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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북카페] 불이 난 목조주택서 16년전 실종 소녀 시신이…

    [BOOK북카페] 불이 난 목조주택서 16년전 실종 소녀 시신이…

    낙원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문학동네, 1권 448쪽, 2권 400쪽 각 권 1만2000원 #1. 2005년 4월 20일 새벽. 도쿄 아다치구, 오래된 목조주택이 밀집한

    중앙일보

    2008.07.05 00:45

  • 교외 주택가의 추악한 이면-디스터비아

    교외 주택가의 추악한 이면-디스터비아

    사고로 아버지가 죽은 후 문제아가 된 케일은 결국 90일의 가택연금에 처해진다. 발목에 부착된 감시장치 때문에 집 앞 도로에조차 나갈 수 없는 신세가 된 케일은 엿보기에 몰두한다

    중앙선데이

    2007.08.25 19:21

  • [me] 스릴러 영화 ‘리턴’ 으로 돌아온 김·명·민

    [me] 스릴러 영화 ‘리턴’ 으로 돌아온 김·명·민

      김명민(36)의 극적인 스타덤은 잘 알려진 것이다. 1996년 SBS 탤런트로 데뷔 후 유망주로 떠올랐으나 일은 잘 풀리지 않았다. 촬영 중 다치거나 영화들이 자꾸 엎어졌다.

    중앙일보

    2007.08.08 20:13

  • 느껴봐, 영혼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껴봐, 영혼이 찢어지는 고통을

    ‘리턴’에 출연한 네명의 배우. 긴장감으로 승부해야 하는 스릴러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논리다. 관객을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막판까지 끌어가기 위해서는, 단서와 수수께끼를 적

    중앙선데이

    2007.08.04 19:00

  • 저수지 괴담이 더 공포스러운걸-신태라의 ‘검은 집’

    저수지 괴담이 더 공포스러운걸-신태라의 ‘검은 집’

    나는 지금 원주 토지문화관 창작실에 기거하고 있다. 새소리에 잠이 깨고 풀벌레 소리에 잠이 드는 한적한 이곳에서 사소한 사건이란 없다. 근처 저수지에 빠져 죽었다는 중학생 남자애

    중앙선데이

    2007.07.21 17:14

  •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

    영국 공포영화의 걸작 ‘디센트’인간의 심연, 그 어둠을 향해 하강하다 요즘엔 여름마다 한국 공포영화가 몇 편씩 개봉된다. 날이 더워지면 오싹한 공포영화 하나 보러 가는 게 유행이

    중앙선데이

    2007.06.30 17:31

  • "30년 동안 48명 살해했다"

    미국 FBI와 CIA 요원이었던 찰리 헤스는 자신이 살인범들을 추적하며 노후를 보내리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범죄와의 전쟁 일선에서 은퇴한 뒤 그는 멕시코 바하 반도의 초가지붕 가옥

    중앙일보

    2006.08.28 16:18

  • [행복한책읽기Review]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당신은 헤어날 길이 없다

    [행복한책읽기Review]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당신은 헤어날 길이 없다

    직장인들이라면 휴가 일정을 정하기 위해 슬슬 달력을 뒤적거릴 때입니다. 놀러갈 곳을 정하는 것만큼이나 휴가 기간 중 벗할 책 고르기도 휴가 준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이겠지요.

    중앙일보

    2006.06.30 20:59

  • 영화보다 더 잔인한 '세기의 살인마'(히스토리 채널)

    영화보다 더 잔인한 '세기의 살인마'(히스토리 채널)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실제로 존재했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아미티빌 호러'와 '사이코'의 살인마가 공개된다. 오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과 오후 11시

    중앙일보

    2005.07.10 20:09

  • ['엽기 살인마' 검거] 외국의 엽기 살인

    해외에서도 수십명을 한꺼번에 죽인 연쇄 살인사건이 종종 일어난다. 여성과 어린이.노인 등 저항할 힘이 없는 노약자를 주로 노린다. 지난해 미국에서 검거된 50대 남성 게리 리언 리

    중앙일보

    2004.07.18 21:49

  • "2년간 48명 여자 죽였다" 美 희대의 살인마 충격

    "2년간 48명 여자 죽였다" 美 희대의 살인마 충격

    "48명의 여자들을 다 내가 죽였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사는 게리 리언 리지웨이(54)의 폭탄 자백이다. 트럭에 페인트칠을 하며 생계를 이어온 리지웨이는 이로써 미 역사상

