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농가 부업소득, 농사의 50%이상 돼야"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공화당이 뽑은 모범당원 16명과 1시간 동안 새마을운동·이웃돕기·농가소득 등에 폭넓은 대화를 가졌다. 박 대통령은 새마을지도자가 7명이나 되는 「

    중앙일보

    1976.12.27 00:00

  • 개량 동복 전방부터 지급하라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한미 전방 부대들을 시찰, 연말 경계 태세를 살피고 장병들을 위문,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아침 서종철 국방장관과 이세호 육군 참모 총장 등을 대동하고

    중앙일보

    1976.12.23 00:00

  • (4)76년의 경제… 계획과 실적의 차이-원점의 금융 자율화

    금융계는 96명에 대한 인사 조치와 보수 삭감을 76년도 새해 선물로 받았다. 지난해 여름 금융기관의 경비 변태 지출을 조사한 감사원은 지난1월6일 총4백35건 20억7천2백만원

    중앙일보

    1976.12.16 00:00

  • $묘안만상…서정쇄신

    『부조리는 공산당보다 더 나쁘고 무서운 적』이라고 박정희 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에서 밝힌 이래 정부의 서정쇄신작업은 폭과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각부처마다 서정쇄신을 한 항목씩 넣

    중앙일보

    1976.01.31 00:00

  • 남북조절위 서울측 공동위장 대리 전화통지문 전문

    본인은 이제 또 하나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남북 5천만 민족의 염원구현을 위한 남북조절위원회의 운영에 있어 그 공백상태가 과도하게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데 대하여 심심한 우려를 표명하

    중앙일보

    1976.01.26 00:00

  • 국회는 봄철에나 열자

    중동 방문길에 오른 정일권 국회의장을 환송키 위해 24일 상오 김포공항 귀빈실에서 만난 여야 총무단은 법사위소집문제로 한동안 가벼운 설전. 김은하 신민당 총무가 『여당 총무들이 폭

    중앙일보

    1976.01.24 00:00

  • 이영하 선수

    이영하군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빙상관계자들도 예상하지 못했던 희보인 것 같다. 과연 용띠 새해는 우리의 해인가 보다. 각 신문에는 단간 전세방에서 기쁨을 나누는

    중앙일보

    1976.01.21 00:00

  • 석유발견서 공표까지 |영일에의 기대…비밀에 싸였던 43일

    처음 석유가 포항 시추공에서 나온 날짜는 12월3일. 지하 1천4백75m에서 나왔다. 박정희 대통령은 12월6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동 관계자 회의석상에서 시꺼먼 원유를 참석자들에게

    중앙일보

    1976.01.16 00:00

  • "좋은 선물 주실지 모를 일"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새해 연두회견에서 약 2시간 동안 차분한 어조로 기자들의 9개 질문에 답변. 박 대통령은 질문에 앞서 『또 한번 역사의 연륜이 바뀌어 76년 병신년 새해를

    중앙일보

    1976.01.15 00:00

  • “석유가 나왔단다…제발 펑펑 쏟아졌으면”

    박정희대통령의 연두기자회견을 TV와「라디오」를 통해 시청한 시민들은『우리나라에서도 석유가 나온다』는 박대통령의 말에『해방의 기쁨만큼 감격스런 소식』이라고 저마다 환성. 『제발 펑펑

    중앙일보

    1976.01.15 00:00

  • ②끈질긴 투쟁정신으로 작품을…|(대담)조승기-조해일

    조해=축하합니다. 나도 경험했지만 신춘문예당선은 무엇보다 기쁘고 값진 새해 선물인 것 같아요. 『돌을 던지는 여자』는 시적인 문장에 의한 비유, 암시적 수법이 「르·플레지오」 의

    중앙일보

    1976.01.09 00:00

  • 융숭한 음식보다 밝은 인사를…서병숙교수의 신년나들이·손님접대 조언

    새해 새아침을 맞아 흐뭇한 인사를 나누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형편에, 따라 정초엔 나들이를 하거나 손님을 맞을 일이 잦을 것이다. 이 어느 편이든 세로 즐겁고 반가운 인사를 나눌

