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汎靑聯 결성계기 팩스접촉 본격화-운동권 對北접촉 실태
18일 西江大 朴弘총장 발언과 19일 경찰의 漢陽大 압수수색에서 발견된 북한「구국의 소리」 錄取 지령문을 계기로 운동권학생들의 對北추종.접촉이 새삼 관심사로 떠올랐다. 현재 공안당
-
개인우상 역사왜곡 王朝정치 버팀목-김일성 역사적 평가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金日成 弔問 주장과 관련해 金日成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요청이 거세게 일고 있다.평가를 어떻게 하건 그는 해방이전사에 대한 독특한 주장
-
김정일 과연 어떤 사람인가/본사 통일문제연 합동분석
김정일은 과연 어떤 사람인가. 이 물음에 정확한 답을 할 사람은 거의 없다. 북한사회가 폐쇄적인 만큼 그의 신상명세서는 밝혀진 것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많은 소문이 나
-
김정일/논문을 통해 본 김정일 가치관
◎“수령은 전지전능” 절대 충성 강요/당은 수령과 인민결합의 중추/조직/개인아닌 조직·집단의 부속품/인민/「승계」 보장돼야 사회주의 살아남아/체제/정치적수단으로 주체사상 형상화/문
-
확고한 「수령」 지위 승계/김정일 당·정·군 완전장악 의미
◎당총비서·국가주석직 분리 가능성 일축/후속인사서 간부 세대교체 여부도 주목 북한은 예상대로 12일 방송을 통해 『김정일이 당·정·군의 최고수위에 올랐다』고 밝힘으로써「단일지도체제
-
김정일 주변인물 분석-경제.사회.文.藝.學界
北韓은 주체사상을 강력히 내세우면서도 인재들을 동구권으로 보내 경제.산업.기술전문가로 육성해 왔다.金正日은 특히 극도로 피폐해진 북한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제 전문 테크노크라트를 중
-
후계자 수업한 당측근들 대거포진/정·군요직 진출대기한 심복많아
◎사회 학계/장철 등 당고위직 겸임 막강실세/문·예 ▷경제◁ 북한은 주체사상을 강력히 내세우면서도 인재들을 동구권으로 보내 경제·산업·기술전문가로 육성해 왔다.김정일은 특히 극도로
-
김정일의 종자론(분수대)
1979년12월 깊은 밤,「친애하는 지도자 동지」가 영화일꾼을 집으로 불러 내년에 있을 당창건 35돌과 6차 당대회를 맞아 어떤 영화를 제작할 것인가를 묻는다.영화일꾼은 항일유격대
-
4.南北 군사관계
북한 金正日 체제의 등장은 반세기 동안 지속돼 왔던 남북간 대결구도에 종지부를 찍고 평화공존의 새 지평을 열어줄 것인가. 남북한 군사관계는 새로 등장한 金正日 체제의 안정성 여부에
-
김정일,폭군.실용주의자 엇갈리는 두얼굴
「모든 방면에 해박하고 통이 큰 지도자」와「편협하고 충동적인독재자」. 金日成 주석 사망이후 최고 권력자로 떠오른 金正日에 대한 너무나도 엇갈린 두 평가다.그에 대한 평가는 학계나
-
기본路線바탕 적극 외교 펼듯-對南
金正日의 對南정책은 기존정책을 유지하면서 정통성 확보를 위해적극적인 것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부분의 북한전문가들은 기본 노선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그 근거는 金이 일찍
-
김정일은 어떤 인물인가/“폭군실용주의자” 엇갈리는 두얼굴
◎편협·충동적… 한번 입여면 2∼3시간/변화에 민첩 “통큰 지도자” 평가도 「모든 방면에 해박하고 통이 큰 지도자」와 「편협하고 충동적인 독재자」. 김일성 주석 사망이후 최고 권력
-
김정일 정책분석/기본노선 바탕 「적극외교」 펼듯
◎대남/일찍부터 수립·지휘에 실질 역할/「전범」 부담없어 “보다 신축적” 예상 김정일의 대남정책은 기존정책을 유지하면서 정통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것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부
-
김정일 집중탐구/당통해 조직장악·선전선동술 의존
◎통치 스타일·관리능력/말단급까지 중앙검열 통해 장악/강압·회유·선심공작 동시에 구사 흔히 알려진대로 김정일은 카리스마적 측면에서 아버지 김일성을따라갈수 없다.그는 64년 노동당에
-
神의 사망 北주민 슬픔.충격 엄청날듯
온 국민에게 놀라움을 안겨준 金日成 사망소식은 북한에서 귀순한 대학생들에게 또다른 충격으로 다가왔다.金日成체제에서 태어나주체사상과 우상화교육을 체험한 벌목공 張起洪,유학생 南明鐵.