    중앙일보

    2003.11.06 18:51

  • '레드 드래곤' 렉터 박사 役 앤서니 홉킨스 뉴욕 인터뷰

    지인들을 불러 인육(人肉) 만찬을 베풀고는 입가에 묻은 만족스런 미소를 하얀 냅킨으로 살짝 훔치는 그를 만난다? 마음이 그리 편치는 않았다. 전날 밤 시사회의 공포스런 분위기는

    중앙일보

    2002.10.29 00:00

  • [미주말] 신작 누른 '맨 인 블랙2', 2주 연속 1위!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콤비를 이룬 SF 코믹 액션물 '맨 인 블랙 II'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극장가에서 2,44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여, 신작들의

    중앙일보

    2002.07.16 11:10

  • '캔디 케인'

    '캔디 케인'(사진)은 별 생각 없이 저지른 장난이 '죽음의 부메랑'이 돼 날아온다는 내용의 호러 스릴러물이다. '스크림''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등 10대

    중앙일보

    2002.06.19 00:00

  • 〈지퍼스 크리퍼스〉 여름 시즌의 대미를 장식!

    해마다 5월 하반기 전몰장병 기념일 연휴를 기점으로 시작하는 북미 흥행가의 여름시즌은 9월 초 노동절 연휴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되는데, 올해는 저예산 공포 영화가 여름시즌의

    중앙일보

    2001.09.05 10:52

  • 그는 그녀를 사랑했을까? 두 얼굴의 살인마

    당신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익명으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을 얼마나 믿고 있는지? 너무나 다정한 그가, 뭐든 당신과 통한다고 생각하는 그가, 사실은 다른 누군가를 살해하고 다니는 살인

    중앙일보

    2001.09.03 14:26

  • [리뷰] 발렌타인(2001)

    사랑이 달콤할수록 공포는 더욱 짜릿해진다! 그녀들이 받은 것은 장미와 초콜렛이 아니라 칼과 도끼와 드릴, 그리고... 1988년 발렌타인 데이. 학생들로 가득 들어찬 강당에서는 흥

    중앙일보

    2001.08.27 08:23

  • [분수대] 사이코패스

    1997년에 일본 열도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일어났다. 고베(神戶)시에서 누군가가 11세의 초등학생을 살해한 뒤 절단한 시체 일부에 '자, 이제 게임이 시작됐다' 는 문구를 붙

    중앙일보

    2001.03.08 00:00

  • 오시마 나기사(大島渚), 사무라이의 강직함으로

    "내가 시골 농부라면 오시마는 사무라이다." 이마무라 쇼헤이(今村昌平)의 이런 적절한 비유가 전혀 무색하지 않게 오시마 나기사의 영화와 영화 작업을 관통하는 것은 아마도 '강직한'

    중앙일보

    2000.06.19 16:46

  • [장르탐구] 하드고어

    '파멸의 미학'이 일본인 특유의 것임을 염두에 둔다면 수십년간 일본의 상업 애니메이션사 속에서 거의 언제나 화면의 일부를 장식해온 폭력이 80년대 하드 고어 애니메이션의 장르적 출

    중앙일보

    2000.03.13 10:45

  • [새비디오] '레이닝 스톤' 外

    □레이닝 스톤 (우일.12세 이용가) 영국의 좌파 감독 켄 로치의 93년작. 가톨릭 전통인 성찬식을 맞는 딸의 드레스를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영

    중앙일보

    1999.09.07 00:00

  • [일요영화] MBC '알 파치노의 혁명' 外

    미국 독립영웅의 삶 □알 파치노의 혁명 (MBC 밤11시25분)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776년부터 파리조약을 통해 미 합중국이 탄생한 1783년까지가 시대적 배경. 영국과

    중앙일보

    1999.07.03 00:00

  • [새비디오] '눈오는 날의 왈츠' 外

    □ 눈오는 날의 왈츠 (우일.연소자 관람불가) 한 편의 시와 같은 영화 '울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 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러시아 출신 비탈리 카네프스키 감독의 두번째 작품. 스탈린

    중앙일보

    1999.05.27 00:00

  • [헬로 캐릭터] '몬스터'의 요한

    '천재' 살인마와 살인 누명을 뒤집어쓴 의사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최근 11권이 발간된 '몬스터' (우라사와 나오키.세주문화사) 는 탄탄한 플롯과 뛰어난 상상력으로 독자들의 뜨거

    중앙일보

    1999.05.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