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관지구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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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시 당국은 수도 서울의 국제적도시의 면모를 유지하기 위해 각지구별로 미관지구를 설정- 이지역내 각종 건축과 가로, 공원 등을 규제키로 했다. 미관지구는 다음과 같다.
▲집단미관지구=소공동·남대문로·을지로·북창동을 포함한 주요업무지구, 6만l천3백75평.
▲노선미관지구=중앙청 앞 광장에서 서을역 앞 광장으로 연결되는 주요간선도로-6만1천3백3평과 광장5만1천6백22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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