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뛰는 직장인 - 곰팡이·효모기르는 "세균의 보모"

    유전공학 연구소의 연구기사 이문수 씨(31)는 세균의 보모요, 곰팡이 유치원의 원장이다. 그의 슬하에서 보살핌을 받는 미생물은 세균·곰팡이·효모 등 무려 7천여종. 이들은 세계각국

    중앙일보

    1993.01.07 00:00

  • “값싸고 효과크다” 대량제조/북한의 생화학무기와 전쟁능력

    ◎페스트균 1.8g 남한 무력화 생물/일부 포탄에 장전 즉각 사용가능 화학 북한은 최근 대규모 살상이 가능하고 염가생산으로 경제적 부담이 적은 생·화학무기를 대량 제조하고 있는 것

    중앙일보

    1992.10.23 00:00

  • 북한 생화학무기 보유/안기부 국감보고

    ◎페스트등 13종…6곳에 비축/스커드에 장착… 남전역 위협/협상카드 이용 가능성… 사찰 필요 북한은 최근 대량생산 및 살상효과가 높은 생화학무기 개발에 착수,장티푸스·결핵·발진티푸

    중앙일보

    1992.10.23 00:00

  • 김맬 필요없는 담배 나온다|순천대 이효연 교수 연구 2년만에 개가

    제초제에 저항력 있는 담배종자가 개발돼 농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순천대 자원식물학과 이효연 교수(32)가 유전자공법을 이용, 개발·실용화단계를 앞두고 있는 제초제 저항성 담배가

    중앙일보

    1992.10.11 00:00

  • 미리 본 21세기 첨단의학 | ″난치병과의 전쟁〃…암 정복 신기원

    가슴엔 인공심장을, 팔목엔 손목진찰기를 찬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한다. 각 병원은 암 예방백신을 맞으려는 건강한 사람들로 북적대고 있다. 그 중에는 90세 할머니가 환갑을 넘긴 딸과

    중앙일보

    1992.09.22 00:00

  • 원인 다양…서둘러 정밀검사 받도록

    만2세 된 아들이 감기에 걸려 열이 39도까지 올라갔는데 엷은 녹물 같은 검붉은 빛의 소변을 본다. 기저귀에 밴 소변냄새도 달착지근한 느낌이다. 이상한 소변은 이틀간 계속 되다 멈

    중앙일보

    1992.05.20 00:00

  • 공중전화 송수화기 세균 “득실”

    ◎식중독·파상풍등 무려 46종이나 검출/서울 25개소 조사… 병원이 가장 많아 서울시내 25곳에 설치된 50대의 공중전화 송수화기를 조사한 결과 무려 46종이나 되는 각종 세균으로

    중앙일보

    1992.01.25 00:00

  • 전립선염

    의학에서 「진단」이란 말은 단순히 병명을 찾아내는 것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질병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병의 원인, 진행상황과 어떤 치료를 선택할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

    중앙일보

    1991.12.04 00:00

  • “인류의 적” 에이즈/96년쯤 예방백신 개발 기대

    ◎오늘 「에이즈의 날」… 예방·치료 현황/미·일 유전공학적 연구 가속/진단시약 99% 정확… 「신속」이 과제 에이즈(후천성 면역결핍증)예방을 위한 백신이 96년께면 등장할지도 모른

    중앙일보

    1991.12.01 00:00

  • 남용하면 세균만 더 강해져 역효과-항생제

    전염병으로 희생되는 수많은 사람을 보아온 알렉산더 플레밍은 각종 세균을 실험실에서 배양하며 여러 가지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세균을 배양해도 불청객인 곰팡이가 침범해

    중앙일보

    1991.10.02 00:00

  • 「차세대 항균제」 세계 처음 개발/강원대 이현용교수 4년연구 결실

    ◎혈액서 인자뽑아 부작용 전무/살균력 최고 500배나 【춘천=이찬호기자】 지금까지 합성 및 미생물들에 의해 개발된 항생물질과 달리 인체내 항균인자를 추출,기존 항생제보다 항균범위가

    중앙일보

    1991.05.08 00:00

  • 냉면육수 69% 대장균 "우글"

    서울시내 유명 냉면 집의 냉면육수 중 69%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6월 한달 동안 냉면취급 대형식당 1백85곳의 육수를 수거,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