    중앙일보

    1975.12.30 00:00

  • 다사다난…75년이 저문다|부조리제거·안보결의속 물가고도

    『안녕 75』. 마지막 한 장 남은 「캘린더」를 넘기는 아쉬움속에 또 한해를 보내고 있다. 올해는 부조리제거와 안보결의를 다짐했던 해였으나 극심한 물가고와 북괴의 남침위협으로 불안

    중앙일보

    1975.12.30 00:00

  • 불황으로 변모 「세계의 크리스머스」

    불황 속에 「크리스머스」를 맞은 세계는 한결 조용하고 간소해졌다. 선물의 양과 질을 모두 낮추었고 「카드」대신 신문광고로 인사를 때우기도 한다. 다음은 본사 특파원을 통해 알아 본

    중앙일보

    1975.12.24 00:00

  • (66)말레이시아 국왕주치의 최정선 여사(하)

    【쿠알라룸푸르=전 육 특파원】최 여사가「나시루딘」국왕의 이비인후과 주치의로 발탁된 것은 지난 66년.「나시루딘」왕은 당시 국왕과 출신주인「트링가노」주의 주왕을 경직하고 있었다. 「

    중앙일보

    1975.04.23 00:00

  • 송년수필 잔인한 갑인년

    박화성 언제부터인지 내게는 그 해의 제야에서 『감사합니다』를 되풀이하는 버릇이 생겼다. 새해의 첫새벽에 장안에 울려 퍼지는 보신각의 인경소리를 들으면서야 비로소 지난해의 무사하였음

    중앙일보

    1974.12.30 00:00

  • TV 3국 연말·연시 특집|안방극장에 즐거운 「프로」선물

    송구영신의 안방극장을 즐겁게 해줄 TV3국 연말·연시 특집 「프로그램」등이 다채롭게 확정됐다. 각 TV국의 공통된 특징은 외국명화방영이 예년보다 훨씬 많아졌다는 것-. TBC-TV

    중앙일보

    1974.12.20 00:00

  • 역대 내무 14명 한자리에

    홍성철 내무장관은 31일 역대 내무장관을 초청, 새해 시책 방향을 설명하고 『저는 사무실에 있는 장관이지만 여러 선배들은 사회 속의 내무장관이니 잘못은 언제든지 꾸중하고 타일러 달

    중앙일보

    1974.02.01 00:00

  • (2)마포구

    「숙원사업의 단계적 해결」을 새해 구정지표로 삼은 마포구는 스스로 금년을「마포의 해」라고 할만큼 본 청으로부터 큼직한 3개 숙원공사 선물을 받는 등 총30여건(공사비 9억 원)의

    중앙일보

    1974.01.24 00:00

  • 「흥청」가신 관광요정 탈바꿈 안간힘|「내국부」두고 단골 유치경쟁

    내외로 말썽도 많았던 관광요정의 면모가 달라졌다. 작년 11월까지만 해도 흥청대던 전국 18개 관광요정(서울 16·부산 2)이 이른바 기생「파티」금지와 유류 파동에 겹쳐 외국관광객

    중앙일보

    1974.01.12 00:00

  • 「은하수」출고를 조절

    작년말부터 심해진 은하수 담배의 품귀현상이 새해 들면서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전국적인 것으로 나타나 중소도시에서는 아예 찾아볼 수가 없고 서울·부산·인천 등지에서는

    중앙일보

    1974.01.05 00:00

  • 갑인년 제1호

    갑인년의 새아침이 밝았다. 새해외 제1호는 누구일까? 산실에서는 첫 옥동자가 태어났는가 하면 공항에서는 신년벽두부터 국제선을 타는 손님이 있었다. -불 관광객 「자크」씨 새해의 첫

    중앙일보

    1974.01.04 00:00

  • 「크리스마스·이브」

    별안간 몰아닥친 영하 17도의 혹한과 세계적인 유류파동등이 던진 착잡한 경제정세 아래서지만「크리스마스」의「무드」가 무르익는 것 같다.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이제 이「크리

    중앙일보

    1973.12.24 00:00

  • 한국 다시 오고 싶다던 고인

    23일 급서한「존슨」 전 미대통령이 한국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서신을 얼마 전에 박 대통령 앞으로 보내온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존슨」전대통령은 박 대통령 내외가 새해선물로 보

    중앙일보

    1973.0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