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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서 8년간 한국 알리미 역할…스미스소니언 한국관 문 닫을 위기
미국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2층에 위치한 30평 규모의 한국관. [사진 워싱턴 중앙일보] 미국 워싱턴에서 한국 홍보의 첨병 역할을 해왔던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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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 입장 안돼요" 미국 박물관 금지 잇따라
“셀카봉(selfie stick) 휴대 금지.” 지난해 여행 필수품 1호로 떠오른 셀카봉 반입을 금지하는 미국 박물관들이 늘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12일(현지시간) 박물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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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 광년 떨어진 별에 누가 살고 있을까? 눈인사라도 나눴으면 …
GMT 구축사업은 우리나라도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다. 한국천문연구원(KASI)을 포함해 미국의 카네기재단, 스미스소니언재단, 하버드대, 애리조나대, 텍사스 오스틴대, 텍사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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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억년 전 '빅뱅' 비밀 … 남극 망원경이 풀었다
남극 아문센·스콧기지에 설치돼 있는 망원경 ‘바이셉(BICEP)2’의 모습. 뒤로 찬란하게 빛나는 오로라와 은하수가 보인다. 미국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는 17일 이 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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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전기 꺼진 지 7년 … 청와대에 방치된 백남준 작품
정재숙문화전문기자 청와대 출입기자들을 위한 프레스센터 ‘춘추관’ 1층에서 2층으로 오르는 계단 벽 위쪽에는 작동하지 않는 텔레비전 모니터가 잔뜩 붙어 있다. 유의해 보지 않으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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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은 화성돈공사관, 미국 관광 명소로
미국 워싱턴 DC의 ‘문화재 탐방로(Heritage Trail)’에 포함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남북전쟁에 참전한 군인이자 외교관인 세스 L 펠프스가 1877년 지은 빅토리아 양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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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씨앗’ 뿌릴 사회적 기업가 키우는 큰손
빌 드래이튼 아쇼카재단 설립자 겸 CEO는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 기업가정신’이라는 용어를 처음 창안하고 정립했다. [사진 아쇼카재단] ‘창조경제’를 둘러싼 아이디어 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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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문화외교, 지금이다
지난해 12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는 우리에게 뜻깊은 기획전이 개막됐다. 백남준 기획전 ‘Nam June Paik : Global Vis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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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갤러리’ 아이 손잡고 온 엄마…“10년 전 비극 가르칠 것”
2001년 9·11 테러로 숨진 3000여 명의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의 빛’이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제로 상공을 비추고 있다. 이날 시험 가동된 ‘추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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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1억 3700만 점, 1분에 하나씩 봐도 267년 걸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846년 8월 10일은 스미스소니언협회 설립 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제정된 날이다. 영국 귀족과 프랑스 왕녀 출신 과부의 서자로 태어난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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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주견 벨카·스트렐카, 지구 17바퀴 돈 뒤 무사 귀환
2000년 1월 공개된 미국 국무부의 외교 문건 중 1961년 6월 21일자로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서기장에게 보낸 서신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우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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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싫어 시작한 육상 … 레이 유리, 올림픽서 금 10개
소아마비 장애인이었던 미국인 레이 유리는 인간 승리를 일궈냈다. 1900, 1904, 1908년 올림픽 육상 제자리뛰기 부문에서 8개 금메달을 땄고 1906년 중간 올림픽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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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우리는 문화의 방관자로 남을 것인가
최시영실내 건축가·LIVING AXIS DESIGN 대표 유명한 도시들을 여행하다 보면 우리들 기억에 강하게 남는 무언가가 있다. 역사적인 광장이거나 상징적인 건축물, 미술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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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 첨단시설 갖춘 한국문화원 문 열어
주미 한국대사관은 22일(현지시간) 문화홍보원 역할을 하고 있는 현재의 ‘코러스(KORUS) 하우스’에 디지털 영상시설과 전시실등을 보강해 한국문화원(원장 남진수)으로 확대 개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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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알브레히트 마이어시간 4월 28일 오후 8시장소 호암아트홀입장료 S석 5만원, A석 3만원문의 02-751-9607베를린 필하모닉의 오보에 연주자 알브레히트 마이어가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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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로 끝나지 말고 세상을 좋게 한 결과를 확인해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라이 브로드는 번 돈을 생전에 모두 사회에 환원하고 싶어 한다. 사진은 올 3월 17일 뉴욕에서 인터뷰할 때의 모습. [블룸버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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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로 끝나지 말고 세상을 좋게 한 결과를 확인해야”
일라이 브로드는 번 돈을 생전에 모두 사회에 환원하고 싶어 한다. 사진은 올 3월 17일 뉴욕에서 인터뷰할 때의 모습. [블룸버그 뉴스] 관련기사 록 펠러는 면피용, 빌 게이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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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들어설 항공우주박물관 스미스소니언 노하우 전수 받는다
변정일 JDC 이사장과 미국 스미스소니언재단의 캐럴 니브스 이사가 6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항공우주박물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JDC 제공]서귀포시에 항공우주박물관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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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찾은 ‘차세대 리더’ 2인
세계 21개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재외동포 105명이 한국을 찾는다. 재외동포재단이 개최하는 ‘2008 세계 한인 차세대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29일부터 나흘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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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28.54캐럿, 세계 최대 황색 다이아몬드
미국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은 10일 세계 최대의 황색 다이아몬드를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128.54캐럿인 이 다이아몬드 위에는 금과 루비로 장식된 새가 한 마리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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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한국실 2007년 들어서
미국 워싱턴 소재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박물관에 2007년 3월께 한국실이 설치된다. 김홍남(사진 맨왼쪽) 국립민속박물관장과 폴 테일러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부관장(동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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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위하여" 1억달러 기부
미국의 한 여성 사업가가 '워싱턴 문화의 보고(寶庫)'인 케네디센터에 1억달러(약 1천2백22억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케네디센터 30년 역사상 최고액 기부금이다. 화제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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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서 세계유명박물관 관련담당자 워크숍 열어
"한국 학자들의 강의를 직접 듣고 문화재들을 실제 와서 보니 한국 문화 이해의 폭이 넓어졌어요. 게다가 이렇게 전 세계 한국 관련 큐레이터들이 한 곳에 모이니 정보교류의 네트워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