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한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겨울 날씨답지 않은 포근한 기온은 25일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온 후 26일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27일에는 예년기온을 보여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중앙 관상대는 탄구인 요일 우리 나라가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대륙성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놓여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말하고 기온은 다소 내려가기 시작해 26일에는 최저기온이 서울·중부가 영하 5∼3도, 남부가 영하2도로 방일의 전국 최저 평균 기온 영상3도보다 5∼6도가 하락한다고 밝혔다.
관상대는 기온의 하락 현상은 월요일인 27일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 한랭한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울·중부의 최저기온이 영하 6∼7도, 남부가 영하3도의 예년추위를 찾는다고 내다봤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