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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푸른코러스 합창단 10주년 外
*** 푸른코러스 합창단 10주년 푸른코러스 합창단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이 22일 오후 7시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푸른저축은행(대표 하인국)과 푸른2저축은행(대표 남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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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화人生은나그네길: 35. 뮤지컬 배우 활동
"통닭을 사라, 통닭을 사라." 합창단 코러스 가운데 한 사람인 황철(테너)씨는 공연 도중 내 대사를 흉내내며 이렇게 외쳤다. 물론 객석에는 들리지 않았지만,혹시나 해서 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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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客 장사익의 '대~한민국'
전통에서 현대를 가로지르는 우리 시대의 '가객(歌客)' 장사익(53·사진)씨가 8월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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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에셋 컨소시엄 쌍방울 인수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1일 애드에셋투자자문을 주축으로 해 금호종금·국민은행·네티션닷컴·세종증권 등이 참여한 애드에셋컨소시엄이 법정관리 중인 내의업체 쌍방울의 인수자로 선정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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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인수 후보 2곳 선정
국내 굴지의 내의업체로 법정관리 상태인 ㈜쌍방울을 인수할 후보사로 애드에셋 컨소시엄과 코러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자산관리공사는 최근 채권단 협의회에서 인수가격(부채 포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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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음악회 잇따라
명산 대찰에서 가을정취 그윽한 '산사 음악회'가잇따라 열린다. 빼어난 산세로 남도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영암 월출산 자락의 도갑사(주지 범각스님)는 내달 7일 오후 소리꾼 장사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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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 적합한 무료 문화행사]
'나도 공짜가 좋아. ' 최근 유행하는 휴대폰 광고문구다. 입장료를 내도 아깝지 않을 수준 높은 공연.전시.축제가 여러 곳에서 무료로 열리고 있다. 클래식 음악회.대중가수 공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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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7집 '세계를 향한 비상'
신승훈이 돌아왔다. 2년간의 침묵을 깨고 7집 음반〈디자이어 투 플라이 하이(Desire To Fly High)〉를 발표하고 힘찬 비상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1990년대 신세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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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신승훈이 7집 음반을 발표하고 4월 1·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의 제목은 'www.비상구(飛上久).c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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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열기로 뜨거운 연말
연말무대에 뮤지컬 열풍이 불고 있다. 서울 뮤지컬 컴퍼니는 '록 햄릿'에 이어 뮤지컬 콘서트 '굿바이 1999!'를 11일부터 공연하고, 서울시 뮤지컬단은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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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페라제 개막작에 푸치니 걸작 '나비부인'
'토스카' '라보엠' '투란도트' '마농 레스코' '자니 스키키' '서부의 아가씨' …. 베르디와 함께 전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 작곡가 푸치니의 작품들이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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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뮤지컬 '포기와 베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심심치않게 노랗게 물들인 머리를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어색한 게 사실. 무대에서도 금발 가발을 뒤집어쓴 백인분장은 아무리 잘 꾸며도 어설프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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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내달 세종문화회관서 단독콘서트
신승훈 은 막 낸 6집의 타이틀곡 '지킬수 없는 약속' 의 장르를 '훈 (자기 자신) 의 발라드' 라 붙였다. 아닌게 아니라 여섯 장의 음반이 쌓이면서 굳어진 그만의 음색과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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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도]77.합창단(1)
송년음악회 시즌이다. 송년음악회의 꽃은 헨델의 '메시아' 와 베토벤의 '합창교향곡' .연말공연의 단골레퍼토리다. 그래서인지 12월엔 유난히 합창공연이 많다. 얼굴도 목소리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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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물경 18억원의 제작비를 쏟아부은 삼성영상사업단의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1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는 최근 만들어진 대작 뮤지컬의 성과를 다 합쳐도 부족할 만큼 완성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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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3년만에 새 앨범 - 10代가 좋아할 록.성인가요 총망라
조용필(47.사진)의 이름을 모르는 10대와 20대 초반이 늘고 있다.그만큼 세월이 흐른 것이다. 아직 20대중반부터 육순노인까지 다들 좋아하는 스타란 점에서 그는 한국의'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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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뮤지컬 배우
역사적으로 볼때 우리나라 정통 뮤지컬의 연륜도 이제 30년이 넘었다.완전 성년의 단계에 진입한 것이다. 가무(歌舞)와 드라마를 곁들였던 일제시대'반도가극단'이나'KPK악단'등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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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혼성4인조 포크록그룹'마마스 앤드 파파스'내한공연
『캘리포니아 드리밍』의 명그룹 마마스 앤드 파파스가 한국에 온다.오는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이들의 첫 내한공연이 열리며,이틀 뒤엔 KBS홀에서 박정운.강수지와 협연으로 『빅쇼』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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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덕영씨
『뮤지컬을 했던 배우라면 아마 다른 것은 못할 겁니다.그만큼매력이 있어요.무엇보다 흥겹기 때문에 관객들과 쉽게 호흡이 일치되죠.그런 점에서 앞으로 더욱 대중화되리라 봅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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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25일 막을 내린 극단 현대극장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최근 일기 시작한 국내의 뮤지컬 열기를 확인해준 공연이었다.3천8백석 규모의 국내 최대 공연장 세종문화회관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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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공연기획 폭증 뮤지컬 주연 캐스팅 비상
「뮤지컬배우를 잡아라」-.요즘 각 극단기획자나 연출가들에게 떨어진 지상과제다.연극배우는 물론 인기가수나 탤런트들에까지 출연섭외가 몰리고 극단마다 공개오디션을 잇따라 여는등 배우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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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타 플랙 내한공연/안치환 내달 1일 콘서트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으로 국내에 알려진 미국의 흑인여가수 로버타 플랙의 내한공연이 21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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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함께 설연휴 TV프로 총망라
◇우린 새우젓이오(KBS-2,10일 낮3시10분)=극단 제 3극단의 공연실황 녹화.보석상을 턴 강도와 부정축재로 쫓기는 신세가 된 국회의원이 일본으로 밀항하려다 목포항의 술집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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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타키.플랙.애덤스 팝스타 잇단 내한공연
조르주 무스타키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내한 공연이 잇따르고 있다.1,2월중 내한할 팝스타로는 프랑스의 조르주 무스타키(사진),미국의 브라이언 애덤스,로버타 플랙 등이다.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