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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백두장사 가마 탄 장성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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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장성복(31·동작구청)이 13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11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106㎏ 이하)에 오른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장성복은 결승전(5전3선승제)에서 김민성(24·구미시청)에게 3-0 완승을 거뒀다. ‘무명’이었던 장성복은 지난해 설날 대회에서 백두급 2품(3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으며, 백두장사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여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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