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LPG 용도는 격증, 관리는 허술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LPG저장「탱크」폭발사고는 늘어나는 고압「개스」수요에 따른 취급지식 및 안전관리기술의 보급이 시급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LPG등 고압「개스」는 가정의 입식부엌

    중앙일보

    1974.11.19 00:00

  • 지붕 개량하지 않는다고

    【청주】 충북청원군가덕면직원 10명이 지붕개량사업에 불응한다는 이유로 지난6일 하오2시쯤 청주∼보은간 국도변 가덕면병암리1구252 신양식씨 (58) 와 같은마을 임종회 (48) 의

    중앙일보

    1974.05.09 00:00

  • (12)천호출장소

    「서울 속의 농촌」을 행정구역으로 갖고 있는 천호출장소의 올해 역점사업은 농촌형 마을의 종합개발이다. 이 출장소 관할면적의 90%는 농경지. 따라서 4천9백만원을 들여 6개 우수마

    중앙일보

    1974.02.18 00:00

  • 에너지 개발 주력해야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교통부와 체신부를 순시했다. 박 대통령은 교통부에서 경제 개발과 이를 뒷받침하는 수송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지적, 수송물량 증가에 따른 근본적인 종합 수송

    중앙일보

    1974.01.25 00:00

  • 새로운 연탄용 난방기구|서울시 주최 연료전시회서

    계속되는 원유파동으로 연탄은 어느해 보다 중요한 연료가 되고 있다. 그러나 연탄은 우리가 연료로 사용해온 역사에 비해 그 사용법에서 너무도 개량할점이 많다. 다음은 을지로 입구에서

    중앙일보

    1973.11.21 00:00

  • (5)난방기구

    입동(7일)을 고비로 시중에는 난로·「보일러」등 각종 난방기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국제적인 원유파동은 난방기구에까지 파급, 유류용은 찾는 사람이 거의 없어 인기를 잃은 채 재고

    중앙일보

    1973.11.12 00:00

  • 형식적인 변소·부엌 개량

    서울시가 강력히 추진중인 각 접객업소의 변소 및 주방개량사업이 형식적이고 표준식단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19일 보건소위생과장회의에서 변소개량의 경우 금년도

    중앙일보

    1973.10.22 00:00

  • (4)건축가 공일곤씨의「어드바이스」|능률적인 부엌

    우리생활에선 부엌을 어떻게 꾸밀 것인가 하는 문제가 비단 주택을 신축할 때뿐만 아니라 보수나 증수에까지도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그것은 우리의 전통적인 가옥구조에서 오는 생활방

    중앙일보

    1973.09.12 00:00

  • 부엌 개량은 이렇게|낮은 부엌은 방 높이와 같게 개조를

    재래식 한옥은 물론 대부분의 서민주택은 취사와 난방을 겸한 연료장치로 인해 부엌이 방 높이보다 낮아 많은 불편을 가져왔다. 대개의 이런 부엌들은 문을 열면 두 계단정도 내려가서 있

    중앙일보

    1973.03.09 00:00

  • 9일부터 주부학교 한국부인회 총본부

    한국부인회 총본부는 제9기 주부학교를 9∼10일(상오10시∼12시) 신문로교육회관 대강당에서 갖는다. 강의 내용과 강사는 다음과같다. ①「뉴질랜드」주부들의 생활상=서신숙 ②「모피제

    중앙일보

    1973.03.08 00:00

  • 연탄「개스」대책

    보사부에서는 연탄「개스」대책 관계자 회의를 열고 건축법을 개정해서 앞으로 신축하는 주택의 구조를 개량키로 했다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생명을 노리는 가장 큰 위협의 하나가 연

    중앙일보

    1972.12.08 00:00

  • 부엌·방 사이에 문 못 내게 규제|굴뚝 지붕보다 1m 이상 높게

    6일 보사부에서 열린 연탄「개스」대책 관계부처회의는 연탄「개스」사고 방지책의 하나로 건축법을 개정, 주택구조를 개량하기로 했다. 개정될 내용은 주택을 신축할 경우 ▲연기가 잘 빠지

