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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10일 서울 청계천로에 있는 헌법재판연구원 개원식을 한다.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10일 오후 3시 한국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계 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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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미래 ‘한뼘도서관’ 캠페인
2007년 기준 우리나라의 공공도서관 수는 일본 2천 665개인 데 비해서 607개로,인구 10만 명당 1개꼴에 불과하다. 또한 전국의 학교 수가 1만 1590개교인 데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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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치료! 둘리
‘둘리’ 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아마 가장 먼저 엄마를 찾아서 떠나는 외롭지만 외로워하지 않는 캐릭터 둘리가 생각날 것이다. 그런데 이런 둘리처럼 꿋꿋하게 힘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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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13일 오전 11시 한국사회복지회관 숙정홀에서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연다. ▶박무익 서울대 철학과 동창회장(한국갤럽 회장)은 15일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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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희망 에너지] 함께 손잡은 다문화 가정, 장애우
동국대 경주캠퍼스 소속 ‘참사람봉사단’은 다문화 가족 및 장애인들과 함께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탐방하는 ‘문화와 장애의 장벽을 뛰어넘어 통합과 희망의 문화학습’ 행사를 열었다.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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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차별과 싸운 목발 한평생 … 베풀고 떠나다
고이경희 교수(목발)가 지난해 11월말 춘해대 사은회 때 늦깎이 제자들과 어울려 포즈를 취했다. [춘해대 제공]“자신의 하반신 마비도 아랑곳 않고 장애인복지를 위해 혼신을 바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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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예산 효율 높이는 데 우선순위
관련기사 장관·수석 인사로 본 ‘이명박 정부’ 법무, 불법 시위·집회에 법 적용 엄격할 듯 노동, ‘학자 라인’ 노사관계 안정에 초점 환경, 경부운하 싸고 ‘시어머니 역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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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전·현직 국세공무원의 모임인 국세동우회는 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한상률 국세청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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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가 피부로 보람 느끼게 해야”
“기부는 일상생활의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조건이 돼야 합니다.”소외된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자선과 기부문화의 확산에 힘써 온 김석산(67·사진) 한국복지재단 회장의 지론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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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아이들 가난 대물림 끊어줄 겁니다”
신선영씨가 공부방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사진=김태성 기자]“내 아이만 잘 키운다고 되나요. 친구들까지 모두 건강해야 내 아이가 바르게 자랄 수 있지요.” 서울 행당동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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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의 간을…복지과 직원 사칭해 독거노인 등쳐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노인을 대상으로 자치단체 사회복지과 직원을 사칭해 돈을 배앗는 파렴치 사기 행각이 잇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인터넷 신문 쿠키뉴스에 따르면 최근 충남 천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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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군단 기부금 아직 '부족한 2%'
#1. 광복 직후 남한으로 내려와 평생을 홀로 산 김춘희(81) 할머니. 보육원 식모, 공사판 노동, 과일장사 등으로 힘겹게 생계를 꾸렸다. 10년 넘게 당뇨와 고혈압으로 병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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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노인 ‘요양’ 인가 ‘수발’ 인가
'요양(療養)'이냐, '수발'이냐-. 치매나 중풍 등의 노인을 보호하는 제도의 명칭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도대체 이 제도는 어떤 것이며, 왜 이런 논쟁이 일어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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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복지' 목마른 사회복지사
평균 근로시간 주 52시간, 평균 근무기간 2.6년, 4년제 대학 졸업 1년차 평균연봉 1천3백만원, 종사자의 50%가 이직을 고려하는 직종.'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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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準극빈층 지원 불발탄] 예산 생각않고 말부터 앞서
차광열(79.서울 중구) 할머니는 20여년 전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다리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 할머니의 남편도 중풍을 앓고 있다. 하지만 치료비가 없어 병원을 제대로 못간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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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졸업생 사회복지사 외면
지난 4월 처음으로 실시된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증 시험에 상위권 대학 출신자들은 별로 응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응시현황에 따르면 총 응시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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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원봉사포럼 내달 발족
대구 자원봉사포럼이 다음달 발족될 예정이다. 대구지역 자원봉사활동가 대표자들은 지난달 말 간담회를 갖고 포럼의 조직 구성 및 발족 이후의 활동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역 각계의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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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協 오늘 창립 15주년 행사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성균·崔聖均·61) 창립 35주년을 맞아 15일 하루동안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에서 대선후보 초청 정책토론회, 사회복지사에 대한 훈·포장 시상,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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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제도적 정비 필요 : 관련법안 통합 효과 팍팍 살려야
한국의 시민사회가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률들의 일괄정비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국회·정부는 물론이고 시민사회단체들에서도 이에 대한 진지한 노력이 없다. 1995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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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어디로 가야하나] 7. '파워 엘리트' 의식
1998년 8월.새 정부의 집권 직후 시민단체들을 향해 '파워 엘리트' 운운하는 지적이 언론에 조심스레 등장할 때다. 당시 한국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로 시민사회계를 이끌던 강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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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국제포럼 참석한 IFSW 도드 회장
"한국에 사회복지의 날과 주간이 처음 제정됐다니 반갑습니다. 앞으로 한국 사회복지사 동료들의 활약이 더욱 커지기를 기대합니다." 제1회 사회복지 주간(7~13일)을 기념,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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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단신] 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外
▶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는 15, 22일 오후 3~5시 조계사 불교대학 2층에서 '제2기 인사동문화학교' 를 연다. 경기대 건축대학원 이상구 교수가 '인사동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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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들 사회복지사업 나섰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옥션 등 유명 인터넷회사와 벤처캐피털회사 KTB, 여성벤처기업 버츄얼텍 등 25개 벤처기업이 사회복지계와 손잡고 사회복지사업에 나섰다. 노숙자 및 불우청소년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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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지도] 9. 자원봉사·복지운동단체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자원봉사' 라는 단어는 생소한 말이었다. 보육원.양로원 등 복지시설 봉사자를 지칭하는 정도였다. 자원봉사가 지금처럼 체계적인 주민 운동으로 전개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