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0만원 이자 열흘에 10만원

    서울 강동경찰서는 5일 연 600%가 넘는 고리(高利)를 챙긴 혐의(대부업법 위반)로 대부업자 박모(3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홍모(40)씨 등 세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중앙일보

    2006.06.06 05:03

  • 부활하는 이자제한법

    부활하는 이자제한법

    이자제한법이 고리(高利) 사금융으로 인한 서민 피해를 막을 수 있을까. 법무부의 이자제한법 부활 방침에 대해 취지와 달리 음성 사채시장만 더 키우는 등 실효를 거두기 힘들다는 지적

    중앙일보

    2006.06.05 04:48

  • 천안 연쇄살인 용의자 붙잡혀

    1월 천안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3개월 만에 인천에서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에서 자신이 생활정보지에 낸 과외교사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온 20

    중앙일보

    2006.04.18 05:03

  • [중앙일보를읽고] 늘어나는 원룸 성범죄 … 비상벨 공동설치를

    1월 31일자 '용인 발바리 잡았다'기사에 따르면 최근 전국 곳곳에서 연쇄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범인들은 주로 다가구 주택이나 원룸 등에서 혼자 사는 여성을 범행 대상

    중앙일보

    2006.02.07 20:57

  • [재취업] 텔레마케터

    [재취업] 텔레마케터

    # 전업주부였던 김계영(47)씨는 2년9개월째 생활정보지인 '벼룩시장' 텔레마케터(TM)로 일하고 있다. 그의 목소리는 40대 후반의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젊고 맑다. 김씨

    중앙일보

    2005.12.15 06:19

  • 3D ? 청소기 속으로 돈이 빨려들던데요

    3D ? 청소기 속으로 돈이 빨려들던데요

    1980년 원숭이띠 동갑내기인 나진호씨와 안완기씨. 두 사람은 25세 젊은 나이에 벌써 사장이다. 그러나 이들의 명함을 받아든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이렇게 묻는다. "'푸르

    중앙일보

    2005.11.15 04:50

  • 보모 부부에 맞아 세살 난 여아 숨져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8일 맡아 돌보던 세살 난 여아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유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시청에 신고하지 않은 채 돈을 받고 아기를 맡

    중앙일보

    2005.11.09 04:55

  • [한 입 경제] 일수 아줌마도 대부업 등록해야

    소액을 빌려준 뒤 날마다 이자를 받아가는 이른바 '일수 아줌마'도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는다. 금융감독원은 9월부터 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중앙일보

    2005.10.17 18:30

  • '내구재 대출'서민 울린다

    '내구재 대출'서민 울린다

    직장인 최모(27)씨는 지난해 4월 신용이 좋지 않은 사람도 특별한 담보나 보증 없이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생활정보지 광고를 보고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대출 알선

    중앙일보

    2005.10.12 05:52

  • [재취업] 내 일자리, 워크넷에 있더라

    [재취업] 내 일자리, 워크넷에 있더라

    세 살배기 딸을 둔 가정주부 임모(33)씨는 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 덕을 톡톡히 봤다. 임씨는 서울의 세무회계 사무실에서 5년 정도 일하다 결혼하면서 남편 직장

    중앙일보

    2005.08.24 05:58

  • 인터넷 뱅킹으로 대출 사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7일 신용불량자와 서민 등을 상대로 은행 대출을 받아주겠다고 속인 뒤 인터넷 뱅킹을 통해 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7억8000만원을 챙긴 혐의(사기 등)로

    중앙일보

    2005.06.08 04:52

  • '죽여주는' 심부름센터 범죄 복덕방 전락

    '죽여주는' 심부름센터 범죄 복덕방 전락

    "거래처에서 5000만원을 갚지 않고 있는데요. 대신 받아줄 수 있는가요." "받은 돈의 20%를 수수료로 주면 문제없습니다. 원한다면 따끔하게 혼도 내주겠습니다." 28일 본지

    중앙일보

    2005.02.28 18:30

  • 무자격 버스기사 1000여명 취업시켜

    무자격 버스기사 1000여명 취업시켜

    대형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나 대형 차량을 운전한 경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짜 운전경력 증명서를 만들어줘 시내버스 기사로 취직시킨 일당 15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

