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민교 빙상|8일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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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금년도「윈터·스포츠」의 「시즌·오픈」경기인 제6회 전국국민학교대항 빙상경기대회가 중앙일보사와 전국국민학교 빙상경기연맹의 공동주최로 오는 8일 서울뚝섬경마장 특설「링크」에서 열린다.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체위향상과 빙상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 대회에는 전국 55개 국민학교에서 3백16명의 꼬마「스케이터」들이 참가, 열전을 벌이게됐다.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누어 열리며 각 학년별 득점을 각 학교별로 종합채점, 시상한다.
경기종목은 남녀 다같이 5백·1천·1천5백·3천·1천6백m 계주이며 1, 2학년은 3천m 경기를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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