-
당·군 완전장악… 승계 절차만 남아/김정일 권력기반 튼튼한가
◎경제발전·생활향상 이뤄야 장기집권/해바라기성 「주변인물」로 혼란가능성 김일성사망으로 김정일은 이제 권력승계의 마지막 몇걸음을 남겨놓고 있다.당정치국 상무위원겸 조직비서인 김정일이
-
김정일 협조자와 경쟁자들-빨치산 少壯출신들 후계 지렛대
金正日의 大權 街道는 순탄할 것인가.그를 둘러싸고 있는 북한권부 인물 가운데 협력자는 누구이며,경쟁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지금까지 北韓의 영도핵심.지도핵심등 고위간부들은 金正日 후
-
3.도덕적인간과 비도덕적사회-라인홀드니버著
신학자.정치학자.철학자로 널리 알려진 라인홀드 니버의『도덕적인간과 비도덕적 사회』(Moral Man and ImmoralSociety)는 니버가 자본주의의 폐해가 그 어느 지역보다
-
후계승계 金正日은 누구인가-81년부터 권력 전면에 부상
▲42.2.16 구소련 브야츠크 혹은 사마르칸트 출생說(북한은「백두산밀영」으로 주장 ▲45 말 입북 ▲54.8 평양제4인민학교 졸업 ▲57.8 평양제1중학교 졸업 ▲60.8 남산고
-
김일성 역사적 功過-경제.민생보다 개인숭배 치중
가장 먼저 지적할 수 있는 것은 개인숭배의 폐해다.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볼때 북한사회에서 인민대중은 주체사상과는 대조적으로 유일지도체계 형성과정에서 수령을 향한 극단적인 구심화과
-
김일성 사망/남북정상회담 무산/평양방송 “어제 새벽 심근경색으로”
◎김정일이 권력 승계/17일 장례식 김일성주석이 사망했다.강토와 민족의 분단책임자로서 49년간 북한을 독재해온 그는 민족비극의 유산을 남긴채 역사속의 인물로 사라져갔다. 북한의 중
-
세계사 유례없는 49년 권좌/김일성 출생에서 사망까지
◎한국민엔 용서받지 못할 전범 낙인/6·25실패후 반대파 숙청 재기성공 북한의 김일성주석이 사망했다. 김일성처럼 극단적인 평가속에 살다간 인물도 드물 것이다.그는 북한주민에게「위대
-
김정일 체제/혁명1세대가 좌우/들여다본 북한의 정정불안
◎80년대 들어 잇단 반김폭동·쿠테타설/김정일후계 확정후 겉으로 평온유지 김일성이 사망함으로써 북한은 김정일이 순조롭게 권력을 승계할 것이 확실하지만 과연 김일성 체제때와 같이 공
-
金日成 출생에서 사망까지 2.피와 공포로 일관 권력투쟁가
1912.4.15 평남대동군고평면남리 만경대출생 26 만주 화전현 화성의숙 수학 27 만주 길림 육문중학 중퇴,재학중 共靑가입 31 중국공산당 입당 32 중국공산당 조선인부대 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