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하락 때 돈 번다, 그 ETF 만든 남자의 원픽 유료 전용
메이플 시럽과 아이스 와인. 여행 좀 다녀본 사람이라면 떠올릴 캐나다의 특산품이다. 하지만 투자 좀 해본 사람이라면 대답이 달라질 수 있다. 이들에게 캐나다의 특산품은 상장지수
-
[포토타임] 아침 -3도 '다시 영하권'…바람 강해 체감온도 뚝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12 오후 5:00 아침 -3도 '다시 영하권'…바람 강해 체감온도
-
지분 1%로 이수만 이긴 남자…‘흙수저 인생’ 바꾼 책 2권 유료 전용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겠다. 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중학교 때 책에서 처음 읽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중학생 때 로버트 기요사키
-
“연말까지 세계 최초 해수담수화 선박 기술 확보…1.8조 물산업 수출”
지난해 12월 전남 완도항 제1부두에서 1㎞ 떨어진 해상에서 계류 중인 해수담수화 선박(드림즈호)이 철부선에 실린 살수차에 물을 공급하는 모습. 프리랜서 장정필 올해 20조원 규
-
"초과이익 환수해야" 이 실무자 왜 혼났나…대장동 법정 공방 [法ON]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여야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인 8(D-1)일까지 대장동 의혹 ‘몸통’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만약 검찰총
-
민주당, 尹·국힘 고발…"'그분'·대장동 설계 발언 허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4일 오후 경기 수원 팔달문 인근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국민검증법률지원단은 25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
-
성남도공 실무자 2명 “빨간펜 수정에…유동규에 '총' 맞았다”[法ON]
2015년 2월,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에서 내려온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지침서'를 본 2명의 직원은 각각 빨간 펜과 포스트잇을 듭니다. 당시 개발사업1팀 차장이던 주모 씨
-
김은혜 “화천대유 피고인에 ‘에스코트 뒷문 입장’ 황제의전”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0월 20일 경기도청에 열린 '2021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단장 김은혜
-
유한기 이어 김문기…대장동 의혹 핵심 또 숨진 채 발견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참고인으로 수사를 받아 오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개발사업1처장이 21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한기
-
'대장동 윗선' 규명없이…檢, 정민용 기소로 배임 수사 마무리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민용(47·전 성남도시개발공사 투자사업파트장) 변호사를 21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이로써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
대장동 아파트 용적률 2차례 상향…시민합동조사단 발족
경기 성남시의회 야당 의원들과 대장동 원주민·입주민 등이 참여한 시민합동조사단이 발족했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와 민생당·깨어있는 시민연대당 등 야당 의원들은 3일 오후 국회
-
[단독] 이재명에 선그은 검찰 “정책판단, 배임 적용 어렵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중앙포토]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
유동규 추가기소에…이재명 "머슴 도둑질 100% 못막아 문제냐"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한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장동 민·관 협력 개발 방식은 훌륭한 설계가 맞다”는 입장을 반복
-
[단독]"전자결재 시간 석연찮다"…이재명 해명 받아친 황무성
검찰 조사를 받으러 온 황무성 전 사장. 사진 JTBC 캡처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 지침서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한 황무성(71)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이 29일 “전자결재
-
검찰, 내주 초 김만배 영장 재청구할 듯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왼쪽)씨와 천화동인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연합뉴스] 검찰이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6)씨에
-
"미분양 폭증"이라던 이재명…그때 성남 미분양은 9가구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1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대장동 개
-
유동규 구속 3주…檢, 역린 피하느라 골든타임 허비했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기한은 오는 22일까지다. 검찰이 이 기간 내 유 전 본부장을 기소하지 않으면 그
-
"초과이익환수 건의 수용 안했다"는 이재명…유동규 배임 공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경기지사)의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을 추가하자는 일선 직원의 건의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발언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성남시
-
발 빼는 남욱, 부인하는 김만배 …남욱 귀국 檢 수사 분수령?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48) 변호사(천화동인 4호 소유주)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남 변호사가 숱한 의혹을 밝혀줄 것이란
-
특금신탁 설계, 공모 특혜 논란… 하나은행 컨소시엄 '대장동 의혹'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주관사로 참여한 하나은행이 국정감사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하나은행은 2015년 화천대유를 자산관리회사(AMC)로 포함한 컨소시엄을 꾸렸고, 우선
-
[단독]2015년 2월 화천대유 설립날, 유동규 대장동팀 바꿨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모습. 연합뉴스 ‘2015년 2월 6일.’ 이 날짜가 대장동 개발 사업의 특혜 의혹을 푸
-
[단독]유동규 작품인가…유원·친이재명 매체 동업 경위 수사
검찰이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주도해 설립한 ‘유원홀딩스(전 유원오가닉)’와 ‘친(親)이재명’ 성향의 인터넷매체 운영사가 동업하게 된 경위 전반을 수
-
"2015년 3월 이익 25%씩"…대장동 4인방 '이면 합의'했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JTBC캡처 검찰은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화천대유자산관리를 대장동 민간사업자로 선정할 당시 대주주인 김만배씨
-
유동규 연봉 2억인데 등록 재산 2억, 원룸에 산다고?
━ 대장동 개발 의혹 대장동 사업의 핵심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중앙포토]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특혜와 로비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