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기본요금 인하요구 시발「택시」업자들

    서울시내 시발「택시」업자 1백20여명은 2일 밤9시 시내 을지로5가 「통일예식장」에 모여 기본요금의 인하·새로 도입될 「코로나」차의 우선 배차 등 4개 요구조건을 결의, 이달 중순

    중앙일보

    1966.03.03 00:00

  • 「이학」서 탈세

    서울시경은 3일 왜식집 이학주인 오도선(55·서울중구 을지로1가23)씨를 조세법 처벌법위반 혐의로 입건, 관계 장부일체를 압수했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이학에서는 64,65년 두 해

    중앙일보

    1966.03.03 00:00

  • 조합비를 유용

    26일 상오 서울 성동 경찰서는 서울 시내 「버스」 조합 (서울은행 을지로 지점 2층 소재) 이사장 박조술 (50·새한 「버스」 대표), 동부이사장 이주춘 (45·원효 여객 대표)

    중앙일보

    1966.02.26 00:00

  • 고달픈 여차장들

    여차장들은 고달프다 했다. 하루 거의 20여시간씩 일해야하는 근로조건, 요금을 떼어먹는다는 이유로 몸을 수색 당하는 등 인권의 침해를 받기까지 사회문제도 적잖게 일으키고 있다. 여

    중앙일보

    1966.02.23 00:00

  • (2) 을지로 입구를 확장

    을지로 입구 네거리의 교통량은 하루 4만데, 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다. 서울시는 여기에 작년말 이미 폭30「미터」의 확장 공사를 했지만 아직도 을지로 쪽에서 남대문과 종로 쪽으

    중앙일보

    1966.02.22 00:00

  • 세금 봐 달라고 세무서에 증회

    서울 중부 경찰서는 22일 한국 문화 인쇄 주식회사 (대표 김창환·45·서울 중구 을지로 1가)가 64·65연도 법인체 세금 부과를 적게 해 달라고 관할 세무서에 50만원을 증회했

    중앙일보

    1966.02.22 00:00

  • 무더기 허가 취소

    서울시 보사 당국의 19일 「납세 담보」를 이행하지 않은 「바」와 1개 요정을 허가 취소 조치했다. 지방세법 제144조에 의거, 식품업소는 분기별로 예상 세액의 약 3배를 미리 현

    중앙일보

    1966.02.19 00:00

  • 미 대사관 앞에서 두 청년 항의 데모

    12일 상오 11시 55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 1가 주한미대사관 앞길에서 인왕산 호암굴에서 수도 중이라는 최송산(29) 이상문(20) 등 2명이 지난 5일 파주에서 있었던 외국기관

    중앙일보

    1966.02.12 00:00

  • 화재경계지구 백29개소 지정

    치안국은 진주공설시장화재사건을 계기로 서울을지로6 청계천평화시장을 전국에 산재해있는 판자밀집지대 1백29개소를 화재경계지구로 정하고 화재위험시설을 중점 제거키로 했다. 이날 치안국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여군장들, 인권의 항의

    대륙교통(대표 김용병·서울시 마포구 서교동188)소속여차장 1백17명이 8일 상오3시 반쯤 합숙소를 집단탈출을 1동사노선 「버스」 운행이 2시간동안 마비되었다. 이들은 회사측이 여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새벽의 폭발참사

    【안양=본사 송평성·김준배 기자】31일 상오 1L55분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 안양리 774 삼영「하드보드」공장(사장 박승협·54)증자기(증자기·다이제스터)가 폭발, 작업중이던 인부

    중앙일보

    1966.01.31 00:00

  • 우표·수입인지 대규모 위조

    20일 밤 11시 서울시경 수사 4계 형사대는 서울 을지로 2가 대성 「빌딩」구내 다방에서 접선중인 우표·수입인지 위조단 제조총책 김병도(36)와 판매·소비 직책을 맡은 윤하완(5

    중앙일보

    1966.01.21 00:00

  • 이민길 타고 「사기」탈출|억대 먹은 형제일가… 출국의 전부

    「브라질」 「파라구아이」 등 남미이민의 길을 타고 거액의 사기·횡령범들이 탈출을 하고 있다. 지난번에는 거액의 외화를 갖추어 이민의 길을 떠나려다 출국 직전에 잡혔는가 하면 아주

