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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김민재, 축구 김민재, 수영 황선우…스포츠는 계속된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 기간 풍성한 스포츠 이벤트가 이어진다. 아시안컵 축구대회 일정을 마친 한국 축구대표팀은 곧바로 각자의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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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위의 ‘김민재’
민속씨름 백두급 신예 김민재는 지난해부터 21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씨름 인기 부활을 이끌 기대주로 주목 받는다. 프리랜서 장정필 한국 씨름에 이만기-강호동의 대를 이을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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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 몬스터’ 김민재, 백두봉 4연속 등정…승률 100% 행진
문경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에 등극한 김민재. 꽃가마에 올라 장사 인증서와 황소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김민재는 21연승과 함께 4대회 연속 백두봉에 올랐다. [사진 대한씨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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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 괴물 김민재, 문경대회 백두봉 등정, 4개 대회 연속 우승
모래판 괴물 김민재가 문경장사대회 백두급을 제패하며 4개 대회 연속 우승 및 2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우승 직후 포효하는 김민재. 사진 대한씨름협회 ‘모래판 몬스터’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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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괴물’ 김민재, 설날장사 백두급 꽃가마
‘괴물’ 김민재가 민속씨름에 뛰어든 뒤 처음으로 참가한 설날씨름대회에서 우승했다.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린 김민재. [사진 대한씨름협회] 씨름판에도 ‘괴물 김민재’가 나타났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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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괴물' 김민재, 설날장사 백두봉 등정
2023년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급을 제패한 김민재가 황소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대한씨름협회 씨름판에도 ‘괴물 김민재’가 나타났다. 대학 무대를 평정하고 올해 민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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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행 추석장사 태백급 제패…19개월 만에 꽃가마 탈환
추석씨름대회 태백급을 제패한 뒤 환호하는 허선행. 사진 대한씨름협회 경량급 강자 허선행(영암군민속씨름단)이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급(80㎏ 이하) 정상에 올랐다. 꽃가마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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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급 강자 장성우, 설날장사씨름 2년 연속 꽃가마
설날장사씨름 백두급을 2년 연속 제패한 장성우가 장사 인증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 대한씨름협회] 백두급 신흥 강자 장성우(24ㆍ영암군민속씨름단)가 2년 연속 설날 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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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설날씨름대회 백두급 꽃가마
지난해 11월 천하장사에 오른 직후 인증서와 트로피를 들어보이는 장성우 장사. [사진 대한씨름협회] 백두급(140㎏ 이하) 최강 장성우(23ㆍ영암군청)가 2020 설날씨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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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 여성팬들이 망원렌즈 들이댄다···‘王자 복근’ 씨름돌 손희찬
흔히 씨름선수라 하면 방송인 강호동 같은 거구를 떠올리기 쉽다. 그런데 최근 모래판에서 빼어난 외모에 탄탄한 몸까지 갖춘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조상님들이 씨름 보는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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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황찬섭 #노범수 #오채원…우리 민족 역사와 함께한 씨름, 현대적으로 즐겨볼까요
황찬섭(오른쪽·청샅바) 선수가 지난 9월 '위더스제약 2019 용인장사씨름대회'서 허선행(양평군청) 선수를 상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 [대한씨름협회] 「 온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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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복, 2년 연속 설날 백두장사 차지
장성복(35·양평군청)이 2년 연속 설날대회 백두장사에 올랐다. 장성복은 21일 경북 경산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급(150㎏ 이하) 결승에서 손명호(32·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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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스포츠] 1월 30일~2월 2일
◆30일(목) ◆ 프로농구 ▶SK-모비스(KBS N·잠실 체육관) ▶LG-삼성(MBC SPORTS+·창원체육관·이상 오후 2시) ◆ 프로배구 ▶대한항공-삼성화재(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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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백두장사 가마 탄 장성복
장성복(31·동작구청)이 13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11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106㎏ 이하)에 오른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장성복은 결승전(5전3선승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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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이태현, 20번째 백두 꼭대기 오르다
돌아온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34·구미시청·사진)이 통산 20번째 백두장사에 올랐다. 이태현은 23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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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씨름선수도, 권투선수도 이종격투기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최홍만도, 추성훈도 흔들리고 있다. 중앙SUNDAY가 장사와 챔피언들의 굴욕을 들여다봤다. 다음은 기사 전문.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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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이태현(오른쪽)이 2006년 격투기 데뷔전에서 히카르도 모라이스의 펀치에 뒷걸음질치고 있다. 작은 사진은 경기 후 상처를 가리려는 이태현의 모습. 관련기사 천하장사·챔피언들의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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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 씨름 살리려 K-1 갑니다"
씨름을 하고 싶었다. 상대의 땀냄새를 맡고 거친 숨소리를 들으며 머리싸움과 힘싸움을 하다 순간적으로 승부를 내는 씨름의 매력을 여전히 잊지 못한다. 그러나 그는 경기를 할 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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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배 '저 개띠예요 … 올핸 힘써야죠'
프로 씨름 4년차인 박영배(24.현대삼호중공업.사진)가 민속씨름 설날 장사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개띠인 박영배는 30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백두급 결승(3판 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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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놀거리볼거리] 구미 설날장사대회 … 역대 최대 규모
28일부터 사흘간 경북 구미의 박정희 체육관에서 설날장사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16개 씨름단에서 총 114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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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두 첫 백두장사
최병두(현대삼호중공업.사진)가 아마추어 선수들의 돌풍을 잠재우고 생애 첫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최병두는 2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속씨름 김천장사대회 백두급 결승에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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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배, 백두봉 첫 정복
▶ [사진=연합]1m84cm의 박영배(23.현대삼호중공업)가 2m17cm의 김영현(29.신창건설)을 메치고 백두장사가 됐다. 2005 설날 장사씨름대회 최종일 백두급 결승전(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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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 특집] 명절 스트레스 날려주마
올 설날에는 때때옷 입고 상암경기장에서, TV 앞에서 "대~한민국"을 외쳐보자. 이번 설날에는 예전처럼 여자들은 부엌에서 일하고, 남자들은 모여 '고스톱'을 치는, '따로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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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프로씨름 사라질 위기
▶ 차경만 LG증권 감독·이준희 신창건설 감독·김칠규 현대중공업 감독(왼쪽 둘째부터 시계방향으로) 등 3개 씨름단 감독과 연맹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 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