    중앙일보

    1972.12.07 00:00

  • 김장감 고르는 요령 요리연구가 마찬숙·한정혜 씨에 알아본다

    초겨울의 추위가 계속되는 요즈음 김장이 제철에 접어들었다. 맛있는 김장을 담그려면 무엇보다 배추와 무우를 용도에 따라 좋은 것으로 골라야 한다. 배추와 무우를 고르는 요령과 갑작스

    중앙일보

    1972.11.28 00:00

  • 유신헌법후의 여성 생활 개선|그 방향을 찾는 좌담회

    ▲김천주(사회)=남과 북의 대화, 국민투표,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여러 가지 국내·외 변화들은 우리 여성들에게 새로운 각오와 반성을 요구하고 있읍니다. 지금까지 여성들이 사회·가정

    중앙일보

    1972.11.25 00:00

  • 한국연료협동조합이 발표한 연탄「가스」예방지침

    한국연료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연탄「가스」사고가 심해 가는 절기를 맞아 연탄「가스」 예방지침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연탄「가스」는 연탄이 불완전하게 탈 때 나오는 일산화탄소를 말한다

    중앙일보

    1972.10.12 00:00

  • 통일벼|

    『올해 통일벼가 아무래도 안 되겠는걸. 병인지 충인지 어째서 그런지 모르겠어.』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그이의 근심스런 얼굴을 보며 나는 괜히 무색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올해 볍씨를

    중앙일보

    1972.10.02 00:00

  • (14)공동 목욕탕-경북 고령군 고령면 안일량 부락|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

    『안일량에 일이 되면 고령면 일은 다된 셈이다』 『시집 못 보낼 동네다』는 등 손가락질을 받던 경북 고령군 고령면 내곡동 안일량 부락이 이제는 『안일량을 본 받으라』는 말을 듣는

    중앙일보

    1972.05.09 00:00

  • (11)마을금고

    『저축과 절미 운동으로 가난을 추방하자』-· 충북 도내에서도 빈촌으로 손꼽히던 청원군 북일면 세교리 2구는 주민들의 피나는 저축 끝에 알부자 마을로 바뀌었다. 청주에서 충주 쪽으로

    중앙일보

    1972.04.25 00:00

  • 중앙탑

    모처럼 선거구를 다녀온 백남억 공화당의장은 6일 『새마을 사업은 걱정했던 것보다는 부작용이 없더라』면서 『노력동원, 자금지원문제만 해결되면 훌륭한 결실을 거둘 것』이라고 진단. 백

    중앙일보

    1972.04.06 00:00

  • (6)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부락 특기사업

    자갈과 조개껍질 투성이던 마을 앞 포구에 길이1백m, 폭3m의 선양 장이 새로 생겼다. 경남 울주군 강동면 구류리 저전 부락은 울산에서 18㎞ 떨어진 동해안의 조그만 어촌. 1백1

    중앙일보

    1972.03.30 00:00

  • (4)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지붕 개량

    이제 초가지붕이 한 채도 없는 마을. 경남의령군 가례면 가례부락은 경남일대에서 일찌기 초가지붕이 개량된 새마을 모범부락이 됐다. 마을 사이사이의 길은 폭5m 넓이로 바둑판처럼 다듬

    중앙일보

    1972.03.27 00:00

  • (316)새마을운동 스스로 일구어내고 고장을 살찌게

    전북 남원군 운봉면 신기리. 춘향골 남원동쪽 19㎞떨어진 지리산기슭, 해발 4백50m의 고지대에 위치한 외딴 이 마을은 지리적 조건으로 10여년 전만 해도 폐촌처럼 한산해 보인

    중앙일보

    1972.03.25 00:00

  • (2) 표준 사업별로 본 우수 마을 그 현장을 가다|주택 환경 개선|양주군 화도면 묵현리

    서울에서 경춘가도를 33km쯤 달려 마치 고개에 오르면 북쪽 천마산 기슭에 초가가 옹기종기 자리잡은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경기도 양주군 화도면 묵현리 시범 취락 건설 부락으로

    중앙일보

    1972.03.23 00:00

  • (27)「쥐 소탕 연구」10년|전자기사 서봉철씨

    하루 밥 한끼는 걸러도 쥐1마리를 안 잡으면 좀이 쑤신다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가10의10 서봉철씨(42). 서씨는 10년째 쥐 5천여 마리를 잡고 쥐에 관한 연구를 해왔다. 쥐

    중앙일보

    1972.03.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