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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같은 조서 만난 센 여자 셋
진정한 ‘골프 여제’를 가리자. 세계랭킹 1~3위인 크리스티 커(미국·랭킹포인트 10.55점), 미야자토 아이(일본·10.39점), 신지애(22·미래에셋·9.63점)가 ‘여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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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세계 골프투어 집중 중계 ‘J골프 골든 위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한국여자프로 골프(KLPGA)·유러피언·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등 세계적인 골프 투어가 5월 셋째주 J골프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J골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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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나무 vs 대만 소나무 vs 일본 매화 ‘3색 대결’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3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에서 끝나는 LPGA 투어 트레스 마리아스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골프 실력도 좋았고 코스 안팎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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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쏙쏙 찍힌다 … 오른손 잡이 골퍼의 왼쪽을 사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최경주(사진)는 요즘 미국 PGA투어 동료로부터 “나라에서 스폰서를 받나”라는 농담을 듣는다고 한다. 모자 정면에 어떤 회사 로고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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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쏙쏙 찍힌다 … 오른손 잡이 골퍼의 왼쪽을 사라
최경주(사진)는 요즘 미국 PGA투어 동료로부터 “나라에서 스폰서를 받나”라는 농담을 듣는다고 한다. 모자 정면에 어떤 회사 로고가 아니라 태극기를 달고 있기 때문이다.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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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모자 로고, 프로 골퍼의 ‘얼굴’
이정은·김하늘·지은희·홍란(왼쪽부터)이 모자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국내 여자선수 몸값 거품 논란 속 US 여자 오픈 챔피언인 지은희는 최경주·양용은 등 다른 정상급 선수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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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LPGA 잔치 한마당, 오늘 태국서 출발합니다
세계 정상급 여자골퍼들이 샷 대결을 펼치는 LPGA투어가 18일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혼다 타일랜드’를 시작으로 10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는 전 세계 10개국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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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LPGA 빛낼 스타들 저 박세리, 세리 키즈에게 배울 건 배우겠어요
박세리가 메트로 웨스트 골프장에서 아이언샷을 한 뒤 날아가는 볼을 쳐다보며 웃고 있다. [올랜도=성호준 기자] “난 이제 스무 살이 아니라고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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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있는 여자 ‘사연’있는 남자가 골프도 잘 치더라
박세리(아랫줄 왼쪽에서 둘째)가 대전 갈마중 육상부 시절 찍은 사진이다. 박세리는 허들과 투포환 선수로 활약하며 탄탄한 하체를 갖게 됐고 골프 스윙의 핵심인 중심 이동 요령을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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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 특집…선수들의 생생한 필드 경험 전수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개국 5주년과 LPGA투어 중계를 기념해 2월 17일까지 특별한 골프레슨을 준비했다. 간판 레슨 프로그램 ‘J골프 라이브레슨 70’은 매주 화·수요일 오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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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자골프 대항전 첫날 … 한국 10승2패, 기 팍 죽은 일본
20대 4. 한국 여자 골프의 완승이었다. 야구로 치면 콜드게임에 가까운 싱거운 승리였다. 한국은 4일 일본 오키나와현 난조시 류큐 골프장(파73·6550야드)에서 개막한 교라쿠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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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드림팀 ‘일본은 없다’
올 시즌 LPGA투어에서 신인왕·상금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신지애(미래에셋)가 일본으로 날아갔다. 4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키나와의 류큐 골프장(파73·6550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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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 선수 선전 비결은 김치”
30일부터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리는 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여자선수들이 28일 경기도 과천 구세군 과천 양로원에서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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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그린 해외-국내파 ‘★ 볼일 많겠네’
이번 주말 필드에 별이 빛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5000만원)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하이트컵 챔피언십(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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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없으면, 이젠 LPGA도 없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 최고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접수했다. 한국 선수들은 모든 LPGA투어 대회에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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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없으면, 이젠 LPGA도 없다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 최고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접수했다. 한국 선수들은 모든 LPGA투어 대회에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하고 있다. 리더보드만 보면 국내 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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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순이 군단’ 7승 합작 비결은 페어웨이·그린 적중률
골프에서는 300야드를 날린 장타나, 1m 파퍼팅이나 모두 똑같은 한 타다. 골프에서 쇼트게임은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하이 핸디캡 스코어 골퍼와 로 핸디캡 스코어 골퍼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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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남녀 메이저, 아마 최고대회 우승 … 한국인이 몰려온다
한국인의 피에는 골프 유전자(DNA)가 흐르는가. 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허미정이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US아마추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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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신지애 벌써 5승,'세리 키즈' 전성시대
왼쪽부터 김인경·신지애·지은희·박세리·박희영·임성아 [중앙포토] “한국 선수가 미국 무대에서 통하겠어. 1승도 어려운데 메이저 대회는 꿈도 못 꿀 거야.” 박세리가 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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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상금왕 오초아 2007년 첫 400만 달러의 여인
LPGA투어는 정상급 여자프로들이 샷 대결을 펼치는 세계 최고의 투어다. LPGA투어에서 성공하면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쥘 수 있다. 그런 만큼 전 세계 여자 프로골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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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학자금 대출 확 바뀐다"…취업 때부터 갚아
"학자금 대출 확 바뀐다"…취업 때부터 갚아 7월 30일 TV중앙일보는 '학자금, 취업후 상환제' 도입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정부가 거치 기간과 대출 조건을 조정하는 등 대학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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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대회 챔프 15명 … LPGA 춘추전국시대
LPGA투어가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지난해 말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은퇴하고,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마저 결혼 발표 이후 주춤하면서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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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키즈’ 김인경·최나연 5언더 공동선두
‘박세리 키즈’의 진군이 다시 시작됐다. 최근 웨그먼스LPGA(신지애),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이은정), US여자오픈(지은희)을 우승한 한국 선수들은 ‘4연속 우승’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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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마스터스 오늘 개막 … 코리안 시스터스 28명 출전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총상금 325만 달러·우승상금 48만7500달러)가 23일 오후(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의 에비앙 마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