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9. 대중음악 공연장 - 라이브 카페 존재 이유 (2)

    미국이나 일본에 가본 사람이라면 한번쯤'블루노트'같은 재즈카페나,'블루스 하우스'같은 라이브카페를 들러본 일이 있을 것이다.생생한 선율과 연주인의 재담,손님들의 즐거운 웃음소리는

    중앙일보

    1997.05.24 00:00

  • 본격 대중음악 다큐멘터리 첫선 - MBC 다큐스페셜 리아의 음악세계 조명

    대중문화 스타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가 본격적으로 제작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그 첫번째는 MBC가 22일 밤11시'MBC 다큐스페셜'을 통해 내보낼 록 가수 리아(사진)의 음악

    중앙일보

    1997.05.15 00:00

  • 故 이훈 감독 작품 두편 남기고 불꽃처럼 사라진 34세 영화魂

    영화감독 이훈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지난해 9월29일 불이 난 록카페'롤링스톤스'에서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이 젊은 영화혼이 남긴 영화는 단 두편.93년'달콤한

    중앙일보

    1997.04.12 00:00

  • 팝계의 마이더스 베이비 페이스 인터뷰

    가수의 외모나 연령보다 음악성을 중시하는 미국에서는 실력이 뛰어난 프로듀서겸 싱어송라이터에게 톡톡히 스타 대접을 해준다.80년대 마이클 잭슨을 키운 퀸시 존스는 잭슨과 관련된 자리

    중앙일보

    1997.03.30 00:00

  • 46. 서구의 음악 프로듀서 누가 있나 (2)

    '음악에 필요한 건 오직 귀(All You Need Is Ears)'란 명구를 남긴 프로듀서 조지 마틴이 없었더라면 비틀스의 전설은 불가능했을 것이다.팝스타 마이클 잭슨 역시 퀸시

    중앙일보

    1997.03.27 00:00

  • 上. 외국가요-록음악 노랫말(2)

    록 음악 최초의 메시지는“부엌에서 나와/주전자와 프라이팬을 덜컥거려/흔들고 덜컥거리고 돌리자고”(빌 헤일리.1955.'Shake,Rattle and Roll')라는 외설적 발언.

    중앙일보

    1997.03.22 00:00

  • 기사 작위 받은 매카트니(사진)`

    전 비틀스 멤버인 팝 스타 폴 매카트니(55.사진)가 11일 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은뒤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그

    중앙일보

    1997.03.13 00:00

  • 셀린 디옹.에릭 클랩턴 2관왕-제39회 그래미상

    캐나다 여가수 셀린 디옹과 기타리스트겸 가수 에릭 클랩턴이 팝음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27일 오전(한국시간)미국 뉴욕의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중앙일보

    1997.02.28 00:00

  • '비비앤폴' 남성복브랜드 런칭광고-60,70년대 비틀스룩 눈길

    문화.패션계에 복고풍이 유행하는 가운데 최근 한 남성복 광고에서 60,70년대 풍미했던 비틀스문화를 소재로 삼고있어 눈길을 끈다.'비비앤폴'남성복브랜드의 런칭광고다. '모즈는 더이

    중앙일보

    1997.02.24 00:00

  • 침뱉기 물의빚은 삐삐롱스타킹, 삐딱행동 숨은 뜻은

    삐삐롱스타킹의 기존질서에 대한 삐딱한 도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말 MBC-TV'인기가요 베스트50'에 출연,카메라를 향해 침을 뱉고 서양식 욕설을 뜻하는 손동작을 해

    중앙일보

    1997.02.20 00:00

  • 악기 잡으면 여대생된 기분-분당 주부 오케스트라

    “마음만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못지 않답니다.” 15일 오후2시 분당신도시초림동 블루힐백화점 문화센터내 연습실. 오랜만에 악보판 앞에 앉은것이 낮선듯 다소 어색한 표정으로 바이

    중앙일보

    1997.02.16 00:00

  • 에비타/댓 씽 유 두/조강지처 클럽

    마돈나 주연의 뮤지컬.에비타'와 톰 행크스의 감독데뷔작.댓 씽 유 두',골디 혼.다이앤 키턴.베트 미들러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40대 여배우 3명이 펼치는 코미디영화.조강지처클럽

