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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덩치 커졌는데 실속 못 챙긴 카카오…“AI·콘텐트로 길 연다”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모습. [연합뉴스] 카카오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도 웃지 못했다. 지난해 연매출 7조원을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이 4년 만에 역성장한 것.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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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얼었지만..” 中 기업의 2023년 춘절 선물 모음
춘절(春節, 음력 정월 초하룻날), 중국의 가장 큰 명절이다. 매년 춘절이 되면 기업들은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자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는 물론,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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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미래를 묻다] 세계 휩쓰는 K팝, 한국 산업화 성공 공식 따라왔다
━ K팝의 성공과 미래 박상욱 서울대 과학학과 교수 열네 번째 글을 끝으로 이 코너를 마치며 풍전등화와 같은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며 각자의 안일함을 통탄하는 21세기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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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왕' 틱톡, 모바일 지배자냐 ‘디지털 마약’이냐 [팩플 오리지널]
━ [The JoongAng Plus - 팩플 오리지널] 기로 놓인 숏폼 틱톡 로고.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향한 미국의 제재가 연일 강세다. 지난해 말 미 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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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마약, 저긴 시금치 판다…‘숏폼 지배자’ 틱톡 두 얼굴 유료 전용
Today’s Topic틱톡, 숏폼의 지배자 짧으면 15초, 길면 10분. ‘숏폼(short-form)’ 영상으로 전 세계 10대를 사로잡은 틱톡. 2020년 세계 최초 ‘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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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은 거들 뿐' 우리가 몰랐던 콰이서우 이야기
콰이서우(快手) 콰이를 이용해 영상을 촬영한 수지와 아이유 [사진 수지 인스타/아이유 인스타] 이 이름이 어딘가 친숙하게 느껴진다면 ‘콰이(kwai)’라는 앱을 떠올려보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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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브랜드 쇼룸을 한 곳에...'모바일판 성수동' 탄생 배경은
■ Editor's Note 「 서울 성수동에서만 볼 수 있는 힙한 브랜드 쇼룸이 한데 모인 플랫폼이 있습니다. 지난 3월 론칭한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프리즘(PRIZM)’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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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보단 ‘미드폼’…세계 시장 노리는 中 OTT의 반란
━ 국내 OTT 시장판도 변화, 중국은? 많은 사람들이 레거시 미디어가 위기에 처했다고 말한다. 유튜브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등장은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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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도 더 쉽고 더 편하게’…뉴스가 진화한다 [미스타리]
뉴스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미스터리한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참신한 발상으로 새로운 콘텐트와 기술을 선보이는 미디어 스타트업이 그 주인공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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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순위 흔드는 이 남자…“장르교배·신파가 먹힌다”
━ K콘텐트 세계로 간다 ⑧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변승민 대표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옥에서 자신이 제작한 드라마 ‘D.P.’와 ‘몸값’ 포스터를 들어보였다. 그의 사무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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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세계 순위 들썩이는 韓8인 제작사…K콘텐트 '몸값' 높인 변승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변승민 대표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옥에서 제작 작품 'D.P.' '몸값' 포스터를 들어보이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콘텐트뿐 아니라 플랫폼도 계속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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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도 놀이가 될 수 있다…TV 앞에 ‘이 표’ 붙여보세요 유료 전용
시골에서 자란 아버지께선 농사일을 돕는 것이 여가이자 놀이였다고 합니다. 저는 아스팔트로 뒤덮인 도시의 아파트 놀이터가 어린 시절 ‘주 무대’였고요. 이런 세대 차이 탓인지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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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할아버지를 잡아라' 중국 숏폼은 지금 실버 돌풍
요리하는 '틱톡 할아버지' 인기 [사진 틱톡] 한 할아버지가 에그타르트를 들고 있다. 57초가량의 영상에서 할아버지는 능숙하게 필링을 만들고 타르트를 구워낸다. 이 할아버지의 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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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아냐?" 폰보던 엄마 기겁…초등생 딸 빠진 '30초 막장'
━ 청소년 위험 빠뜨리는 ‘숏폼 콘텐트’ “헉!” 지난달 중학생 박모(16)양은 외마디를 질렀다. 유튜브 영상 속 초등학생은 계속 머리를 흔들며 굴렀고 실신 직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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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러뜨리고 차 훔쳐도 '좋아요'…기절 챌린지 하다 사망도
━ 청소년 위험 빠뜨리는 ‘숏폼 콘텐트’ “헉!” 지난달 중학생 박모(16)양은 외마디를 질렀다. 유튜브 영상 속 초등학생은 계속 머리를 흔들며 굴렀고 실신 직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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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쇼핑축제 D-1…올해는 어떤 양상 보일까
2022년 솽스이(雙十一)는 어떤 모습일까? 11월 11일이 다가온다. 중국인들은 평범한 이날을 ‘솽스이’로 기억한다. 알리바바가 주관하는 ‘국가급 쇼핑데이’다. 중국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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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사용 3배로 늘었다…멀티호밍이 '카톡천하 10년' 끝내나 [팩플]
“라인이나 텔레그램 설치했어? 카카오톡만 쓰면 안 되겠네.” 지난 주말 카카오 대란 이후, 메신저 이용자들 사이에서 ‘멀티호밍(multi-homing)’ 움직임이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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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는 카톡, 나도 쓰지 뭐" 10년만에 이 생각 깨졌다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 C&C 판교캠퍼스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위한 자재를 옮기고 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지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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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준다는 유튜브, 상금 건 틱톡…몸값 치솟은 숏폼 크리에이터
‘원정맨’ 기성세대는 대체 누굴까 싶지만, 올해 스물여섯의 이 크리에이터(창작가)는 현재 국내 틱톡 생태계의 최강자다. 연기와 춤, 일상생활을 찍은 짧고 단순한 영상으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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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든 만년 2등’…딜레마 빠진 중국 제2의 동영상 플랫폼
[사진 胖鯨] 중국 쇼트 폼(Short-Form)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기업, 바로 바이트댄스(Byte Dance·字節跳動)와 콰이서우(快手)다. 바이트댄스는 산하에 ‘틱톡(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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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왕’ 틱톡 쫓는 유튜브의 필살기....“광고 수익 45% 줄게” [팩플]
닐 모한 유튜브 최고제품책임자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메이드 온 유튜브' 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구글]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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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업체와 손잡은 틱톡…왜 1등 아닌 2등 기업 택했나
이제 ‘숏폼 콘텐츠(15∼60초 분량의 짧은 영상)’만으로는 틱톡을 설명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틱톡은 이미 의·식·주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플랫폼에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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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의 최대 라이벌, 다름 아닌 ‘중국 우체국’?
까르푸도, 융후이(永辉) 아닌 중국 우체국이 월마트의 최대 적수가 됐다. 최근 중국의 국영 우체국, 중국우정(中國郵政)이 또 한 번 경계 없는 사업 확장에 나섰다. 지난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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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원 주고 산부인과 사 온 틱톡의 바이트댄스, 왜?
일론 머스크에 이어 장이밍도… 사진 셔터스톡 최근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字節跳動·ByteDance)가 100억 위안(약 1조 9000억 원)을 들여 기업형 산부인과 병원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