    중앙일보

    1990.07.23 00:00

  • 세균주입 인삼 속성재배/일 자생당 개발,보통보다 25배 빨라

    우리나라의 고려인삼을 단시일에 대량으로 배양할 수 있는 기술이 일본에서 개발됐다. 일본의 화장품 메이커인 자생당은 최근 천대전제작소와 공동으로 고려인삼종자에 세균을 주입해 인삼의

    중앙일보

    1990.03.30 00:00

  • (65) 박한철 신우·방광염

    최근 진찰실을 찾은 가정주부 김모씨(48)는『소변이 자주 마렵고 누어도 시원치 않고 또 가고 싶어진다. 소변볼 때는 거북하고 뜨끔뜨끔하다』는 증세를 호소했다. 이런 증세를 동반하는

    중앙일보

    1990.03.08 00:00

  • 유럽의 영재 교육두뇌자원 조기 발굴 국가가 도맡아 육성

    현대는 두뇌의 시대다. 로킷·컴퓨터·생명공학 등 첨단과학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고도화·집약화 되면서 고급두뇌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제 2류급 인물 10명이 1류급 인

    중앙일보

    1990.02.13 00:00

  • 세균전 연구시설 북한서 6곳 보유

    국방부는 18일 국회제출자료에서『북괴는 콜레라 등 12종의 세균을 배양하는 시설 2개소와 연구시설 4개소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고『이들의 생물학무기사용에 대비해 탐지·식별장치 개

    중앙일보

    1989.09.18 00:00

  • 물 먹을만한가|정수기·생수 불티나고 약수터 찾아 나서지만…

    전국이 물 비상이다. 정수기가 동이 나고 약수터도 인산 인해다. 생수는 과연 안전한가. 아파트 등 공동 주택의 물탱크 물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가. 다시 한번 현장을 가본다.

    중앙일보

    1989.08.11 00:00

  • 종전 44년만의 충격…일군 중국어 통역관이 폭로 |중국 제남에 「제2 세균전부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 산동성의 성도 제남에 주둔했던 일본 북나 파견군 제남 지구 방역 급수반은 중국군 포로 등의 인체에 페스트균 등 각종세균을 주사하고 발병 후 죽음에 이르기

    중앙일보

    1989.07.20 00:00

  • 항생제

    제2차 세계대전의 최고 영웅은 「A·플레밍」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는 장군도, 용사도 아니었다. 런던의 세인트 메어리 병원에서 연구활동을 하는 한 세균학자였다. 그가 페니실

    중앙일보

    1989.03.24 00:00

  • 북한, 유사시 560만 병력 동원

    국방부가 펴낸 『국방백서』는 6개부 18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부는 총설로 국방목표달성을 의해 군사태세 완비, 자주 국방 확보, 총력 방위태세 강화, 한미연합방위태세 유지를 기본

    중앙일보

    1988.12.29 00:00

  • (7)요로 감염증|한대석

    요로 감염증이란 소변이 통과하는 요로계에 세균이 직접 침입하여 염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염증 부위에 따라서 방광염·신우신염·전립선염 및 신농양 등의 여러 종류로 구분된다. 소변은

    중앙일보

    1988.05.12 00:00

  • 고려대부속 구로병원 세균내성 조사|항생재의 약효|갈수록 떨어져

    항생제에 대한 세균의 감수성은 갈수록 줄어들고 반대로 세균내성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치료항생제의 선택과 사용에 세심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고려대부속구로병원이 주요항생제에 대한

    중앙일보

    1987.12.08 00:00

  • 오줌소태 여자가 남자보다 5~10배 잘 걸린다|방광염이 가장 흔한 원인 조급성·긴장등 심인생도

    중년부인들 가운데 오줌소태로 고민을 겪는 경우를 흔히 보게된다. 오줌소태란 오줌이 자주 마려운 것으로 의학적으로는 빈뇨라는 용어로 불린다. 오줌소태의원인과 증상, 치료에 대해 중앙

    중앙일보

    1987.09.03 00:00

  • 심한 화상도 정상 치료 된다|정도에 따른 치료 방법을 알아본다

    최근 일부 대학생들의 분신 자살 기도 사건이 잇따르고 여름철 대형 화재가 빈번한 가운데 화상 치료를 위한 새로운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이재호군(21·서울대 정치학과 4년 휴학)의

    중앙일보

    1986.05.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