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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통신관이 변조 검찰서 잠정결론-가족 出禁요청
외무부 전문변조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黃性珍부장검사)는 26일 문제의 전문이 외무부 본부에서 변조하거나 변조지시를 내린 사실이 없으며 지방선거 연기 관련 공문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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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해사례
경북포항시 白모(46.여)씨는 지난해 11월5일 오후 8시쯤이웃집 아주머니와 심한 말다툼을 벌였다.2주일정도 지나 폭력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는 소식을 듣고 경악했다. 白씨는 고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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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김대중씨 고소취하 91년 공천관련 명예훼손
김종필(金鍾泌)前민자당대표는 최근 김대중(金大中)亞太평화재단이사장에 대해 지난 91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제기했던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23일『金前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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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重 크레인 설비 촬영 삼성重 직원 被訴
[昌原=許尙天기자]창원공단내 한국중공업 비상계획부 周광회(49)부장은 16일 삼성중공업 창원1공장 산기설계팀 沈영석(34)과장등 4명이 허가없이 한국중공업 공장을 방문,크레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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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경관등 상대 50차례訟事 교수 무고혐의 구속
[昌原=金相軫기자]창원지검형사1부 임무영(林武永)검사는 11일 사기혐의로 구속된 부인의 수사를 맡았던 검사를 비롯해 경찰관과 증인등을 상대로 50여차례에 걸쳐 진정과 고소를 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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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외식산업 創業강좌-여성신문 교육문화원
○…여성신문 교육문화원은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직업활동을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소자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유망 외식산업.전문식당 창업강좌를 10월10일 개강한다. 강의일정은 1주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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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파출소 가기 여전히 겁난다
同名異人이라는 이유로 경찰에 의해 폭력범으로 몰려 벌금이 나오자 정식재판을 신청,2년7개월만에 무죄선고를 받은 李燦秀씨(36.경기도파주군법원읍)는 용기있는 시민이다.폭력사건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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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악성 고소사건 빈발-부산
[釜山〓鄭容伯기자]최근 부산지역에선 검찰.경찰에서 수사가 종결됐거나 심지어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받은 사안에 대해 다시 고소장을 내는 허위.악성 고소사건이 늘고있다. 이같은 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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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카사노바 20대 女人 고소
○…1백명이 넘는 미혼 여성들과 관계를 맺은「한국판 카사노바」羅모씨(46)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으로부터 강간혐의로 고소를 당하는등 희대의 엽색행각에 대한「業報」를 뒤늦게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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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서울지검 핑퐁수사 18개월
S건설회사 대표 劉明鍾씨(55)는 92년11월10일 인천지검을 찾았다.하도급업자인 孟모씨(62)등 2명이 허위채권 10억원을 받아내기 위해 자신을 주택건설촉진법위반및 사문서위조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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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서울지검/핑퐁수사 18개월
◎건설사 대표 「억울한 옥살이」 주장… 2명 사기혐의 고소/“피고소인 요청” 관할 세번 이송/주임검사도 네번째 바뀌었지만 해결 기미없어 S건설회사 대표 유명종씨(55)는 92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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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중인 金泰村씨 公務員에 사기당해
○…靑松보호감호소에 수감중인 前서방파 두목 金泰村씨(46)가지난 14일 온천개발지구로 지정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1억6천5백여만원을 사기당했다며 대전대덕구 공무원교육원 소속 孫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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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비자금 정치권에 불똥/“여에 흘러들어갔다” 목소리높이는 민주
◎6공 고위공직자·민정민주계 중진 5명 의혹 조계사 폭력분규 사태가 민주당의 상무대 비리 공세로 연결되어 불똥이 정치권으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상무대 비리 관련자금중 상당액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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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전담 검사제 전국 확대/무분별 고소억제
◎사건 신속처리 「전결제」도 실시/대검 차장검사회의 대검은 2일 전국지검·지청 차장검사 회의를 열고 서울지검이 지난해 11월부터 시범적으로 실시중인 민원전담검사제·전결검사제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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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지능화 된 신용카드 위조사건 사례
지난해 12월8일 엘지신용카드회사가 경기도 군포경찰서에 고소함으로써 탄로가 난 신용카드 위조사건은 주범으로 추정되는 白모씨(27.부산동래구온천동)와 李모씨(29.대전서구내동)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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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수사」 대폭 확대/검찰 개혁안/옴부즈맨제도 도입키로
검찰은 앞으로 임의동행제도를 개선하는 등 수사과정에서의 적법절차를 준수하고 무혐의 석방기피 태도를 지양,불구속수사 원칙을 확립해 구속자수를 대폭 줄여나가기로 했다. 검찰은 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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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수사 대폭 확대-검찰 개혁안
검찰은 앞으로 임의동행 제도를 개선하는등 수사과정에서의 적법절차를 준수하고 무혐의 석방기피 태도를 지양,불구속수사 원칙을확립해 구속자수를 대폭 줄여나가기로 했다. 검찰은 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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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장인사 지연.학연 편중 불만
○…15일자로 단행된 법원장급 이상 인사에서 尹관대법원장의 고교후배와 동향출신 법관들이 핵심요직을 차지하거나 승진하자 법관들 사이에는 『대법원장이 개혁을 명분으로 편향적 인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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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기자 구속사건」 검찰수사 과정
◎고소장 접수서 구속까지 38시간/편집국장·사회부장등 철야조사/정 기자,입수한 「문건」 제시 본지 사회부 정재헌기자는 12일 오후 3시 검찰에 소환된지 34시간만인 14일 새벽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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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달간 4백40명 고소·고발/인천지검 구속 박도년씨의 행태
◎못말리는 상습무고/아파트 관리위원장 재직중 횡령/사실드러나 “해고”뒤 고소 일삼아/자신사건 맡았던 판검사도 포함 지난 6월부터 4개월동안 자신의 사건을 수사·재판한 검·판사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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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혐의 전 검찰청간부 수사늑장 의혹|부산지검
○…부산지검이 검찰청 전 간부에 대한 횡령혐의 고소장을 접수받은 지 2개월이 다 되도록 소환조차 하지않아 의혹이 무성. 부산지검은 전 부산지검 서무과장 유해열씨(53)가 자신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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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생님의 “딱한 주먹”(촛불)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는 서울 H고등학교 2부의 담임교사가 같은 학교교감선생님에게 폭행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선생님이 선생님을 고소하는 볼썽 사나운 사건. 그러나 단순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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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사기” 결론은 성급/사실상 끝나가는 「땅 사기」수사
◎하 사장윤 상무 대질 왜 안하나/김·곽씨 미검거 등 의문점 여전 정보사부지매각 사기사건 검찰수사는 일단 단순사기쪽으로 방향이 기울고 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성무건설회장 정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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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떠넘기기 군·검·경 공조 “구멍”/정보사땅 사건수사 이모저모
◎언론서 새 사실 밝혀내면 “뒷북치기” 일쑤/김영호씨 배후 관계 감추려 뉘우치는 척 ○…정보사부지매각 사기사건은 처음 국방부합동조사단이 전 합참군무원 김영호씨의 범행을 인지한 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