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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 소총등 총선 소품도 전략
부산시 수영구 신종관(민국)후보는 군복 차림에 플라스틱제 M16 소총을 든 여러명의 운동원들을 유세에 활용하고 있다. 군대 경험이 없는 유흥수(한나라)후보의 '아킬레스건' 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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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사 졸업식 화제] 1급 시각장애 딛고 8전9기끝 학사모
독학사 학위수여식이 열린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강당. 학사모를 쓴 시각장애인 이재화(李在和.38.사진)씨가 특별상을 받기 위해 부축을 받으며 단상에 오르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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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륙 행진 월드컵 홍보 1급 시각장애인 송경태씨
국내외 장애인들이 불굴의 도전정신을 펼쳐보여 화제다. 앞을 전혀 못보는 1급 시각장애인 송경태 (宋京泰.37.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씨는 6월 19일부터 8월 7일까지 50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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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견과 함께 쓴 학사모…시각장애인 최대환씨
오는 23일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는 최대환 (崔大煥.31) 씨는 1급 시각장애인. 입학한지 10년만에 대학문을 나선다. 지난 89년 정상인으로 대학에 들어간 崔씨는 이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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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후원 삼성카드 발급
삼성카드는 5일부터 시각장애인들에게 안내견을 보급하는 사업을 지원하기위한 안내견후원카드와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위한 한국심장재단 후원카드를 발급한다. 안내견후원카드는 신용카드사용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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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국제공인'맹인안내견'조련사 이동훈.임덕성씨
"나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두 젊은이가 남을 위한 생을 살겠다며 과감하게 인생진로를 수정했다. 주인공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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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맹인복지연합,맹인안내견 버스탑승 캠페인
배정충 (裵正忠) 삼성화재 대표는 한국맹인복지연합회 (회장 유정종) 와 공동으로 14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맹인 안내견 버스탑승 환영캠페인' 을 벌인다. 시각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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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방한 시각장애인 사진작가 조지 커빙턴
"보통 사람들은 아름다운 경치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지만 나는 사진을 통해 세상을 보려고 사진을 찍습니다. " 시각장애인 사진작가로 유명한 조지 커빙턴 (53.미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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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컴퓨터교실…음성SW·점자프린터 활용
시각장애인 정일호 (鄭一乎.35) 씨는 매주 월요일이면 경기도 용인의 삼성맹인 안내견학교를 찾는다. 하지만 안내견교육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이 곳에서 매주 네차례씩 재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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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시각장애인에 맹인안내견 기증행사
삼성화재 (부회장 李鍾基) 는 장애인의 달을 맞아 28일 광주에서 시각장애인에게 안내견을 기증하고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맹인 안내견 봉사사업을 펼치고 있는 삼성화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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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대학강사 길인배씨, 맹인견 덕에 되찾은 '제2의 삶'
31일 오후 강원도춘천시 강원대 교양학부 '법과 사회학' 강의실. 1백37명 학생들의 시선은 짙은 선글라스를 쓰고 강단에 선 시각장애인 길인배 (吉仁培.52.춘천시효자동) 박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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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교육 총정보]이색 프로그램(3)
대학들이 정보화로부터 소외된 지역과 계층을 위한 PC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각종 강좌를 열거나 지역정보센터로서 주민들에게 정보 인프라를 개방하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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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시각장애인 등반
올들어 처음 전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난달 26일. 경기도 용인 삼성연수원 뒷편 향수산 (해발4백m)에서 26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자원봉사자들의 부축을 받으며 산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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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시각장애인 컴퓨터강사 김병호씨
시각장애인 김병호 (金炳鎬.31.사진) 씨의 명함을 받아본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눈을 의심한다. 명함에 적힌 그의 직책은 컴퓨터강사라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글자를 컴퓨터가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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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노약자.환자에도 여행기회를 주자 - 일본서 전문社 속속 등장
'인간은 누구나 여행할 권리가 있다.' 그동안 여행으로부터 소외됐던 장애인.노약자.환자들에게도 여행의 기회를 주자는 움직임이 일본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아사히(朝日)신문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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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위한 별도 전시관 눈길 - 꽃박람회 이모저모
…박람회장인 일산신도시 호수공원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꽃전시장이 별도로 마련돼 눈길. 삼성화재 5백여평 규모 전시장에는 향기가 독특한 무스카리.작약.금귤등과 넓적한 잎을 손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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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의 고충 현장체험 - 국제 안내犬의 날
“왼쪽으로 도세요.다음 오른발 앞으로.” 30일 오전11시30분 서울 을지로1가 지하철 을지로입구역 계단.인기 배구선수 신진식(申珍植.23.삼성화재)씨,슈퍼모델 오미란(吳美蘭.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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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각국의 애견문화
“개 동반입실시 부득이 퇴실조처를 취할 수밖에 없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호텔.콘도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고문구다.항공기.버스.기차등 대중교통엔 아예 이런 문구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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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회는 약자보호에서 시작
나는 몇해 전 시각장애를 입은뒤 재활교육에 임해 지금은 맹인안내견과 함께 길을 걸을 수도 있게 됐다.하지만 안내견을 사용해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이 때론 힘에 겨울 때가 있다.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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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눈.동반자
맹인안내견이란 시각장애인의 「눈」이면서 믿음직한 동반자 역할까지 겸한다.세계적으로 33개국 91개 안내견양성기관에서 배출한 2만여마리의 맹인안내견이 활동중이다.국내에선 삼성맹인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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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맹인안내견 조련사 이동훈씨
이동훈(29)씨.유복한 가정의 3형제중 막내.서울대 법대 공법학과 졸업.91년 삼성물산 입사후 영상사업 담당. 세칭 「잘 나가는」엘리트코스를 달리던 그의 인생은 지난해 11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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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시각장애 대학생 덕유산 등정기 영상화
개는 사람을 따르고 보호하는 충직함을 지녔다.낮에는 주인의 말동무가 됐고,밤이면 집을 지켰다.위험에 빠진 주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일도 심심치 않게 있었다.마당이 점점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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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세계맹인의 날 기념 복지대회
15일 오전10시30분 「제17회 흰지팡이의 날(세계맹인의 날)기념 맹인복지대회」가 1천여 시각장애인과 이성호(李聖浩)보건복지부장관,데이비드 블라이스 전세계맹인연맹(WBU)총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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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지팡이의 날' 참석 블라이스 前세계맹인聯총재
『장애인들을 대할 때 정상인과 동일하게 대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도와주고 싶을 때도 도움이 필요한지를 물은뒤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15일 「제17회 흰지팡이의 날(세계맹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