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美서도 Wi-Fi 뜬다

    인터넷으로 재택근무하던 사람이 노트북 컴퓨터를 들고 답답한 집안을 나와 근처의 스타벅스 커피점으로 향한다. 거기서 커피 한잔을 뽑아 마시면서 새로운 기분으로 하던 일을 계속한다.

    중앙일보

    2002.12.17 00:00

  • 신세계, 임원 28명 승진인사

    신세계는 2일 신세계건설의 노태욱(盧泰旭) 건축 총괄 부사장을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로 승진시키는 등 대표이사 승진 4명, 신임 임원 승진 14명 등 모두 28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중앙일보

    2002.12.03 00:00

  • 경영귀재 인터뷰 모음

    현재 비즈니스 세계를 움직이는 구루(정신적 스승) 40인. 세대 분류를 하자면 피터 드러커와 『초우량 기업의 조건』의 저자 톰 피터스는 옛 구루들이고, 자신의 경영학 강연을 재즈

    중앙일보

    2002.11.23 00:00

  • 특별한 사랑 만들 서울 데이트 명소들-"이렇게 좋은 곳을 어떻게 알았어?"

    #숨겨진 보석 같은 '육사코스' 육군사관학교-푸른동산(사격장)-태릉스케이트장으로 이어지는 서울 동북부 코스를 추천합니다. 서울에 오랫동안 살아온 분들도 잘 안와본 곳입니다. 하지만

    중앙일보

    2002.11.22 00:00

  • 기다린 그대… "떠나라"

    스키와 스노보드의 시즌이 돌아왔다. 강원도 평창의 용평·휘닉스파크 스키장이 지난주 개장했고 다른 스키장들도 12월 초까지 잇따라 문을 연다. 개장은 지난해보다 일주일에서 열흘 가

    중앙일보

    2002.11.13 00:00

  • 스타벅스 日선 안먹혀

    [도쿄=남윤호 특파원] 5년 전부터 일본에 커피붐을 몰고오면서 급성장한 스타벅스 커피 재팬이 올 들어 갑자기 휘청거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 스타벅스가 일본에서는

    중앙일보

    2002.11.11 00:00

  • [영국식 차 예절] 격식 벗고 편안하게 '애프터눈 티'

    [영국식 차 예절] 격식 벗고 편안하게 '애프터눈 티'

    영국에도 내세울 만한 식(食)문화가 하나 있다.바로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다. 애프터눈 티를 말 그대로 '오후에 마시는 차'로만 생각하면 오해다.애프터눈 티는

    중앙일보

    2002.11.08 11:31

  • 빵·스낵 곁들여 차 한잔 늦은 저녁을 위한 '새참'

    영국에도 내세울 만한 식(食)문화가 하나 있다.바로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다. 애프터눈 티를 말 그대로 '오후에 마시는 차'로만 생각하면 오해다.애프터눈 티는

    중앙일보

    2002.11.08 00:00

  • 햄버거업체 커피전쟁 테이크아웃점에 대항 저가 공세

    햄버거 가게에서 에스프레소 커피를 판다.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고급 커피 판매에 나선 것이다. 닭고기 전문 패스트푸드 업체인 KFC는 이달부터 아메리칸 커피와 핫초코를 팔고 있다.

    중앙일보

    2002.11.07 00:00

  • "외식업계서 스타 되겠다"

    "유명 커피전문점·레스토랑의 대부분을 대기업들이 운영하다 보니 제가 외식 프랜차이즈업에 뛰어든다고 하자 모두들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몇 년 안에 세 손가락

    중앙일보

    2002.11.04 00:00

  • "우리 기업과 영 딴판이네"

    '집중화보다는 다각화, 분사보다는 통합을 서둘러라.' 미국 초우량기업들의 최근 경영 패턴이다. 외환위기 이후 슬림화와 핵심 역량으로의 집중에 몰두해 있는 국내 기업과는 정반대다.