    중앙일보

    2005.02.02 23:00

  • 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 2월 '사기조심의 달' 지정

    응모한 적도 없는 행사에서 당첨전화가 걸려온다? 해외로부터 1백만달러의 유산을 상속받게 됐다는 이메일을 받는다? 고가의 가전제품을 놀랄만큼 싸게파는 쇼핑물이 생겼다? 이 모두가 당

    중앙일보

    2005.01.31 15:51

  • [Cover Story] 힘든 당신 … 이런 말에 속지마세요

    [Cover Story] 힘든 당신 … 이런 말에 속지마세요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취업.투자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취업난을 틈타 허위.과장 구인광고로 구직자를 울리거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유혹한 뒤 거액을 떼먹는 사례가 늘고 있

    중앙일보

    2005.01.04 18:33

  • [취재일기] 규제에 막힌 '고용허가'

    [취재일기] 규제에 막힌 '고용허가'

    "공장에선 사람이 없어 아우성인데 사람을 쓰려면 정부는 말도 안 되는 절차를 지키라고 합니다. 이러니 고용허가제가 제대로 굴러갈 수 있겠습니까?" 경기도 부천의 플라스틱 사출업체

    중앙일보

    2004.12.13 18:57

  • 4000만원 '웃돈' 청약통장

    4000만원 '웃돈' 청약통장

    내년 6월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벌써 청약통장 불법 거래가 고개를 들고 있다. 서울과 성남 일대 무허가 부동산 중개업자 등이 버젓이 생활정보지 등에 광고를

    중앙일보

    2004.12.09 17:35

  • 서민 상대 카드깡 업자 5명 구속

    인천지방경찰청은 7일 서민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카드깡'을 해온 혐의(여신전문 금융업법 위반)로 사채업자 임모(55)씨 등 5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2003년 7월부터 생활정보지에

    중앙일보

    2004.12.07 18:14

  • 조심! 부업 사기 광고

    주부 김모(43)씨는 생활정보지에 실린 '동판 공예 평생 부업 가능'이라는 광고를 보고 회원 가입비 35만원을 냈다. 이 광고는 3~4일만 교육을 받으면 하루에 7~8개의 동판을

    중앙일보

    2004.10.07 18:08

  • 불법 사금융 피해 꼭 신고하세요

    금융감독원은 4일 대출사기와 카드할인 등 사금융업체의 대표적인 불법 유형 다섯가지를 발표하면서 피해자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피해신고는 금감원 사금융피해신고센터(0

    중앙일보

    2004.10.04 18:06

  • 연 400%… 등록 대부업체도 고리대금 장사

    법에 따라 제대로 등록을 한 대부업체들도 카드할인이나 살인적인 고금리로 대출과 같은 불법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올 들어 불법 영업행위를 한 등록 대부업체

    중앙일보

    2004.09.13 18:16

  • "상가 처분" 광고비 뜯고 부업 미끼 서민 등치기도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사업자와 서민들의 등을 치는 신종 사기가 판치고 있다. 지난 7월 13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음식점을 하는 황모(38.여)씨에게 전화가 걸려왔

    중앙일보

    2004.09.02 18:32

  • [사람 사람] "말기암 환자에 희망 심어줘요"

    [사람 사람] "말기암 환자에 희망 심어줘요"

    "20여년 전 이(齒)가 신통치 않아 트럼펫을 놓은 이래 지난해 처음으로 다시 악기를 잡았어요." 충남 천안 광제의원의 김용균(74)원장은 한껏 멋을 낸 예복이 어색한 듯 헛기침을

    중앙일보

    2004.08.30 09:47

  • [사람 사람] "말기암 환자에 희망 심어줘요"

    [사람 사람] "말기암 환자에 희망 심어줘요"

    ▶ 지난 24일 오후 8시 ‘천안색소폰앙상블’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첫 연주를 하고 있다. 맨 왼쪽이 김용균 단장, 바로옆이 앙상블 창단을 주도한 ‘사랑의 호스피스’심상규 회장. "

    중앙일보

    2004.08.29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