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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태광산업, 울산 탄소섬유 공장 재가동 外
태광산업, 울산 탄소섬유 공장 재가동 태광산업은 지난 4월 화재로 가동이 중단됐던 울산공장 탄소섬유 생산시설 복구를 완료하고 9일 재가동했다. 태광산업 울산공장이 가동을 멈춘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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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차 ‘i30 아트카’ 본선 참가 대학 선정 外
기업 현대차 ‘i30 아트카’ 본선 참가 대학 선정 현대자동차는 5일 ‘i30 대학생 아트카 경연대회’의 본선 참가 대학 6곳을 선정하고 각 팀에 i30 모형 차량을 전달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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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마의 금정터널’
27일 KTX열차가 1시간 동안 멈춰선 뒤 국내 최장(20.3㎞) 금정터널의 안전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KTX가 금정터널 안에서 고장 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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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되려면 얼마나 들까
일반인 토니 스타크를 수퍼히어로로 만들어 준 아이언맨 수트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 영화 어벤저스에서 초능력 히어로들을 제치고 맹활약한 아이언맨이 되기 위해서는 16억달러(한화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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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그들이 내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장쑤성 옌청(鹽城)에 있는 기아자동차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동반 진출한 현대모비스 공장도 봤습니다. 국내에서도 그렇지만, 요즘 중국에서도 기아자동차 잘 나갑니다. 우리나라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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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크기 첨단 라인… SK ‘반도체 왕국’ 꿈꾼다
최태원 SK 회장(오른쪽)이 지난 2월 SK하이닉스의 충북 청주 3공장에서 방진복을 입고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SK] ‘산업의 쌀’이라는 반도체. 세계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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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크기 첨단 라인… SK ‘반도체 왕국’ 꿈꾼다
최태원 SK 회장(오른쪽)이 지난 2월 SK하이닉스의 충북 청주 3공장에서 방진복을 입고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SK] ‘산업의 쌀’이라는 반도체. 세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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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단가 부당 인하” … 현대모비스에 과징금 23억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계열사 현대모비스가 협력업체 납품단가를 부당하게 깎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12개 협력업체에 대해 납품단가를 부당 인하한 현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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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세계경제, R&D로 미래 밝힌다
유럽발 재정위기가 확산되면서 국내외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도 커져 미래 경기 전망 역시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다. 하지만 경기침체의 늪이 아무리 깊어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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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전기차의 심장’ 모터 개발, 우리가 이끕니다
효성 울산 용연공장에서 담당 직원이 TAC필름의 품질을 검사하고 있다. 효성은 스판덱스·타이어코드 같은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전기차모터와 LCD 디스플레이 소재인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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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도시바, 낸드 플래시 30% 감산 外
기업 도시바, 낸드 플래시 30% 감산 도시바가 이달부터 낸드 플래시 30% 감산에 들어간다. 수익성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2009년 말 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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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한라공조 공개매수 거부
자동차 부품업체 한라공조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은 23일 투자위원회를 열고 비스티온의 한라공조 주식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 측은 “한라공조의 기업 가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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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셰일가스 대책 내달말 발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8일 “최근 셰일가스가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정부는 다음 달쯤 향후 4~5년간의 셰일가스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주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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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공조 상장폐지 추진 논란
자동차부품회사 한라공조의 대주주인 비스티온이 한라공조의 상장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한라공조 지분 69.99%를 보유한 대주주 비스티온은 이 회사의 나머지 주식을 공개 매수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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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첨단기업 3개사, 경기도와 대규모 투자 협약
경기도는 니토텐코(1억달러), 토요탄소(2천만달러), 브이텍스(1천만달러) 등 일본 첨단기업 3개사와 1억3천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7월 17일 김문수 경기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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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차세대 전투기, 아무거나 사자고?
정용수정치부 기자 얼마 전 첨단 항공산업의 흐름을 살피기 위해 영국을 찾았던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의 말 한마디가 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성 총장은 현지에서 대사관 직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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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정협상 처음부터 美에 1000㎞로 연장 요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12년 미사일 개정 협상 때 처음부터 한국은 사정거리 1000㎞를 요구했다.” 이 문제에 밝은 한 군사 소식통은 이렇게 말했다.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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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재무자산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19% 뿐
투자에 새로운 방향이 제시되고 있다. 지속가능투자다. 이 개념의 등장 초기에는 기업이 환경·노동·인권·사회공헌 등 일종의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는 당위론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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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정협상 처음부터 美에 1000㎞로 연장 요구”
관련기사 새롭게 드러난 미사일의 진실 “2012년 미사일 개정 협상 때 처음부터 한국은 사정거리 1000㎞를 요구했다.” 이 문제에 밝은 한 군사 소식통은 이렇게 말했다.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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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표적 항암제
권선미 기자아직도 ‘암=죽음’을 떠올리시나요. 정부는 최근 우리 국민 가운데 암으로 투병하고 있거나 완치 판정을 받은 암 환자가 80만 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실제 주위를 둘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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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아차·SK이노베이션 ‘전기차 MOU’ 外
기업 기아차·SK이노베이션 ‘전기차 MOU’ 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보급 및 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전기차 시승 행사 같은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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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서피스, 케이스 만들기 어려워 생산 차질
마이크로소프트(MS)의 태블릿PC 서피스가 올해 정상적으로 판매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서피스에 들어가는 부품 공급 문제 때문이다. 대만 IT전문매체 디지타임스는 10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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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고갈 해결책은 소재·부품 혁신”
“근본적인 에너지 효율 개선은 소재·부품의 혁신 없이는 불가능하다.” 황창규(사진) 지식경제부 연구개발(R&D) 전략기획단장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글로벌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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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샤오핑이 키운 ‘92파’ … 미국서 돌아온 ‘회귀파’ … 부모 덕 본 ‘태자파’ …
중국 상하이의 야경. 중국 경제를 이끄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은 크게 다섯 부류의 CEO들을 탄생시켰다. 풀뿌리파에서부터 태자파까지, 이른바 ‘5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