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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청년들 포기하지 않게…임대주택 확대·청년수당 개편"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청년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서울 청년들이 'N포'가 아니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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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옛 노량진시장을 현대건축 명소로…동대문은 뷰티허브"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15일 옛 노량진 수산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을 현대건축이 어우러진 지역 명소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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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싸움은 '부동산 한판'…'신중론 吳, 반성론 宋' 공약 비교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앞다퉈 부동산 공약에 힘을 싣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 모두 공급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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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3선 도전 조희연 "與'부모찬스' 정당화...제가 막겠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6ㆍ1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조희연 예비후보가 공교육의 질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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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억대 서울형 공공병원 건립”…오세훈 “장애인치과병원 등 지을 것”
지난 3월 22일 오후 서울 내 공공병원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이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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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헌동 SH 사장이 말하는 반값 아파트 공급 세부 계획
“1호는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상반기 안에 공급하겠다” _최현목 공기업 최초로 보유 자산 전면 공개하며 SH공사 변화 주도 “반값 아파트 목표 달성 위해 인수위-서울시와 적극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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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체를 '수세권'으로…도림천·정릉천·홍제천 새 단장
서울 시내의 실개천과 소하천을 정비해 시민의 활동 공간 등으로 개편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서울시가 28일 밝혔다. 신원시장 일대 도림천 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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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집 625가구 지을 돈인데"…SH공사 1065억 보유세 논란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소유 중인 지방 주택도시공사에 1300억 원이 넘는 보유세가 부과돼 논란이다. 사진은 수도권의 한 공공임대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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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대차별’ 없앤다…“동·호수 공개추첨하고 입주자대표회의도”
서울시가 그간 임대주택에 따라다녔던 차별요소를 없애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임대 동·라인만 별도로 배치하거나 임대주택 거주자를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배제하는 등 기존 관행·법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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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VS 시의회 ‘예산 줄다리기’ 재현…속내는 6·1 지방선거?
서울시의회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예산 줄다리기’가 재현되고 있다. 오 시장이 청년공약 사업을 대거 추경에 포함시켰으나 서울시의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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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3000억 청년 투자"…6·1 선거 앞둔 오세훈의 '정책 청사진'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70여일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월 말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35층 층수 제한을 푸는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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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금지 4회 위반시 계정취소…‘서울형 전동킥보드 이용 규정’ 바뀐다
서울시가 무단 방치한 전동킥보드를 즉시 견인할 구역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이 같은 곳에선 반납할 수 없도록 하기로 했다. 다만 방치한 전동 킥보드를 업체 측이 자발적으로 수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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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35층 규제 폐지 추진…한강 뷰가 달라진다
오세훈 서울시내 주거용 건축물에 동일하게 적용됐던 ‘35층’ 규제가 사라진다. 기존 주거·업무 등으로 정해진 용도지역을 버무린 서울형 용도지역체계 ‘비욘드 조닝(Beyond 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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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바뀌는 서울…35층 규제 없애고 드론택시 난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한강변 아파트단지. 2022.3.3/뉴스1 서울시내 주거용 건축물에 동일하게 적용됐던 ‘35층’ 규제가 사라진다. 기존 주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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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천이면 강남에 25평 짓는다" SH사장 반값아파트 구상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토지를 제외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으로 서울에 3억~5억원대 ‘반값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사장은 강남구 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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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안심소득 7월 시작, 1인가구에 월 83만원
오세훈 월 소득이 중위소득의 85%(1인 가구 기준 월 165만3000원)에 미치지 못하는 가구에 부족액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오세훈(사진) 서울시장의 ‘안심소득’이 7월부터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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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月 최대 83만원…오세훈 ‘안심소득’ 7월 지급 시작한다
월 소득이 중위소득의 85%(1인 가구 기준 월 165만3000원)에 미치지 못하는 가구에 부족액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안심소득’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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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李 행정수도 공약 이미 위헌판결…서울 경쟁력 세계 5위 만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0년간 서울의 도시경쟁력이 약화했던 건, 종합적 인프라 투자가 부족했던 탓”이라며 “서울을 세계 5위권의 도시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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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격찬한 '센서 기저귀' 한국서 못판다…신문고 띄운 서울시
━ 老 기저귀 센서, 의료인만? 지난해 12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관계자가 스마트 기저귀를 시연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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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여중-잠실여고, 서울 첫 일반중·고 통합운영학교 지정
지난해 10월 12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시설·교원 등을 통합해 운영하는 서울 제2호 통합운영학교인 서울 강동구 강빛초중이음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초등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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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외 5개 대학, ‘대학공동 사회혁신 신진연구자 컨퍼런스’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대전대, 상지대, 성공회대, 한남대, 한양대의 신진연구자들이 지난 1월 21일, 22일 충청북도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대학공동 사회혁신 신진연구자 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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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바뀐다…PCR검사 확 줄이고, 동네 의원서 코로나 치료
정부가 오미크론 파고가 거세지기 전 '코로나19와의 공존'을 핵심으로 한 새 방역 전략 짜기에 돌입했다. 감염 전파를 최대한 억제했던 K방역에서 벗어나 고위험군 보호에 방점을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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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착한임대인 고마워요”…총 1102명 동참해 ‘상생’
노량진동에 사는 김 모씨(73세)는 “정부와 서울시 뿐만 아니라 동작구에서도 착한임대인에게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어 놀라웠다”며 “착한 임대인 사업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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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0만원 지원하는 ‘서울형 긴급복지’…기준 완화 재연장
5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폐업 점포 안에 보이는 대출 광고문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서울형 긴급복지’사업의 기준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