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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전국
12월 들어 계속됐던 이상고온현상은 25일 성탄일 저녁부터 급강하하기 시작해「12월 기온으로는 49년만의 이상저온을 기록하면서 강추위가 3일째 계속돼 전국을 꽁꽁 얼어 붙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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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빙하시대
서울의 기온이 영하18도5분으로 급강하했다. 겨울에 추운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바로 엊그제까지만 해도 예년보다 3, 4도가 높았다. 그렇던 기온이 갑자기 13도 이상이나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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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한파
겨울 날씨답지 않은 포근한 기온은 25일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온 후 26일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27일에는 예년기온을 보여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중앙 관상대는 탄구인 요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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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혹한
9일 상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한파가 기습, 청주는 최저 영하 11도7분, 서울이 영하 9도9분 등 평년보다 5도 가량 낮았다. 전방의 백암산은 영하 22도5분, 향로봉·대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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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전국에 한파
소설을 하루 앞둔 21일 우리나라는 북서쪽에서 확장하고있는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의 영하5도를 최저로 전국의 기온이 빙점하로 곤두박질하겠다고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기압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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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입시 제도 환원용의 없나
국회 예결위는 19일 새해 예산안에 대한 이틀째 정책 질의를 계속해 동해안 어부 조난 사건, 교육 정책·관기 확립 문제와 관련한 문제들을 따졌다. 질의에는 최세경 (공화), 김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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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영하로
찬비가 몰고 온 한파는 15일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을 빙점 아래로 떨어뜨려 올 들어 가장 추운 낚시를 보였다. 15일 춘천지방이 영하6도7분으로 가장 추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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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부 영하5도
4일째 지속돼 던 포근한 날씨가 10일 하오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대학 예비고사가 실시되는 12일 중부지방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 초겨울의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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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0도9분
늦가을비가 몰고 온 가을의 한파는 전방고지인 대성산을 영하 13도로 떨어뜨리고 중부지방일대를 모두영하의 기온을 기록했다. 29일 벽 서울지방은 올 가을 들어 첫 영하인 0도9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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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노예화로부터의 자유|전재구
미소간에 추구되어 오던「데탕트」는 이제 그 허상을 드러내고 말았다. 국제공산주의자들은 제2차대전후 오늘날까지 세계의 절반을 정복하고도 어제는 인지반도를, 오늘에는「앙골라」를 석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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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우수
19일은 우수. 얼었던 강물이 풀린다는 말대로 포근한 날씨속에 봄이 열리고 있다.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영하1도6분으로 예년에 비해 5도4분이 높고 전국적으로도 맑은 가운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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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주말까지 계속
21일은 대한. 18일부터 우리나라 전역에 몰아닥친 한파는 계속 맹위를 떨쳐 중부내륙은 영하 15도, 영·호남도 영하8∼영하 12도로 평년보다 5도 가량 낮은 기온을 나타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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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몰아친 한파 서울은 영하 16도3분…6년만의 최저
대한을 하루 앞둔 20일 새벽 전국에 한파가 몰아쳐 중부내륙이 영하17∼20도까지 내려가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은 평년보다 6도가 낮은 영하 16도3분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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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속 호남에 폭설
한파가 4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12일에 아침최저기온이 서산 영하14도6분, 수원 영하13도3분을 기록했다. 서울은 평년보다 0도7분이 낮은 영하10도2분. 이 같은 혹한 속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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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고추위
9일 부터 전국을 휩쓴 한파로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영하15도9분, 수원영하 13도8분을 기록한 것을 비롯, 서귀포도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0도7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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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움츠릴 「이브」
전야에 눈이 내린다는 예보 속에 25일은 「크리스마스」. 그러나 날씨는 22일부터 몰아친 한파로 24일 아침빙원영하17도, 청주영하14도8분, 춘천영하12도7분, 서울영하10도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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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기습
금주 초부터 전국의 기온을 영하로 떨어뜨린 한파는 11일에 이어 12일은 더욱 기승을 부려 수원에서 영하11도3분, 춘천에서 영하10도9분으로 올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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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속에 머리짜는 열전|전기고입시
76학년도 전국전기고교입시와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 등 5대도시의 고입연합선발고사가 11일 상오 일제히 실시됐다. 지역별경쟁률은 5대도시가 전후기포함 모집정원 20만4천5백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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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최고추위
이상기온이후 금주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겨울날씨를 보였던 기온이 전국고교 입시가 실시된 11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떨어지고 중부내륙지방에서 아침최저가 영하 9도를 기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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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달
올해의 「캘린더」가 마지막 한장 남는다. 국내외의 많은 회오리 속에 서민들의 이맛살이 좀체 펴지지 않았던 한해의 마지막. 12월은 기울어 가는 한해를 정리하고 밝아오는 새해를 맞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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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가만히 있어도 어깨가 움츠려진다. 몸이 사시나무 떨듯 떨리는 것을 보면 대단히 추운 날씨인가보다. 24일 아침 서울의 수은주는 영하 6도까지 내려갔다. 관상 대 얘기로는 날씨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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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강하한 수은주 내일 부턴 풀려
소설인 23일부터 전국에 한파가 몰아쳐 24일 춘천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3분까지 내려간 것을 비롯,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23일, 24일 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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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포근한11월
전국에 서리가 내리고 첫눈이 내릴 11월 중순의 기온이 예년보다 6∼7도나 높은 이상고온 현상을 보여 도시에서는 연탄소비량이 15%가량 줄어드는가 하면 농촌에서는 보리가 웃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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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할 초겨울 오늘 입동
8일은 입동(입동)- 절기는 겨울에 들어섰으나 포근한 날씨를 보여 서울 지방 아침최저 기온은 7도4분으로 평년보다 5도가 높았다. 중앙관상대는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세력권에 들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