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론] 제2의 손흥민·김연아·박태환 배출하려면
황수연 학교체육진흥연구회 회장·전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장 스포츠는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놀라운 기능이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
추락한 韓 엘리트 스포츠...그뒤엔 文정부 '정치 개입' 있었다 [성백유가 고발한다]
야구 대표팀 선수 선발이 불공정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측의 주장에 따라 2018년 국정감사장에 불려나온 선동열 전 감독. 오른쪽은 지난 6월 U-23 아시안컵 8강 경기에서 일본에
-
스포츠토토 빙상단, 5일 강릉시와 MOU 체결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와 강릉시는 5일 강릉시청에서 '스포츠토토 빙상단'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스포츠토토 빙상단은 올림픽
-
제주 사계절 아이스링크 내달 개장
빙상 스포츠의 불모지인 제주에 사계절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실내 아이스링크가 문을 연다. ㈜세항기계설비는 “제주시 연북로의 옛 삼무힐랜드 건물을 리모델링 해 다음달 3일 ‘제주아
-
[알림] 제3회 국제동계스포츠박람회
중앙일보와 강원도는 겨울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겨울스포츠 인구의 저변확대로 관련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3회 국제동계스포츠박람회(SIWINTER 2006)를 개최
-
겨울 U대회 폐막, 한국 종합5위 선전
한국이 27일(한국시간) 폐막한 제21회 타르비시오 겨울유니버시아드에서 금5.은3.동3개로 종합 5위를 차지했다. 당초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했던 기대치를 뛰어 넘는 수확을 거둔
-
전주시 국제적 빙상도시로 부상
전북 전주지역이 빙상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를 훌륭히 치러낸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올해 2개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국내 선수들의
-
전주서 열린 4개국 아이스하키대회 관중석 초만원
한여름 폭염이 휩쓰는 예향의 고장 전주에 때아닌 빙판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6일 전주 실내빙상장에서 개막된 4개국 친선 아이스하키대회는 경기시작 1시간여 전부터 시민들
-
"알베르빌 「금」2개 지금도 짜릿"-궤도 오른「한국 빙상」의 총수|이수영 연맹회장
92년은 한국빙상이 국내외적으로 커다란 획을 그은 한해. 지난2월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금2)과 스피드스케이팅(은1)이 겨울 올림픽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
-
세계J피겨 관중이 없다
대한빙상연맹(회장 이수영)이 7억여원을 투입, 저변인구 확대를 위해 유치한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주최측의도와는 달리 관중석이 을씨년스러울 정도로 썰렁해 한국 빙상의 현
-
2000년대 의정부시|외곽순환 전철 달린다|수도권 7호선 연계… 총연장 10km
2000년대 초까지 경기도 의정부시 외곽을 도는 총연장 10km의 순환전철 건설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또 송산동 일대 0.34평방km에 무공해 도시형 공단을, 민락동 일대 2평방k
-
실내외 빙상장 늘린다
정부는 알베르빌 겨울올림픽에서 한국빙상이 세계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쾌거를 거둠에 따라 겨울스포츠의 인구저변확대를 꾀하는 등 겨울스포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실내·외 빙상 장 등 겨
-
한국, 겨울스포츠"불씨" 일궜다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나라는 그런 대로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빙상의 배기태(배기태)는 세계적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끝에 5백m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 1천m에선 9위
-
낙후한 아주빙상계에 "활력"|첫 동계 아주게임이 뜻하는것
【삿뽀로=임병태특파원】제1회 동계아시안게임은 참가규모(7개국 4백28명나 수준면에서 대단한 대회는 아니었으나 낙후된 아시아 빙상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겠
-
임혜경(여대)·한승종(남대) 선두 피겨
제66회 전국체전 동계빙상대회가 미국· 캐나다 등 2개 해외동포팀과 7개 시도에서1천1백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아이스하키·피겨 및 스피드스케이팅 등 3개 종목에 걸쳐 6일
-
경북에 「스케이팅·붐」서울다음 2백13명 선수단파견
빙상의 불모지인 경북에 폭발적인 「스케이팅·붐」이 일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25일 개막된 제59회 동계체전에 옥외 「링크」가 전혀없는 경북이 8개 시·도중 서울 (4백90명)
-
엉성하게 끝난 회장기빙상 장소멀고 운영미숙
○…빙상인구 저변학대를 위해 지방으로 장소를 옮겨 벌인 제6회 회장기쟁탈남녀빙상대회는 그 근본취지는 좋았으나 대회장소가 시내에서 8km나 떨어진데다 대회운영이 미숙하고 기록마저 극
-
북한의 체육교육
한적 대표단이 평양 소년궁전을 방문했을 때 그 곳 소년소녀들이 보여준 집단체조와 철봉 그리고 「복싱」을 통해 평소부터 느껴온 「스테이트· 아마」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
-
전국 국민학교 「빙상」내일 개막
제8회 전국 국민학교 대항 빙상 경기대회가 8일 상오 8시 태능 국제 「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사·동양 방송, 그리고 소년 중앙이 전국 국민학교 빙상 경기 연맹과 공동으로
-
늘어난 빙상인구…대표급 빠져 기록저조-동계체전총평
날로 늘어가는 빙상인구이긴 하지만 이번의 제52회 대회처럼 참가선수가 1,147명에 이른 것은 처음이었다. 그러나 성과는 국내 한국 신1개와 각부를 통틀어서 대회 신이14개에 지나
-
예산없는 [아이스·링크]장
대한체육회가 오는21일 태릉실내[풀]개관과 함께 기공키로 결정한 [아이스·파이프·링크]는 부지설정은 물론 건축공사를 위한 예산조차 전혀마련되지 않고 있어 허울좋은 기공식이라는 비난
-
국민교부 없어 반발 전국빙상
【춘천=양정희기자】7, 8일 이틀간 춘천공지천 [링크]에서 열리는 제25회 전국종합빙상선수권대회에서 국민학교부가 제외되어 이곳 강원도 체육계의 반발이 크다. 강원빙상경기연맹은 국민
-
체전 빙상 총평|스피드 기록 향상
제51회 동계체전은 국내신 3개와 대회신기록 32개가 쏟아져 나와 우선 「스피드」부의 기록 향상을 보여주었다. 국가대표급 선수를 총망라한 모든 선수들의 기록이 현저히 향상되었을 뿐
-
전국 국민교 빙상|8일 개막
금년도「윈터·스포츠」의 「시즌·오픈」경기인 제6회 전국국민학교대항 빙상경기대회가 중앙일보사와 전국국민학교 빙상경기연맹의 공동주최로 오는 8일 서울뚝섬경마장 특설「링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