보

    1977.05.21 00:00

  • (6)푸성귀 장수

    매일 새벽4시부터 서울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곳중에 경동시장(동대문구제기동)을 빼놓을 수 없다. 서울 사람들의 하루반찬거리를 대는 곳, 주로 푸성귀와 산나물을 취급하는 이 경동

    중앙일보

    1977.05.17 00:00

  • 엄청나게 오른 반찬값 채소류는 거의 2배나

    새해 들어 각종 사회·공공요금 등이 크게 올라 교육비 등이 연달아 인상되면서 반찬값 마저 엄청나게 올라 가계를 2중으로 압박하고있다. 특히 서민식탁의 주축을 이루는 채소값이 가장

    중앙일보

    1977.04.04 00:00

  • 물가지수 격차가 심하다 시장물가

    물가지수와 실제물가 사이에 너무 격차가나 지수상의 물가 안정이 가계비 지출 면에선 공감이 안되고 있으며 특히 금년 들어선 장바구니에 직결되는 물가가 크게 뛰고있다. 정부가 공식 발

    중앙일보

    1977.03.09 00:00

  • (1)뇌졸중 누구를 노리나

    올해는 유난히 추위가 기승을 부려서인지 뇌졸중 환자가 다른 해보다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의료계의 말이다. 워낙 치명적이기도 하지만 중·노년층 사인의 으뜸이기 때문에 뇌졸중은 중년

    중앙일보

    1977.02.07 00:00

  • (14)젊어집니다|장수물질「칼슘·이온」

    암 환자들의 혈액을 주의 깊게 관찰한 일본의「야나기사와·후미마사」박사는 아주 획기적인 사실을 발견해 냈다. 『암에 걸린 환자들의 혈액 속에는 이례적으로 혈청「칼슘·이온」이 감소되고

    중앙일보

    1977.02.03 00:00

  • (8)위하수와 식사처방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우리 나라 사람에게 유난히 위하수가 흔한 것은 틀림없는 듯 싶다. 30∼40대의 경우 3사람 가운데 1사람은 위하수인 것으로 추측된다. 위하수는 문자그대로 본

    중앙일보

    1977.01.20 00:00

  • 소비자물가 11.4% 올라

    76년 한해동안 도매물가상승율은 8·9%에 그쳤으나 국민의 가계 지출과 직결되는 소비자물가는 11·4%가 올랐고 특히 장바구니에 민감하게 나타나는 일용식료품 값은 30∼80%나 올

    중앙일보

    1977.01.05 00:00

  • 가정주부 신정임씨

    「시장엘 나가려면 이제 걱정부터 앞서요. 물가가 올라도 웬만큼씩 올라야죠. 오늘은 밥상에 생선토막이라도 올려야지 하고 생각했다가도 막상 값을 물어보면 엄두가 나지 않아 콩나물·시금

    중앙일보

    1976.12.27 00:00

  • 석유나무

    「안데르센」의 동화에는 사과나무도 있고 과자나무도 있다. 「아라비아」의 동화 「알리·바바」의 도적들 얘기에선 자주 술 나무가 나온다. 우리 나라에도 죽은 남생이를 묻은 자리에서 돋

    중앙일보

    1976.12.01 00:00

  • 요통-나쁜 자세가 주인이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한 통계에 따르면 근로자들의 요통에 의한 손실액은 무려 연 10억 「달러」에 달한다. 허리가 아마 정상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그래서

    중앙일보

    1976.11.18 00:00

  • 오곡이 무르익는 풍요의 계절 9월

    푸르러 가는 높은 하늘아래 나뭇잎을 흔드는 바람이 신선하다. 쾌적한 기온속에 학교의「캠퍼스」가 활기를 찾고 농촌에선 익어가는 오곡의 관리에 바빠지는 달이다. 8일이 추석으로 풍년을

    중앙일보

    1976.09.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