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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광고 60억, 닭날개 14억개, 맥주 1300억원
수퍼보울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최대 이벤트, 제53회 수퍼보울(Super bowl)을 앞둔 미국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미국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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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동반 진출 유력' 램스·차저스, ‘LA 수퍼보울 무관’ 징크스 깰까
터치다운에 성공한 뒤 좋아하는 LA 차저스 선수들. [AF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로스엔젤레스(LA)의 두 홈팀이 ‘수퍼보울 잔혹사’ 징크스를 올해 멈출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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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기록 다시 쓴 방탄소년단… 158만장 음반킹의 위엄
지난해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로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을 받은 방탄소년단. [중앙포토] 방탄소년단이 가온차트 최다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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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억원 더 챙긴 Fox … 연장 수퍼보울 덕
6일 수퍼보울에서 애틀랜타가 역전패하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괴로워하는 애틀랜타 팬. [AP=뉴시스]제51회 미국 프로풋볼(NFL) 수퍼보울을 중계한 방송사 Fox가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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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첫 연장전' 방송사 229억원 더 벌었다
제51회 수퍼보울 주관 방송사 Fox가 활짝 웃었다.지난 6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애틀랜타 팰컨스의 수퍼보울에서 사상 처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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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는 새 25점차 뒤집었다, 톰 브래디 ‘패스 마술’
뉴잉글랜드 쿼터백 톰 브래디(오른쪽)가 우승을 차지한 뒤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치켜들고 환호하고 있다. 브래디는 25점차 열세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이끌어냈다. 네번째 MVP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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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PGA … 골프경기 65만 구름관중
피닉스 오픈이 열린 미국 애리조나주 TPC 스코츠데일 16번홀(파3) 전경. 2만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관중석이 홀을 둘러싸고 있어 ‘콜로세움’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갤러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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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점차 열세 뒤집은 기적같은 드라마…뉴잉글랜드 통산 5번째 수퍼보울 우승
미국 NFL 공식 홈페이지 캡쳐미국프로풋볼(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25점차 열세를 뒤집는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쓰며 수퍼보울 우승을 차지했다.뉴잉글랜드는 6일 미국 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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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아버지 부시’ NFL 수퍼보울 참관 “동전 던져요”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AP=뉴시스]지난달 급성 호흡 질환으로 2주간 입원했던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93)이 오는 5일(현지시간) 프로풋볼(NFL) 수퍼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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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잘 보려고, 860만 명이 TV 바꾼다
━ 6일 ‘단판 승부’ 수퍼보울의 경제학 한겨울 추위는 혹독하다. 프런티어 정신을 강조하는 미국인들은 추위에 굴하지 않는 야외 스포츠 경기를 만들어냈다. 9월부터 겨울 내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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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5회 우승 가자…지젤 번천의 남자, 뛴다
쿼터백 톰 브래디. [USA투데이=뉴시스]미국 프로풋볼(NFL)의 간판 쿼터백 톰 브래디(40·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다섯 번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수퍼보울 우승 트로피)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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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전통의 강호' 피츠버그, 플레이오프 최다승(35승) 기록
미국프로풋볼리그(NFL)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플레이오프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우며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디비저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피츠버그(3번 시드)는 9일 미국 펜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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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힐러리…'장애물' 두고 '조마조마'
트럼프, 전대 후 여론조사 밀려 희망은 대선토론 시간이 없다.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여전히 수세에 몰렸다. 트럼프가 다음 주에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에게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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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쿼터백 매닝, 수퍼보울 품고 안녕
페이튼 매닝미국프로풋볼(NFL) ‘최고의 쿼터백’ 페이튼 매닝(40·덴버 브롱코스)이 18년 선수생활을 마감한다. 매닝의 소속팀 덴버 브롱코스는 7일 “매닝이 은퇴 의사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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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가 '흑표범' 잡았다, 전문가 예상과 달리 수비력이 승부 결정
7일 제50회 수퍼보울 후반전에 덴버 브롱코스의 TJ 워드(아래)가 캐롤라이나 쿼터백 캠 뉴튼이 펌블한 볼을 가로챈뒤 전진하고 있다.덴버가 14점차로 승리하며 17년만에 통산 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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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문의 스포츠 이야기] 스포츠계의 훌륭한 시민을 기다리며
김종문프로야구 NC다이노스 콘텐트 본부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지난밤 미국은 전설적인 농구 지도자를 잃은 것 이상으로 한 명의 시민(citizen)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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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100억원…수퍼보울 '하프타임 광고전쟁' 치열
[앵커] 미국 프로풋볼 챔피언전이죠, 제49회 수퍼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뉴잉글랜드와 시애틀이 격돌하는데요. 수퍼볼 하면 경기도 경기지만 하프타임 광고 전쟁도 빼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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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열기' 4월을 달군다 …사상 최대규모 'LA 코리안 팝 페스티벌' 4월 12일 개최
K-팝의 열기가 오는 4월 남가주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이민 11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K-팝 대축제 'LA 코리안 팝 페스티벌'이 오는 4월 12일(토)에 개최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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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업체 4곳 '수퍼보울 광고' 횡재
지난해 1억900만 명, 2012년엔 역대 최다인 1억1100만 명이 시청하는 등 연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NFL 수퍼보울에 자신의 사업체 광고가 무료로 나가게 된다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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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브래디, 패스 16개 연속 성공 신기록 外
○…미국의 ‘팝 스타’ 마돈나가 수퍼보울 하프타임 쇼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그러나 그와 함께 무대에 오른 영국 힙합 여가수 MIA가 공연 도중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드는 욕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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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품질은 기본 … ‘감성 입힌 차’로 도요타 뛰어넘는다
현대차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11월까지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368만 387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11.4% 늘었다. 이미 지난해 전체 판매대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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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는 처음…" 14세 한인 쿼터백에 미국이 놀랐다
지난해 메도우스 중학교에서 쿼터백으로 활약한 대니 홍이 코치진과 경기 도중 얘기를 나누고 있다. 풋볼 기대주 대니 홍(오른쪽)이 가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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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대니 홍, 15세 한인 쿼터백에 미국이 놀랐다
‘풋볼’은 가장 미국적 스포츠다. 덩치들의 과격한 전투가 필수다. 체형이 불리한 아시안계 선수는 버티기 힘들다. 그런데 이변(異變)이 생겼다. 미국의 ‘주니어 국가대표 쿼터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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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미디어파워....최고 시청률, 최고 및 최악의 광고
그린베이 패커스의 찰스 우드슨(오른쪽)이 7일 홈구장인 람보 필드에 운집한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패커스의 베테랑 코너백인 우드슨은 2쿼터 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