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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점토지도부터 3D지도까지…수천 년 전부터 인류가 지도 만든 까닭은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자율주행차의 비밀…지도 안에 다 있죠 지도(地圖)는 지구 표면의 상태를 일정한 비율로 줄이고 약속된 기호로 평면에 나타낸 그림을 말해요. 지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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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의 교육벤처] 디지털 교육, 왜 장애접근성인가
이수인 에누마 대표 요즘 시력이 나빠져서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 눈이 침침하고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글자 크기를 키워야 했다. 화면도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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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빈종이 온거죠" 선거 공보물 받은 시각장애인의 한탄
“저한테는 그냥 빈 종이가 온거죠. 읽을 수가 없으니까요.” 시각장애인 서모(26)씨가 지난달 27일 20대 대통령 선거 공보물을 받았을 때의 심경이다. 그가 받은 책자형 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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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몰입·중독 유발하는 몰아보기와 속주행시청 시대
━ 넷플릭스가 바꾼 드라마 트렌드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전 세계인이 우리 드라마에 열광하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나 ‘달고나’ 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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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2주차 "초면에 의료기기 만들까?"…새내기의 특허법
갓 대학에 입학한 2000년생 3800명을 모아놓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봐’ 라고 하면, 뭐가 나올까? 연세대와 게임회사 넥슨이 실제로 실험해봤다. 손떨림 치료 원격 의료기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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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에서 ‘간병’까지…휴머니즘 담은 CES 혁신 기술 10선
인간을 위한 기술 혁신 … 7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지는 'CES 2020(미국 소비자가전쇼)'. 미래를 바꿀 혁신의 답을 찾기 위해 달려온 18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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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바닥 신호등’이 스몸비 사고 막을까 … 경찰청, 국내 첫 설치
━ 경찰, ‘바닥 신호등’ 정식 신호장치 도입 추진 동대구역 환승센터 삼거리 횡단보도 앞 바닥에서 녹색과 적색으로 빛나는 일직선 형태의 물체가 ‘바닥 신호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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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옆까지 '투표용지' 가져다주라는 미국
'유권자에게 신체적 장애가 있는 경우 선거관리위원회 감독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투표용지를 침대 옆까지 전달해야 한다.' (미국 뉴욕주 선거법) 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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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냈군요, 국내 대학 첫‘IF 디자인 어워드 대상’
IF 디자인 어워드 대상을 받은 건양대 융합디자인학과 학생과 교수. 왼쪽부터 황보형호 교수, 배주현·김정민·김예진·이연재 학생, 송재승 학과장. [사진 건양대] 충남 논산 건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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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로 투자·수출 … 고교생도 “게임회사 창업할 터”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의 창조경제 성과물 전시부스에서 Dot 의 시각장애인용 스마트워치에 관한 설명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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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못말리는 금사랑' 새 인민폐을 '황금고액권'이라 부르는 사연
중국인민은행은 10일 오는 11월 12일 새로운 도안의 100위안(1만8700원) 신권을 발행한다며 신권 시안을 공개했다. 기존 화폐와 크기·도안은 바꾸지 않은 채 홀로그램,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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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조장비가 노인 도우미로 변신
장애인용 운전 시뮬레이터는 고령자에게는 인지 기능을 되살리는 유용한 도구가 된다. 사진은 대구대 재활과학대학 4층에 마련된 장애인운전재활센터의 모습. [사진 대구대] 장애인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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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갈 길 먼 장애인 고용
김혜미 기자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우리나라 장애인 수는 약 252만 명. 국민 100명 중 5명 정도가 장애인이란 얘깁니다. 하지만 일하는 장애인은 10명 중 고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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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력 인큐베이터, 무선 인식기구 …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는 아프리카 신생아를 위한 ‘석고를 활용한 온열 인큐베이터’를 제안한 삼성전자 하금수·정준하·윤지현·오규호씨.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끼와 재능, 아이디어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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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시설· 제품 ‘우리가 책임진다’
우리나라의 각종 장애인 편의시설에 관한 관련 법규나 표준 시스템은 선진국 수준이다. 그러나 아직도 제조사에 따라 제품의 성능이나 품질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등 천차만별인 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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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술, e세상엔 장애 없죠
홍득길(왼쪽)씨가 서울 개포동의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LG의 ‘책 읽어주는 휴대전화’ 서비스를 이용해 추리 소설을 읽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서울 개포동의 하상장애인복지관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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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투표권은 여전히 사각지대
시각장애인 최영섭(서울 성북구, 55세)씨는 지난 6월 2일 투표를 위해 지역구의 투표소를 찾았다가 곤혹스러운 경험을 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투표도우미서비스가 제공된다고 알고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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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영화 ‘해운대’ 파일은 시각장애인용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영화 ‘해운대’의 DVD급 고화질 동영상을 유출한 혐의(저작권법 위반)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직원 김모(30)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국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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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장애 체험의 날
노원구 장애 체험의 날 “희망의 버튼을 눌렀어요” 칠흑 같은 어둠. 손을 내밀어 이리저리 더듬어보지만 그저 허공을 헤집을 뿐, 한 걸음 내딛기조차 막막하다. 언제 고꾸라질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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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의 벽 허무는 친절한 'IT씨'
오늘은 제28회 장애인의 날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등록된 장애인은 210만여 명, 그 가운데 70%는 후천적으로 장애를 얻은 사람들이다.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해서 더 사회와 멀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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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장애인영화제
제5회 장애인영화제(www.pdff.net)가 22~26일 서울 중구 스카라극장.매직시네마에서 열린다. '소리를 보고 그림을 듣고, 휠체어를 타고 극장으로'를 주제로 삼은 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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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사고 "꽝" 부딪쳤는데 몇초 만에 다시 제모습
이탈리아 코포 노브사는 2년 전 날씨가 더워지면 소매가 자동으로 말려 올라가고, 서늘해지면 다시 펴지는 와이셔츠를 개발했다. 형상기억합금 한가닥당 합성섬유 5가닥꼴로 옷감을 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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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편의시설이 불편해요"
"비싼 돈 들여 만들면 뭐합니까. 장애인들이 제대로 사용 못하면 헛돈만 쓴 셈이지요." 중앙일보 독자 박종태(朴鍾泰·45)씨는 많은 예산을 들여 겉포장만 그럴싸한 장애인 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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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하이닉스, 반도체 위주 재편 外
***하이닉스, 반도체 위주 재편 하이닉스반도체(http://www.hynix.com)가 반도체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기 위해 협력회사 네트워크를 반도체 업체로만 재정비했다. 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