    중앙일보

    1966.01.21 00:00

  • 빙판의 거리 혼란

    10일 아침 서울시내 빙판의 거리에서는 자동차가 미끄러져 뒤집히고 차와 차끼리 부딪치는 등 교통의 혼란을 가져 왔으며 보도를 걷는 행인들도 미끄러져 넘어지는 등 도처에서 사고가 많

    중앙일보

    1966.01.10 00:00

  • 미관지구 선정

    시 당국은 수도 서울의 국제적도시의 면모를 유지하기 위해 각지구별로 미관지구를 설정- 이지역내 각종 건축과 가로, 공원 등을 규제키로 했다. 미관지구는 다음과 같다. ▲집단미관지구

    중앙일보

    1966.01.06 00:00

  • 총 규모 91억원

    총 규모 91억4천1백만원의 66년도 서울시 예산이 28일 하오 국무 총리실에서 확정되었다. 올해 보다 21·6%인 16억2천4백만원이 증가된 새해 예산은 일반 회계가 50억9천2

    중앙일보

    1965.12.29 00:00

  • 10년 벼른 「복수」|안두희씨 살해미수… 범인의 「고백」

    백범 김구 선생을 살해했던 안두희(49)씨를 「재크나이프」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범인 곽태영(29·전북 김제군 진봉면 심포리)은 21일 경찰에 검거된 직후 기자와 만나 『이제는 속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세 예식장서 거액 탈세

    서울시경수사과는 7일 상오 서울을지로5가에 있는 중부예식장(주인 채수환·53)이 작년 1월부터 지난 11월 사이에 1천3백66만여원의 수입을 2백50만원으로 세무서에 허위신고, 1

    중앙일보

    1965.12.07 00:00

  • 뒷골목의 검은손 「아들잡이」일당 셋 검거

    도시의 뒷골목에서 국민학교 어린이들을 유괴한 다음 소매치기 들치기 등의 훈련을 시켜 이들의 장물로 먹고사는 소위 「아들잡이」라고 불리는 마수를 탈출한 소년의 고발에 의해 경찰은 3

    중앙일보

    1965.11.30 00:00

  • ①서울역―청량리 ②서소문―성동역 ③갈현동―천호동 ④우이동―말죽거리 4개 노선에 고속 지하철

    서울시는 오는 12월로 각계 각층을 망라한 [서울시 고속전차(지하철) 건설준비위원회]를 마련-지하철 건설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날로 폭주하는 교통난을 덜기 위해 서울시는 시안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서울25시(9)|8시 러쉬아워|컷·1675호 버스운전사 김완삼씨

    추운 겨울엔 교통난마저 1·2배로 늘어난다. 서울의 교통인구가 3백15만, 이 숫자에 63만명이 늘면 3백15만명이 된다. 개인의 [볼륨]이 늘어나기 때문. 내의다[오버코트]다 껴

    중앙일보

    1965.11.04 00:00

  • 유학사기 아홉번

    21일 상오 치안국수사과는 [해외유학]사기를 전문으로 해온 이호근(29·서대문구 녹번동 29의48)씨를 사기 및 사문서 위조등으로 구속했다. 이씨는 서울 을지로1가198에 [뉴 하

    중앙일보

    1965.10.21 00:00

  • 4개소로 분산|미도파 앞 합승정류소

    서울시는 미도파 앞과 명동입구 합승정류소 30개 합승노선이 몰려 불편이 막심하여 이를 4개 정류장으로 분산, 조정했다. 조정된 정류장은 다음과 같다. ▲상업은행 좌측=4번에서 10

    중앙일보

    1965.10.12 00:00

  • 시청 뒤에 불온 비라

    7일 새벽2시 서울 중구 을지로l가 개풍「빌딩」앞 네거리를 순찰 중이던 서울 남대문경찰서 이명욱 순경이「애국동지회」이름으로 된 불온「비라」1장을 발견, 신고했다.

    중앙일보

    1965.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