    중앙일보

    2002.10.28 00:00

  • 아침 외식 일이 즐거워

    전시장 디자인업체 클리베이에 근무하는 서정(28)씨. 운동을 마치고 회사로 아침 8시30분에 출근하면 손질된 과일이 도시락 용기에 담겨 그를 기다리고 있다. "자취를 하는 터라

    중앙일보

    2002.10.28 00:00

  • 풍성한 문화행사 다양한 카드 서비스

    가을이 깊어간다. 만추(晩秋) 분위기에 맞춰 연극,뮤지컬, 영화, 음악공연등 각종 문화행사가 여기저기서 풍성하게 열리고있다. 신용카드업체들은 갖가지 문화 공연 입장권을 할인해주는

    중앙일보

    2002.10.28 00:00

  • 고객은 어떤 은행 원하는가

    "아니, 이 시간에 문을 엽니까?" "저희 코머스 뱅크(Commerce Bank)는 오전 7시30분에 영업을 시작합니다" . 몇 주 전 뉴욕 출장 중에 있었던 일이다. 아침 운동

    중앙일보

    2002.09.20 00:00

  • 불황없는 커피전문점 창업 붐

    커피는 계절을 타지 않는 음료다. 하지만 더운 여름철에는 매출이 주춤하기 마련이다. 이에 대비, 다양한 음료 메뉴와 곁들이 메뉴를 개발해야 한다. 특히 1억 원 미만의 적은 자본

    중앙일보

    2002.07.11 00:00

  • 외국 기업들 "한국 소비자 입맛에 딱 맞게" '맞춤'으로 시장 공략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에 요즘 글로벌 본사로부터 '특명'이 떨어졌다. 한국 시장과 소비자를 겨냥해 맞춤 상품을 개발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것이다. 생산기지를 한국에 둔

    중앙일보

    2002.06.19 00:00

  • 인구 40% 700원으로 하루 살아 "그래도 애들 교육은 시켜요"

    낯선 이방인 기자를 맞아 수줍은 웃음으로 인사를 대신한 필리메나 수나리스(45·여)의 주름진 얼굴은 족히 예순살은 돼 보였다. 수나리스는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 중심가에서 차량으로

    중앙일보

    2002.05.22 00:00

  • 주유소선 기름만 판다고?

    주유소의 이미지가 바뀌고 있다. 기름도 넣고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는 복합생활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세차장과 경정비 센터 등 자동차 관련 시설은 기본이다. 편의점·디지털 사진관

    중앙일보

    2002.05.17 00:00

  • 간 큰 강도

    지난 1일 새벽(현지시간)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의 커피전문 체인점 스타벅스 먼로점에 남녀 한쌍이 들어왔다."화장실을 사용하게 해달라"며 매장에 들어온 이들은 곧 2인조 권총강도로

    중앙일보

    2002.05.04 00:00

  • 월급 받고 배당도 받고… 커피숍 '천국'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우리나라에서 외형 대비 세금을 가장 많이 낸 기업으로 꼽혔으면 합니다.” 기업 하는 사람 치고 어느 누가 세금 많이 내길 원하랴. 하지만 그는 생각이 달랐다.

    중앙일보

    2002.05.03 17:30

  • 학림다방의 저력

    1956년부터 반세기 가까이 서울 종로구 명륜동 94번지 한 자리를 지켜온 학림(學林)다방. 대학로에 남은 마지막 전통 명소, 학림의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길 맞은편에 있는

    중앙일보

    2002.05.01 00:00

  • 왔노라, 보았노라, 구찌를...

    왔노라, 보았노라, 구찌를...

    왕성한 소비활동으로 한국의 내수시장은 활기를 띄고 있다. ▶ 변화하는 시대상 : 노조에 남은 최후의 한사람 ▶ 전자 상거래 : 구겨지지 않는 옷 ▶ [특집] : 한국경제가 타오른다

    중앙일보

    2002.04.10 16:44

  • 북한의 '검소한' 엘리트들은 사치에 빠져 있다

    북한 고위층은 스타벅스 모카커피를 즐겨마시고 평면 TV를 시청하며 휴가는 태국에서 보낸다. 겉으로는 스탈린 주의를 표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북한 엘리트들은 대부분의 굶주린 주민들은

    중앙일보

    2002.04.02 10:21

  • 그리워라,옛 여인숙 운치

    여인숙(旅人宿)이란 말은, 우리 고유어는 아니지만 얼마나 운치 있는가. 나그네가 묵어 가는 곳. 그런 의미의 여인숙이 지금은 간판조차 거의 볼 수 없이 사라져가면서, 매춘을 일삼

    중앙일보

    2002.03.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