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증가일로의 산업 재해 작년, 백명중 3명 피해

    70년대에 들어와 기업규모가 급속하게 확대됨에 따라 산업재해 건수 및 재해자수가 크게 늘어 그 증가율이 국제수준을 앞지르고있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국제 경쟁력 배양을 위해 큰 문

    중앙일보

    1977.07.09 00:00

  • (21)안저검사로 뇌졸중 예방하자

    40대 이후 혈압이 높은 사람의 경우 가장 두려운 것은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지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고혈압으로 인한 뇌졸중이 노인사망의 중요한 원인으로 꼽히는

    중앙일보

    1977.04.25 00:00

  • 알고 만든 부정 식·약품

    근자 식품·약품공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부쩍 높아짐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이 문제는 이제「범죄」의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는 인식이 점차 굳어져 가고 있는 듯하다. 지금 이웃 일본에

    중앙일보

    1977.02.09 00:00

  • (1)뇌졸중 누구를 노리나

    올해는 유난히 추위가 기승을 부려서인지 뇌졸중 환자가 다른 해보다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의료계의 말이다. 워낙 치명적이기도 하지만 중·노년층 사인의 으뜸이기 때문에 뇌졸중은 중년

    중앙일보

    1977.02.07 00:00

  • "연탄 가스,「두꺼비집」덮으면 75%나 준다"|박원동·박원희 박사「팀」중독사고 예방법 연구

    「안방의 사신」- 연탄「가스」에 의한 중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갖가지「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있으나 그로 인한 인명피해 (76년 추계사망자 약 2천명)는 해마다 늘어만 가고 있는

    중앙일보

    1977.01.06 00:00

  • 영업차량의 교통사고

    우리 나라의 교통사고율이 단연 세계 제1위라는 통계숫자 앞에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치안본부에 의하면 지난 한해 동안 우리 나라에서 자동차 교통사고로 3천 8백 명이 사망하고 6

    중앙일보

    1976.11.08 00:00

  • "축대붕괴…아랫집에 손해입혔을땐 자신이 쌓지 않았어도 손해배상"|작년3월 서울 신대방동 여공압사사건 일번판결

    강우·누수등으로 축대가 무너져 축대아랫집에 손해가 발생했을 때 축대 윗집에 사는 사람은 비록 그 축대를 자신이 쌓온것이 아니더라도 손해를 배상함 책임이 있다는 새로운 판결이 내려졌

    중앙일보

    1976.07.13 00:00

  • 규정에 얽매여 못하는 개선|위험 건널목은 줄지 않는다

    철도청은 철도법상의 건널목규정만을 따져 현행 5종의 건널목을 6년 동안 한번도 재조정하지 않은 채 매년 3천만원 규모의 예산으로 유지 보수에만 손대고 있어 건널목 사고는 전혀 줄어

    중앙일보

    1976.05.25 00:00

  • 무사히 치러질까 신민당 전당대회

    비주류의 전당대회 참여 결정으로 신민당 주류·비주류는 대회장에서 자리를 같이하게 됐다. 그러나 비주류 측이 전당대회에 참여하겠다면서도 『합동회의 및 그 결과에 대한 무효화를 위해

    중앙일보

    1976.05.22 00:00

  • 고속 차량 사고

    고속 「버스」참사가 또 일어났다. 끔찍스럽게도 23명의 사망자와 25명의 중경상자를 낸 18일 밤의 이 사고도 결국 고속도로 운행 차량들이 안전 운전 수칙을 완전히 무시한 무모에서

    중앙일보

    1976.05.20 00:00

  • 차량 폭주 집중 단속|자수 뺑소니운전자 감형

    내무부는 7일 뺑소니사고예방을 위해 10일부터 전 경찰병력과 장비를 동원, 하오 11시부터 통금시간을 전후하여 성행하는 폭주차량을 집중단속하고 앞으로 모든 경찰차량은 교통백차가 아

    중앙일보

    1976.05.07 00:00

  • 서울시경 집중단속령…특별순찰대도 편성

    서울시경은 26일 산하 전경찰에 뺑소니차량 무기한 집중단속령을 내리고 뺑소니차량의 운전사에 대해서는 미필적고의에의한 살인죄를 적용, 구숙조치와 함께 사고차량을 폐차토록하고 차주에게

