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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지평 경영권 분쟁 대응센터, ‘경영권 법률실무’ 발간
경영권 법률실무 법무법인(유) 지평 경영권 분쟁 대응센터는 1월 5일 경영권분쟁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 문제를 실무적인 관점에서 설명한 「경영권 법률실무」를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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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 되면 주가 치솟는다?…개미 ‘행동주의 사용설명서’ 유료 전용
행동주의는 올 한 해면 흘러갈 유행가가 아니다 올해 3월 시장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건 ‘행동주의 펀드’였죠.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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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완의 콕콕 경영 백서] 지분 3%이상 주주, 회사운영 참여 가능
김민완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장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대부분은 주식회사이면서 비상장회사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회사의 주주가 된다는 것은 상장회사의 주주처럼 단순히 시세 차익을 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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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내년 4월 시행 개정상법 무엇이 달라지나
개정 상법에는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시도가 반영됐다. 회사의 지배구조 제도를 좀 더 엄격하게 만들어 투명경영을 유도하고 투자자를 보호한다는 취지가 여러 조항에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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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경의 M&A 칼럼] 산업은행, 국제 기업사냥꾼과 밀월여행?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의 M&A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M&A 대상 기업은 단연코 한국산업은행이다. 산업은행은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가장 매력적인 인수 대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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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국제 기업사냥꾼과 밀월여행?
한국의 M&A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M&A 대상 기업은 단연코 한국산업은행이다. 산업은행은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가장 매력적인 인수 대상 1순위의 특수은행일 것이다. 산업은행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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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감사 선임 때 소액주주 입김 세져
앞으로 상장회사의 이사와 감사는 주주총회에서 일괄 선출하게 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소액 주주들 입장에선 원하는 사람을 이사나 감사로 선출할 가능성이 커진다. 법무부는 9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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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5.15% '장하성 펀드' 무슨 힘
5.15% 대 71.65%. '장하성 펀드'라 불리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가 매입한 대한화섬 지분은 5.15%고, 태광그룹 회장 등 대주주 지분은 71.65%에 이른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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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사외이사 품귀현상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 개막되면서 기업 내에서 가장 바쁘게 돌아가는 부서 중 하나가 법무팀이다. 주총에 앞서 이사회를 소집해야 하는데, 사내이사들은 그렇다치고 외부 인사인 사외이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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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설립 최저자본금 차등화
이달 중순부터 총자산 2조원 이상인 은행과 보험회사, 6조원 이상인 투신사의 소수주주가 주주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주식보유 비중이 현재의 2분의 1로 완화된다. 이들 금융기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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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 재벌사금고화 차단방안 전격시행
다음달부터 보험회사에서 계열사에 투·융자할 수있는 한도가 기존의 총자산 3%에서 2%로 축소된다. 아울러 보험사 총자산의 1%를 초과하는 거액여신의 합계가 총자산의 20%를 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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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소주주 권리 강화
다음달부터 은행.보험.증권.투신사 등의 소수주 주권이 크게 강화돼 주주들의 권리 행사가 훨씬 쉬워진다. 재정경제부는 21일 소수주주권 행사 지분비율을 상장법인의 2분의 1로 완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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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소주주들, 주주권 요건 완화로 권리행사 수월
다음달부터 증권회사에 이어 은행과 대형 보험.투신.종금사들의 소수주주권 요건이 대폭 완화돼 소수주주들의 권리행사가 훨씬 수월해진다. 특히 상장이 안된 생명보험,투신 부문에서는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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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원, 경영권 분쟁중인 기업 私募전환사채 발행금지.1년간 주식전환 불허
앞으로는 경영권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기간중에는 사모 전환사채(CB)발행이 금지되고,일단 발행된 사모CB도 발행후 1년간은 주식으로 전환할 수 없게 된다. 공모CB는 주식전환 금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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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전환사채 발행제한.주주제안권 도입따라 소액주주 경영감시 더 쉬어져
한화그룹은 지난 13일 열린 한화종금 임시주총에서 2대주주 박의송(朴宜松)씨를 누르고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한화의 결정타는 사모전환사채(CB)라는 요술방망이.대주주에 우호적인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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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株主들 경영감시 활발 예고
법원이 22일 OB맥주 소수 주주들이 신청한 회계장부 열람권을 허용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 이런 식의 소수주주권 행사가 크게 활기를 띨 전망이다. 특히 현행 상법상 소유주식을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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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펄프 임시주총 무산
지난해 11월 법원에 임원 해임등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요청했던 대한펄프 소수주주들이 그 요청을 취소했다.대한펄프는 지난해 11월5일 임시주총 소집허가 신청을 제출했던 소수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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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綜金 경영권 小株主가 장악-대기업 상대 국내첫 M&A
한화그룹 계열인 한화종합금융의 2대주주인 박의송(朴宜松)우풍상호신용금고 회장이 1대주주보다 많은 주식을 확보한뒤 이 회사의 경영권을 인수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소수주주가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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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주주 株總소집 요구 논란-대한펄프 7명
상장사 최초로 소수주주(지분율 1%미만)들이 집단으로 법원에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해 증시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소수주주의 주총소집 상정예정 안건이 대표이사 교체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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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원,기업경영 투명성 제고방안 완화-재벌정책 선회 조짐
최근의 경기하강국면과 관련,정부의 대기업정책에 일부 궤도수정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당초 정부는「기업경영투명성 제고방안」을 통해 대주주들에 대한 감시기능을 대폭 강화하려 했으나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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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持分만 가져도 소수株主로 권한행사
소수주주들의 발언권이 강화되는 길이 열린다. 현재 소수주주권은 해당 회사 주식의 5%이상을 가져야만 행사할 수 있으나 빠르면 내년부터 이를 2~3%지분만 가지면 되도록 소액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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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한도 3%로/주식시장개방 대비/당초 1인당 5%서 축소
정부는 내년초부터 개방되는 국내 주식시장의 외국인 1인당 투자한도를 당초 종목당 5%에서 3%로 축소할 방침이다. 7일 재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개방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5%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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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롯데삼강 임시주총
○…지난 10일 상오10시 무역회관 9층에서 열린 롯데삼강(대표 유창순) 임시주주총회는 회순도 2개, 의장도 2명, 사회자도 2명인 쌍두마거였다. 유창순회장이 의장석에 을라가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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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주총을 허용 김회장이 재기할 듯
★…법정으로 번진 삼강산업의 경영권쟁탈전은 20일 심리를 맡은 서울민사지법영등포지원이 원고인 김은주회장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임시주주총회소집을 허가함로써 김회장측이 유리한 고지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