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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⑪ 아산 신도시 개발 충남:수도권 분산 이끌 자족도시로 건설
지난 10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건설교통부·주택공사 공동 주최로 수도권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아산신도시 첫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렸다. 기업·주택업계 및 대학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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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육 '부익부 빈익빈'
자녀 한명이 초등학교부터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들어가는 학비가 학교·전공에 따라 최대 5억원까지 차이가 난다면 믿을 수 있을까. 거짓말 같지만 일본이 그렇다. 일본의 국·공립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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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산병원] 올 연말 개원
강북 지역 최대 규모의 동국대 일산병원이 오는 12월 문을 연다. 동국대는 지난달말 하권익(河權益.62) 전 삼성 서울병원장을 초대 일산병원장으로 내정했으며 다음달말 병원 건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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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으로 공식 명칭 변경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의 주요 교육병원인 순천향천안병원(병원장 송옥평)의 병원명칭이 5월 1일부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으로 변경되었다. 주된 개명 이유를 병원의 "이미지 제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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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의 '교육 공화국'
최근 교육문제와 관련해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면 혼란스럽고 걱정스럽기 짝이 없다. 서울 강남으로 전학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었다는 보도가 나온 데 이어, 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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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장애인은 움직이고 싶다
지난해 1월 22일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노부부가 타고 가던 수직형 리프트가 추락, 장애인인 부인이 숨지고 남편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를 계기로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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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어려워진 시험… 입시 판도 변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렵게 출제돼 변별력이 커짐에 따라 올해 대입에 상당한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지난해에 비해 점수 하락 폭이 중.하위권 학생에서 더욱 크게 나타나 중.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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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수능 이후 '핵심 체크' 전문가 좌담]
"내 점수로 어디를 갈까." 7일 수능시험을 보고 집으로 돌아와 정답을 확인한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제일 먼저 이런 고민을 했을 것이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여러 가지로 차이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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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병 백신 5년 후에나 가능
국내에서 생화학 테러가 발생할 경우 민간인들은 사실상 무방비 상태다. 화생방전에 대비한 방독면이 일부 보급되어 있을 뿐이다. 생물테러용 병원체로 사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탄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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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병 백신 5년 후에나 가능
국내에서 생화학 테러가 발생할 경우 민간인들은 사실상 무방비 상태다. 화생방전에 대비한 방독면이 일부 보급되어 있을 뿐이다. 생물테러용 병원체로 사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탄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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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전국 대학 평가] 순위 분석
1996년에 이어 5년 만에 실시한 전국 약학대학 평가에서 서울대가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대학원 진학률과 교수연구실적.특허실적.교수배출수 등의 분야에서 타 대학을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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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전국 대학 평가] 교육여건
교육여건 부문평가에서는 각 대학이 장학금 수혜율.기숙사 수용률을 높이는 등 학생복지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한 것이 눈에 띈다. 장학금 제도와 기숙사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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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연구소 조사 "지하철에도 전자파?"
지하철.전철을 이용할 경우 가전제품을 사용할 때보다 강한 전자파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연구원은 5일 지난해 서울.부산.대구.인천지역 지하철.전철 안에서 전자파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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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자율·외국대학원 유치… 캠퍼스가 달라진다
국립대학의 등록금이 일부 자율화하고 유명 외국 대학원의 진입을 막아왔던 장벽이 깨지면서 대학 사회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국립대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간 등록금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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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함께 이겨 냅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셔줄 단비가 쏟아지기를 가장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바로 기상청 직원들. '가뭄을 함께 이겨내자' 는 모금 행렬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명환(安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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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 주요 내용과 과제]
5일 의학전문대학원 추진위원회가 내놓은 의학전문대학원 기본 모형은 고교졸업후 의예과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자동적으로 본과에 진입시키는 폐쇄적인 의사양성체제를 개방해 다양한 학부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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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 충북개발연 원장 인터뷰]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충북은 오창 IT산업단지와 오송 BT산업단지를 지역 발전전략의 양대 축으로 삼고 있다. 일단 방향 설정은 잘된 것으로 평가된다. 오창의 경우 토지이용 계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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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 충북개발연 원장 인터뷰]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충북은 오창 IT산업단지와 오송 BT산업단지를 지역 발전전략의 양대 축으로 삼고 있다. 일단 방향 설정은 잘된 것으로 평가된다. 오창의 경우 토지이용 계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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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전문 한의원 늘어… 꼬마 손님 북적
어린이에게 한의원은 병원보다도 두려운(?) 곳이다. 어른도 참기 힘든 침과 뜸이 있는가 하면 쓴 약을 사발로 먹어야 하는 괴로움을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어린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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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이 어린이와 친해졌어요
어린이에게 한의원은 병원보다도 두려운(?) 곳이다. 어른도 참기 힘든 침과 뜸이 있는가 하면 쓴 약을 사발로 먹어야 하는 괴로움을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어린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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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안서동 대학이 5개 '젊음 넘쳐나'
싱그러운 봄햇살과 함께 젊음이 넘쳐나는 곳-. 한개 동(洞)에 5개 대학이 몰려 있는 충남 천안시 안서동.주민은 2천8백명에 불과하지만 대학생은 3만5천명이나 된다.기네스북에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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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병조 명성상사 대표 별세 外
▶金柄朝씨(명성상사 대표)별세, 金成煥(가톨릭의대 조교수).明煥씨(대우증권 대리)부친상, 白成根씨(인천지검 검사)빙부상, 金柄韻씨(전주교구 총대리신부)백씨상〓7일 오후 4시 강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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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전국대학 정시모집
전국 1백92개 대학이 27일부터 200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정시모집 인원은 22만7천4백70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1천1백16명이 줄었다. 대부분 대학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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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수능점수 발표 "만점자 수십명"
2001학년도 대입수능시험에서는 입시 사상 처음으로 4백점 만점자가 수십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시험 채점을 맡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입시 기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