    중앙일보

    1976.04.26 00:00

  • 초겨울부터 춤추는 화마|대형화재 격증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화재사고가 부쩍늘어 인명과 재산피해가 급증. 주의가 요망되고있다. 경찰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전국에서는 10월말현재 3천3백41건의 화재가 발생, 1백84명이 목

    중앙일보

    1975.11.24 00:00

  • 겨울철 다발화재

    겨울철은 화재가 많이 일어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추위를 막고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불을 다루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입동을 지나 초겨울의 문턱을 넘어서기가 바쁘게 하루 사이

    중앙일보

    1975.11.12 00:00

  • (6)원양어선 조난|원양어업 무선국 한명종씨

    『돈쓰돈, 쓰쓰돈』고막을 울리는 전문 수신 음과 요란한 무선전화의 확성 음. 인천어업무선국 전신 실은 시시간 이 같은 소음 속에 신경이 날카롭다. 멀리 바다에서 조업중인 어선들의

    중앙일보

    1974.12.17 00:00

  • (3)관광호텔 등 대형화재|이원복 서울시 소방본부장

    『대왕「코너」등 올해의 대형화재는 한마디로 화재라기보다 전기가 공범인 인재였습니다. 건물사용주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용광로에 사람이 뛰어든 격이었습니다』-. 6백만 서울시민의

    중앙일보

    1974.12.14 00:00

  • 심야 주택가 개스탱크 폭발

    16이 상오 0시54분쯤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86의13 주식회사 남창「개스」서부저장소(주인 김재옥·27)에서 7.5t짜리「개스」주입차로 20t짜리「개스·탱크」에 LPG를 주입하다

    중앙일보

    1974.11.16 00:00

  • 서들러야할 온돌바닥 틈새점검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수많은 인명이 연탄「개스」로 희생되고 있다. 보사부의 통계에 따르면 72년도에는 전국에서 3백51건의 연탄「개스」사고가 발생하여 4백93명이 목숨을 잃었고,

    중앙일보

    1974.10.17 00:00

  • 귀성객 참사…4명 압사 39명부상|28일 밤9시 용산역 6·7 번「폼」계단서

    28일 하오9시10분쯤 추석귀성객으로 붐빈 서울 용산역 구내 철로선상가교 6, 7번「폼」계단에서 이날 하오9시25분발 부산진행 제163 임시완행열차를 타러 내려가던 일반승객과 용산

    중앙일보

    1974.09.30 00:00

  • DPT접종 사고발생할 경우 접종요원에 책임안 묻기로

    서울시는 7일 의료기관이 DPT(「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예방접종을 기피하는 현상을 막기위해 시립병원이나 시보건소에서 접종사고가 발생할경우 접종요원에게 배상책임을 묻지 않는것

    중앙일보

    1974.05.07 00:00

  • (10)|사과는 뇌졸중을 예방한다

    일본의 한의 학자가 발표한 리포트는 요즈음처럼 뇌일혈을 비롯한 뇌일혈 관계 사고가 흔한 계절에 우리들의 주의를 끌기에 충분하다. 사과가 뇌졸중 (뇌혈 관계 사고)을 예방한다는 것이

    중앙일보

    1974.02.01 00:00

  • 놀라운 산업재해

    노동청 집계에 의하면 지난 10년간에 산업재해로 인하여 사망한 우리 나라 근로자는 4천l백1명이며, 그밖에 중대한 재해를 입은 사람도 25만6천4백29명이나 되고, 보험 지급금만도

    중앙일보

    1973.10.22 00:00

  • 머리 위의 사신 고압전선 감전사고 그 예방책

    고압전선에 의한 전선사고가 늘고 있다. 주택가 주변에는 거미줄처럼 지나는 각종 전선 가운데 가정용1백「볼트」선과 함께 3천3백, 6천6백「볼트」의 고압선이 마구 얽힌 경우가 많아

    중앙일보

    1973.08.30 00:00

  • 익사사고 99%가 수영금지 구역서|치안국 집계 올해 282명 사망

    여름철 물놀이 사고의 99%가 수영금지구역에서 수영하다가 일어나는 것으로 밝혀져 각급 학교의 방학 등으로 더욱 늘어날 청소년의 물놀이에 특별한 조심이 요청된다. 21일 치안국 집계

    중앙일보

    1973.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