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간호조무사

    해외취업「붐」으로 간호원들이 계속 해외로 수출되자 일반병원은 대학과정을 마친 간호원대신 간호보조원들을 두고 있어 자격만 얻으면 취업하기 쉬운 직종이 간호보조원이다. 간호보조원의 자

    중앙일보

    1973.08.02 00:00

  • 임상병리·미생물·생리·기생충·해부 등 기초의학 전공의가 모자란다.

    임상전문의는 해마다 느는데 비해 미생물 등 기초의학전공의는 늘지 않아 엄청난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돈벌이가 좋은 산부인과·외과·내과·소아과 등 전문의 분야엔 해마다 임상전문의의

    중앙일보

    1973.07.26 00:00

  • 보사부,모자보건법시행령 공포 전염성 질환 22개 포함

    인공임신중절수술의 허용한계와 시기 및 불임 수술대상자 등을 규정한 모자보건법 시행령 (대통령령6713호)이 28일 공포되어 이 날로 발효했다. 전문7조 부칙으로 된 이 시행령은 보

    중앙일보

    1973.05.28 00:00

  • 주택자금 융자 조건으로 피임 요구|미의「무자식공약」에 신혼부부 아연

    신혼4개월을 맞은 해군수병 「마틴·레위크」와 아내 「캐럴」은 지금 살고있는 싯가 2만7천「달러」의 방2개짜리 집을 좀 큰집으로 바꾸기로 작정했다. 「마틴」의 수입은 해군에서 받는

    중앙일보

    1973.03.16 00:00

  • 질 이식 받은 아가씨 성생활도 거뜬하게

    【살로니카(그리스)로이터합동】사상최초로 이식수술을 받은 올해 21살 된 「그리스」의 한 여성이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오늘 「보이·프렌드」까지 생겨 정상적인 성생활을 누리고 있고 곧

    중앙일보

    1973.03.06 00:00

  • (429)⑮|의무(1)

    6·25전쟁 3년 동안에 각 육군병원으로 후송된 부상자와 그 밖의 환자는 모두 70만 9천 9백 75명이나 됐다. 이는 월 평균 1만 8천 6백여 명 꼴이며 연도별로는 50년을 제

    중앙일보

    1973.02.26 00:00

  • 불 낙태합법화운동 절정에

    【파리=주섭일특파원】작년10월 「보뵈니」법정에서 낙태죄로 기소됐던 이른바 17세 소녀「마리·크레르」양의 공소기각을 계기로 일어났던 「프랑스」의 낙태합법화운동은 총선을 3주앞둔 2월

    중앙일보

    1973.02.21 00:00

  • 병원개설을 모두허가제로|설립은 의사와 법인만

    보사부는 병원개설을 모두 허가제로하고 의료광고 규제를 강화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의료법 개점을 추진하고 있다. 보사부가 성안, 법제처에 넘긴 이 개정안은 이제까지 의료인이 아

    중앙일보

    1973.02.06 00:00

  • 인공임신중절의 합법화

    65년부터 보사부에서 여러번 추진해왔던 「모자보건법」이 지난달 30일 비상국무회의에서 의결, 통과됨으로써 그동안주요 「이슈」가 돼왔던 인공임신중절문제가 합법화의 길을 트게 되었다.

    중앙일보

    1973.02.02 00:00

  • 건물 낡아 삽시간에 불타

    첫 목격자 전인학씨(40·외래진료소경비원)에 따르면 이날 1충 숙직실에서 근무하던 중 나무타는 소리가 나 2층 계단을 반쯤 뛰어 올라가 보니 2층계단을 반쯤 뛰어 올라가 보니 2층

    중앙일보

    1973.01.26 00:00

  • 새 무통 분만기발명|월맹격추 미기 이용

    【하노이AFP합동】 미국의 북폭의 부산물중 하나로 월맹에는 무통분만자가 늘게 되었다고. 「하노이」의 산부인과의사 「구엔·쾅 티엔」은 전자기술자와 제휴하여 격추된 미군기에서 얻은 전

    중앙일보

    1973.01.09 00:00

  • 영국에 임신중절「러쉬」

    독일을 비롯한 「유럽」각 국은 여성의 낙태금지 제가 큰 논쟁거리가 되어있다. 「유럽」각 국의 낙태금지규정은 일 찌기 낙태를 자유화한 영국에 많은 부인 등이 몰리는 바람에 영국의 낙