    중앙일보

    1997.02.07 00:00

  • 댓 씽 유 두

    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음악영화.댓 씽 유 두'(원제 That Thing You Do:네가 하는 그 일 말이야)는 톰 행크스의 감독 데뷔작. .필라델피아'.포레스트 검프'로

    중앙일보

    1997.02.06 00:00

  • 40.전문연주가 세션맨-잊혀진 권리 저작인접權

    가수는 음반판매에 따른 인세를 받고,작사.작곡자는 저작료를 받는다.그렇다면 세션맨들의 수입원은 무엇일까.일단은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거나 공연에 출연할 때 연주료를 받는다.이는 개개인

    중앙일보

    1997.02.03 00:00

  • 전남도청옆 30~40대 위한 클럽 '고래사냥' 문열어

    “김정호의.이름모를 소녀'를 들으며 DJ에게 한줄의 사연을 적어 보시지 않으렵니까.” 대형스크린에 홍콩 스타TV의 현란한화면이 번쩍이는 재즈 바,어느나라 말인지 알아듣기조차 힘든

    중앙일보

    1997.01.24 00:00

  • 호랑이국가들 초고속 성장은 옛말-獨슈피겔誌

    ▷“텔레비전은 독(毒).”-세계적 인기 가수 마돈나,아이들이다른 사람들과 사귀는 대신 텔레비전을 보는 것은 잘못이며 자신의 아이는 텔레비전 대신 성서를 읽으며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중앙일보

    1997.01.08 00:00

  • 폴 매카트니.앤드루 로이드 웨버 기사.남작 작위 받아

    전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54)가 영국 왕가의.신년 영예리스트'에 올라 기사(knight)작위를 받는다. 영국 총리실은 지난해 12월31일 매카트니가.음악에 기여한 공로로'엘리

    중앙일보

    1997.01.05 00:00

  • '히식스'의 김홍탁씨 새밴드 퓨전음반 준비

    시절 초원다방.커피 한잔을 시켜놓고….재탕.삼탕한 원두의.오묘한'맛은 신경쓸 일이 못된다.종일 죽치고 앉아 노닥거리며.룸펜의 낭만'을 즐기면 그 뿐.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장면이

    중앙일보

    1997.01.04 00:00

  • 스트로베리 필즈

    명곡의 생명은 길다.아무리 들어도 지겹지 않고 어떻게 불러도새로운 맛이 살아나는 것이 명곡이다.최근 국내에 선보인.스트로베리 필즈'를 듣고 난 음악팬들이 새삼 입 모아 하는 말이다

    중앙일보

    1996.12.23 00:00

  • 영국 록밴드 '부시' 미국서 돌풍

    연초 미국의 대중음악 전문지 빌보드는.브리트 팝의 공습경보'란 제하의 특집기사를 실었던 적이 있다.비틀스 이후 영국 출신밴드와 가수들이 세계 대중음악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시장을 휩쓰

    중앙일보

    1996.12.19 00:00

  • 2.펑크

    전통적인 세대는 상상도 못할 몸짓과 언어들만이 존재하는 카페들이 있다.약물이란 뜻의.드럭'(홍대앞 카페),대학로.살'바,홍대앞.곰팡이'.프리버드',산울림극장옆.스팽글(전 태권브이)

    중앙일보

    1996.12.17 00:00

  • 우리시대의 DJ 전영혁-진귀한 록과 재즈의 메신저

    초등학교 시절 라디오에서 비틀스의 음악을 처음 듣고 마음이 흔들린 전영혁은 학교에 가서 비틀스에 대해 질문했다.선생님은 대답 대신 꾸지람만 했다. 비틀스가 훨씬 좋은데 왜 선생님은

    중앙일보

    1996.12.14 00:00

  • 美 음반프로듀서 베이비 페이스 손만 대면 빅히트

    휘트니 휴스턴.머라이어 캐리.보이스 투 멘.토니 브랙스턴.마돈나….기라성같은 팝 스타들의 음반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히트 제조기'라 불리는 명 프로듀서 베이비 페이

    중앙일보

    1996.12.02 00:00

  • 강태환/폴 테일러/필 콜린스/스티브 바이

    □강태환 국제적으로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는 알토 색소폰 주자강태환의 실황음반.아시안 스피릿'.지난해 10월 일본 도쿄의 재즈 클럽.신주쿠 피트인'에서 사토 마사히코(피아노).도가시

    중앙일보

    1996.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