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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사랑받는 친절한 경찰(사설)

    「대민친절운동」에서 최우수파출소로 뽑혀 직원전원이 1계급 특진하게 된 서울 마포서 서교파출소의 이야기는 오랜만에 접하는 흐뭇한 소식이다(어제 중앙일보 23면 보도). 경찰하면 공연

    중앙일보

    1993.01.21 00:00

  • 파출소선 아무도 모른 「친절경찰관」심사과정

    ◎순경·여경 등 70명으로 암행감찰반 구성/작년 9월부터 민원인 가장해 “비밀활동” ○…서울경찰청은 그동안 일선 경찰서·파출소에서 실제로 친절 봉사를 실천하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중앙일보

    1993.01.20 00:00

  • “친절봉사에 이렇게 큰상이…”

    ◎서울 서교파출소 20명 전원 1계급 특진/순찰중 길물으면 함께 걸어가/독서실설치 등 「작은봉사」 헌신/“처음엔 어색했지만 주민 반응좋아 몸에 배었죠” 경찰 창설 48년만에 처음

    중앙일보

    1993.01.20 00:00

  • 일 관리들의 몸에 밴 친절(특파원 코너)

    ◎취재요청에 성심성의껏 안내 답변/관련자료 찾아주고 손수복사까지 얼마전 일본 도쿄(동경)도청을 찾아간 적이 있다. 대기오염문제를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물론 기자는 도쿄도청에 아는

    중앙일보

    1993.01.17 00:00

  • 본사캠페인 『자,이제는…』을 끝내며

    ◎「시민의식」 일깨운 개혁운동/호응 밀물… 6백51개 기관·단체 참가/불친절한 행정민원처리 자성의 바람 촉발/나무젓가락 안쓰기 등 절약운동도 불댕겨 무질서·무책임·무관심을 추방하고

    중앙일보

    1992.12.30 00:00

  • 「자 이제는…」뿌리내리는 경찰/민원인들 90%가 “경관친절 향상”

    1차로 「친절」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경찰의 「자 이제는…」 실천운동이 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서울 경찰청이 9,10월 일선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일반인 2천2백명을 상대로

    중앙일보

    1992.11.11 00:00

  • 구청·동사무소/민원봉사실 친절해졌다/내무부 4천5백77명 설문조사

    ◎“웬만한 서류 즉시 발급 만족” 90%/“절차 등 전화문의에도 자상” 78%/부조리제거·행정간소화가 숙제 구청이나 군청·동사무소를 이용해본 사람은 누구나 불쾌했던 기억을 갖고 있

    중앙일보

    1992.10.17 00:00

  • 경찰,「자,이제는」 친절운동 뿌리내려

    ◎파출소 화장실 개방하고 출퇴근 시민들 태워주고/달라진 봉사자세에 내방객들도 놀라/일부선 아직도 반말사용 등 거친 태도 경찰에 친절 경쟁 새바람이 불고 있다. 권위·관료주의 타성을

    중앙일보

    1992.10.08 00:00

  • 자,이제는… 4개월째/“범국민운동 뿌리내렸다”

    ◎경찰 반말 줄고 이웃들 “먼저 인사”/총리부터 어린이까지 「자,이제는…」 경찰관의 반말과 불친절이 누그러졌고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 서로 먼저 인사하기 새 풍속이 번진다. 6월1일

    중앙일보

    1992.09.01 00:00

  • 동직원들이 겪은 「민원실 이야기」 책 펴내

    ◎“자존심 상해 한바탕 싸웠지만…”/「눈물의 모녀 상봉」 등 41건 희비사례 담아 『40대 아주머니가 민원창구를 찾아왔다. 사연인즉 딸(19)이 2개월전 가출했는데 취직을 위해선

    중앙일보

    1992.08.29 00:00

  • 한쪽선 아직도 반말·불친절/경찰 자,이제는… 운동 보름째…

    ◎「공손」표어 붙여놓고도 “옛버릇” 못버려/서울 동대문서는 「대민친절」실천 확산 전국 15만 경찰이 친절봉사의 「자,이제는…」운동에 나선지 보름,일선경찰관서마다 거듭 태어나겠다는

    중앙일보

    1992.08.18 00:00

  • 본지 무질서 무책임 무관심 추방 캠페인(자,이제는…)

    ◎실천운동 각계 확산/서울시/반상회보로 매달 내용소개/전국 경찰,민원인에 「반말 안하기」 적극 추진/도로교통안전협회,운전자 교육때 교재활용 『내가 실천하면 사회가 달라진다.』 『자