    중앙일보

    1973.01.08 00:00

  • 원효로 산천아파트 보건진료반 발단식

    서울시는 시내 백병원과 합동으로 17일 하오 원효로2가 산천「아파트」 보건진료반 발단식을 가졌다. 내·외·소아과와 산부인과의사 각각 2명과 간호원 2명으로 구성된 이 보건진료반은

    중앙일보

    1972.11.18 00:00

  • 돌팔이·무허 약사 7명 구속

    사회악 제거에 나서고 있는 6군단지구합동단속반은 13일 무면허 돌팔이 이정주(37·경기도 양주군 은현면 상패3리) 등 6명과 약사 1명을 보건범죄단속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단속반

    중앙일보

    1972.11.15 00:00

  • 방미중인 중공의사「린」박사의 말|"중공의 여성해방운동 산아제한이 큰 역할"

    중공 판「여성해방운동」은 7억이라는 세계최다인구를 안고 있는 중공의 산아제한운동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린·치오아·치」박사가 말했다. 중공여성 중 90%가 집안에 틀어박혀

    중앙일보

    1972.11.04 00:00

  • 산후출혈|원인과 치료와 예방

    임산부 사망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출혈·임신중독·감염 등 3가지이다. 특히 산후 출혈은 산부인과 영역에서 가장 응급을 요하는 상태로 자칫 처치를 잘못하면 산모의 목숨을 앗아간다.

    중앙일보

    1972.11.02 00:00

  • (60)조산원

    대한조산협회 초대 회장을 지냈던 임영숙씨가 1930년 처음으로 조산원자격을 획득, 활동을 시작한 조산원은 여성만이 참가하고 있는 전문직업으로 현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모두 7천명

    중앙일보

    1972.10.27 00:00

  • 「대화」를 튼 「대화 1년」 팽팽한 신경전… 「남북의 입」을 줍는다

    남북적십자회담은 3백 65일을 끈 가파른 대화의 고빗길을 넘어 본회담의 문턱에 다다랐다. 이어질 듯 끊기고, 끊길 듯 이어지던 끈질긴 대화는 마침내 26년 동안 철옹벽으로 굳은 남

    중앙일보

    1972.08.12 00:00

  • 침술의 경이

    맹장염·관절염·뇌종양·제왕절개·탈장·편도선절제·일부의 암·각종 위병·「말라리아」·폐환·조직이식·탈골·녹내장·갑상선종·임파선·발치…이런 병들은 그 치료에 관련하여 침(침술)을 쓸 수

    중앙일보

    1972.08.11 00:00

  • 여름과 스타킹|꼭 신어야만 하나?

    날씨가 무더워지면「스타킹」에 부담이 느껴진다. 특히 요 근래 몇 년 동안은 여름철에 맨발로 다니는 층이 점점 줄고 유행도 여름용으로「스타킹」을 개발하고 있어 더위와「스타킹」의 문제

    중앙일보

    1972.06.08 00:00

  • 피임약은 정말 해로운가

    폭발적인 인구증가가 세기적인 문제로 등장하면서 피임약은 여성들에게 커다란 불안요인으로「클로스업」되었다. 과연 피임약은 인체에 해로운가 아닌가가 다각적으로 연구 논의되고 있지만 아

    중앙일보

    1972.05.13 00:00

  • 임신중절과 노이로제

    임신중절은 많은 의사들이 지나칠이만큼 위험성을 강조해도 여전히 대부분의 부인들이 한번쯤은 겪는 경험이다. 어쩌면 임신 가능한 여성들의 필요악(?)처럼 여겨지고 있는 임신중절에 대해

    중앙일보

    1972.04.18 00:00

  • 임부에 처방 말도록

    【캔버라6일로이터동화】호주정부는 6일 국내 1만8천의 의사들에게 기형아분만의 원인이 될지도 모른다고 밝혀진 항우울제 「이미플라민」을 임신부에게는 처방해주지 말도록 지시했다. 호주

    중앙일보

    1972.03.07 00:00

  • "항 우울제 「이미프라민」쓰면 기형아

    【시드니5일UPI동양】수족 등 사지가 없는 아이 출산원인이 「탈리도마이드」제 복용에 있다고 1960년에 밝혀 세계 의업계에 파문을 던졌던 호주 산부인과의 「윌리엄·맥브라이드」 박사

    중앙일보

    1972.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