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G, 바르셀로나 꺾고 챔스 4강 진출...이강인 교체 출전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밟게 된 이강인(오른쪽). EPA=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바르셀로나(스페인)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
오스마르 “깜빡하고 기성용에 패스? 돈 워리”
오스마르 “팀을 헷갈려 옛 동료 기성용에게 패스할까 봐 걱정하는 팬이 있더군요.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웃음)” 프로축구 K리그2 (2부) 서울 이랜드
-
'서울 더비' 앞둔 오스마르 "기성용에게 패스 안 합니다, 돈 워리 서울 이랜드"
서울 더비에서 FC서울을 무너뜨리겠다고 다짐한 서울 이랜드FC 미드필더 오스마르. 사진 서울 이랜드FC "팀을 헷갈려 옛 동료 기성용에게 패스할까 봐 걱정하는 팬이 있더군요. 분
-
레버쿠젠, 창단 120년만에 첫 분데스리가 우승...뮌헨 12연패 저지
우승이 확정되자 그라운드로 뛰어든 레버쿠젠 팬들. A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이 창단 120년 만에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레버쿠젠은 15일(한국시간
-
김민재 벤치 앉히더니…투헬 감독 ‘투 헬’?
김민재 “자신감 부족인가. 아니면 실력 부족인가.” 독일 키커는 최근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28·사진)의 경기력을 분석하며 이런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
김민재 위기설...전문가 "여전히 톱 수비수...전술, 동료 부상 아쉬워"
시즌 중반까지 부동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다 최근 후보로 밀린 김민재(맨 앞). AFP=연합뉴스 "자신감 부족인가. 아니면 실력 부족인가." 독일 키커는 최근 독일 프로
-
유럽파 연이은 올림픽 최종예선 차출 불발...고민 깊은 황선홍 감독
주축 선수의 합류 불발로 고민이 깊어진 황선홍 감독. 연합뉴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유럽파 주축 선수들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
-
“정규리그 2위로 챔피언, 이게 우리의 힘”
우리은행에서 12시즌 동안 8번 우승한 위성우 감독과 2년 연속 챔피언전 MVP를 수상한 김단비. 김경록 기자 “농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우승이에요.” 여자프로농
-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김단비 "기적의 우승? 원팀으로 이뤄낸 '준비된 이변'"
악재 속에서도 두 시즌 연속 챔피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우리은행 위성우(왼쪽) 감독과 김단비. 김경록 기자 "농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우승이에요." 여자
-
K리그1 서울, 김천 5-1 완파...일류첸코 2골 2도움 폭발
득점 후 포효하는 일류첸코(왼쪽 둘째). 뉴스1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김천 상무를 완파했다. 서울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
-
손흥민, 400경기 출전 대기록...토트넘은 웨스트햄과 1-1무
400번째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캡틴'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400번째 공식 경기에 출전했으나 토트넘은 무승부에 그쳐 잉글랜드 프리미어
-
전북-울산, 시즌 첫 '현대가 더비'서 2-2 무승부
골을 넣고 기뻐하는 이동경(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첫 '현대가(家) 더비'가 치열한 공방전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울산 HD와 전북 현대는
-
손흥민 vs 김민재, 8월 10일 런던서 맞붙는다
김민재(左), 손흥민(右)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창’과 ‘방패’가 올여름 맞대결을 벌인다. 공격 에이스 손흥민(32·토트넘)과 수비 구심점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각
-
심판 왜 오프사이드 뒷북 쳐? 버럭한 당신은 ‘축알못’이다 유료 전용
■ 「 우리 사회 다른 여러 분야와 마찬가지로 축구도 21세기 들어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전술의 세분화·다양화 추세가 심화되는 가운데 ICT 기반의 과학기술까지 더해지며
-
‘이재성 선제골’ 황선홍호, 태국 원정 전반 1-0리드
태국전 전반 19분 선제골 직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이재성(가운데). 사진 대한축구협회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일정을 소화 중인 한국축구대표팀이 부담스런 태국 원정 전
-
이강인 패스 손흥민 슛 '합작골'...원정 태국전 3대 0 승리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후반전 골을 넣은 손흥민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
-
손흥민-이강인 공격 듀오, 태국전 선발 출격…원톱은 조규성
태국 원정에서 선발 출격하는 이강인(왼쪽)과 손흥민. 뉴시스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골든보이'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공격 듀오가 태국전 공격 선봉에 나선다. 황선홍 임시
-
JFA는 달랐다, 새 수장에 ‘일본판 홍명보’
일본축구협회 역대 최연소 회장으로 선임된 미야모토 쓰네야스. 일본프로축구 감바 오사카에서 수비수로 활약했고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유럽 축구와 행정가 경험도 있다. [NHK 캡처]
-
A매치 최단시간 골 신기록 '6초' 나왔다...브라질선 17세 '차세대 펠레' 탄생
골 세리머니 펼치는 브라질 엔드릭(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경기 시작 6초 만에 골이 터져 A매치(축구 국가대항전) 역대 최단시간 득점 신기록이 작성됐다. 오스트리아 대표
-
아시안컵 이후 확 바꿨다…日축협 새 회장에 '일본의 홍명보'
일본축구협회가 일본축구대표팀 주장을 역임한 선수 출신의 47세 미야모토 쓰네야스를 역대 최연소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사진 일본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일본축구협회가 선수 출신 행정
-
김민재 '감각 떨어진 것 같다'는 질문에…"어떤 부분에서요?"
김민재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을 마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엠빅뉴스 소
-
1대1 무승부…힘빠진 상암벌
손흥민(왼쪽)이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경기에서 이강인과 어깨동무를 한 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시안컵에서 물리적
-
이강인 투입 순간 환호…손흥민 "강인과 함께 뛰는 건 즐거워"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후반전 한국 손흥민이 이강인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
상암, 충격에 빠졌다…황선홍호 101위 태국과 무승부
선제골을 넣는 손흥민(왼쪽 둘째). 연합뉴스 팀 내 갈등을 봉합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