    중앙일보

    1992.08.06 00:00

  • “쑥스럽지만 거듭나야죠”(자,이제는)

    ◎15만 경찰 메아리치는 “친절봉사”/보호실 피의자들도 신기한듯 쳐다봐/항고아사선 본보기사 활용 공연히 사람들을 겁먹게 하는 「거칠고 불친절한 관청」의 대명사 경찰서 분위기가 『이

    중앙일보

    1992.08.06 00:00

  • 「채찍」보다 「당근」으로/공무원사기 진작방안 왜나왔나

    ◎잇단 엄벌처방 성실한 다수 매도 역작용/포상 중심으로 인사관리… “선거용”시각도 「척결」「엄단」「문책」 등으로 수식되던 정부의 사정활동에 변화의 조짐이 일고있다. 부조리·비위색출

    중앙일보

    1992.07.02 00:00

  • 서울대 병원장-입원 청탁 잦은 「인술의 손」수장

    『죽기 전 서울대병원에서 진찰이나 한번 받아봤으면….』 불치의 병에 걸린 환자들이 마지막 소원으로 흔히 하는 말이다. 이는 우리 의료진의 최후보루인 서울대병원에 대한 국민의 여망을

    중앙일보

    1992.06.26 00:00

  • 친절한 공무원으로 거듭나자|울산시 직원들 "웃음연습" 한창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여직원이 두 손을 앞에 모으고 30도 각도로 깍듯이 인사를 한다. 백화점이나 은행창구가 아니다. 울산시 민원창구담당 공무원들의 친절교육 현장이다.

    중앙일보

    1992.06.19 00:00

  • 동사무장-잘해도「본전」힘든 행정 첨병

    동사무장은 각 동사무소의 행정업무를 실무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살림꾼이다. 동장을 보좌, 동사무소의 행정업무를 내부적으로 지휘·감독하고, 일반직원을 다독거리며 일을 독려하고 경우에

    중앙일보

    1992.05.29 00:00

  • 문턱 높은 법원서 경로운동/민원창구,젊은이 양해얻어 “우선 처리”

    ◎가정의 달 맞아 「친절한 법원」상 만들기 많은 관청중에서도 특히 문턱이 높기로 소문난 법원에서 「찾아오는 할아버지·할머니들을 자신의 친부모처럼 여기고 친절히 도와주자」는 조용한

    중앙일보

    1992.05.25 00:00

  • LA 총영사

    로스앤젤레스 흑인폭동 기간 중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한인타운을 지키다 숨진 고 이재성군(19)의 장례식이 열린 지난 6일, 행사에 참석했던 박종상 로스앤젤레스 총영사(62)는 그의

    중앙일보

    1992.05.15 00:00

  • 서울 동대문구청이 공무원 친절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 연극에는 관내 26개 동사무소와 구청에서 31명이 직접 참여, 불친절한 공무원과 민원 인상을 통해 「바람직한 공무원상」을

    중앙일보

    1992.05.01 00:00

  • 경찰 스스로 특권 의식 버리고 모범을

    의경 생활을 하며 보아온 경찰의 문제점에 대해 몇가지 지적하고자 한다. 이런 글을 쓰는 것은 경찰을 헐뜯기 위해서가 아니며 오히려 사랑하고 염려하는 마음에서라는 것을 먼저 밝혀둔다

    중앙일보

    1992.01.14 00:00

  • 전화번호 컴퓨터 자동안내

    전화번호안내와 확인에 이용되는 114서비스가 현재의 음성시비스에서 11월부터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전주·수원·원주등 8대도시에서 컴퓨터에의한 자동음성안내서비스로 바뀐다. 한국

    중앙일보

    1991.09.05 00:00

  • 김포세관장|높은 분들「민원」많아“잘해야 본전”

    「뜨거운 양철지붕위의 고양이」「사자밥을 늘 목에 걸고 사는 곳」「시끄럽고 말썽 많은 자리」「잘해야 본전」「관세청 의전관」-. 세관원들 사이에서 김포세관장 자리는 흔히 이렇게 불린다

    중앙일보

    1991.08.02 00:00

  • "깨끗한 의원" 윤리 강령 제정

    30년만에 부활된 기초지방의회가 15일 의장단을 뽑고 16일 본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일부 시의회에서는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시민전체의 대변자로 공익을 최우선한다

    중앙일보

    1991.04.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