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정재건 운동

    「로스앤젤레스」의 동쪽 1백30㎞에 있는「버몬트」에서는 지난 76년부터 8백5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합중국 어린이 마을』이 건설 중에 있다. 이게 완공되면 어린이들을 위한

    중앙일보

    1978.05.17 00:00

  • 어린이 사고|「부모 무관심」이 주인|고대 이태현 교수 6년간의 사고 분석

    부모의 보호가 소홀한 탓으로 어린이들이 교통 사고·화재·연탄 「가스」 등으로 다치거나 숨지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는 반면 질병·식중독·부모나 타인의 구타 등으로 인한 사례는 점차 줄

    중앙일보

    1978.05.04 00:00

  • 중고생 탈선이 늘었다

    최근 5∼6년동안 청소년 범죄가 해마다 10%가량 증가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햇동안 서울시내 중·고교학생 76만2천여명중 2·8%에 이르는 2만1천여명이 각종 비행을 저질렀으며 이

    중앙일보

    1978.02.03 00:00

  • 시내버스 요금 인상 업자 위주 아닌가 질문|18평 이하 주택 지어 무주택 자에 분양 답변

    ▲최규하 총리 답변=일본과 북괴간에 소소한 금액의 교역은 이뤄지고 있으나 그 숫자는 무시할 수 있는 정도다. 북괴의 외환사정이나 부족한 생산 능력으로 보아 일-북괴의 교역은 다량

    중앙일보

    1977.10.10 00:00

  • (2)총 점검…한국과 외국의 경우|국민학교 때 치르는「대입홍역」서독

    「김나지움」과 「아비투어」-. 서독청소년들의 꿈은 대학진학예비교인「김나지움」(고등학교)에 들어가 입학자격시험인 「아비투어」에 합격하는 것이다.「김나지움」과「아비투어」의 영광을 위한

    중앙일보

    1977.09.13 00:00

  • (14)특기교육바람

    맹모삼천.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에게 좀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3번이나 이사를 했다는데서 유래된 잘 알려진 중국의 고사다.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줌으로써 훌륭

    중앙일보

    1977.06.15 00:00

  • 속「앙팡·테리블」

    아버지는 똑똑한 자식을 더 사랑한다. 그러나 어머니는 못난 자식을 더 사랑한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어머니의 사랑은 깊고 크다는 예증으로 흔히 쓰이는 말이다. 요새는 어머니의 사

    중앙일보

    1977.05.31 00:00

  • 함께 사는 세상|홍기두(서울대 정치학과 4년)

    이제 철이 들 나이도 됐고 배울 것도 어느 정도는 배운 나에게 아직도 남이 알면 어이없어할, 부모에게 반말을 쓰는 습관- 물론 집안에서 그것도 가끔 이지만- 이 있다. 어머니에게

    중앙일보

    1977.04.16 00:00

  • 함께 사는 세상

    지난 연말에 백화점에 들렀다가 꼴사나운 것을 하나 보았다. 신생아「코너」에서 이른바 수유대 라는 물건을 본 것이다. 마치 화학 실험대의 동정대 같은 장치에다가 젓병을 매달아 아기

    중앙일보

    1977.01.22 00:00

  • 묵시의 계절(중)|오흥진

    환자B (간호원이 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쫓아 보내기 상당히 힘들군요. 하지만 아까 사용한 방법은 매우 효과적이었어요. 그럼 하던 이야기를 계속 할까요. 당신은 왜 여기 들어오셨죠

    중앙일보

    1977.01.08 00:00

  • 올해엔 버리자

    『남이야 어찌됐든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극단적인 이기주의 풍조. 서구의 합리적 개인주의를 잘못 받아들인 탓일까. 자신의 편의와 이익만을 앞세우며 타인의 불편과 손실은 아랑곳하지

    중앙일보

    1977.01.01 00:00

  • 남북 가족 사이의 성묘단 교류

    대한적십자사측은 내년 신·구정을 기해 남북 이산가족 성묘 방문단 상호 교류를 실현하자고 북적측에 다시금 촉구했다. 한적측의 이러한 제의는 그 동안 정체 상태에 빠져 있던 남북적십자

    중앙일보

    1976.12.11 00:00

  • 흑인 유혈폭동으로 배전 받는 남아 흑인분리주의

    지난6월 소웨토의 흑인폭동이래 만3개월 동안 남아프리카 백인정권은 아파르트하이트(인종격리) 정책에 도전하는 흑인원주민의 계속되는 항거 속에 과거 어느 때보다 심각한 사태를 맞고있다

    중앙일보

    1976.09.01 00:00

  • 10원짜리절도 기소|한국사법사상 최소액

    10원짜리 동전 한닢의 절도-우리나라 사법사상 최소의 절도피해액으로 기소되어 징역 단기1년·장기1년6월을 구형받았던 김운형군(19·가명·경기도성남시상대원동)은 17일 서울가정법원에

    중앙일보

    1976.06.19 00:00

  • 딸범죄 에 어머니 「속죄자살」

    『죄지은 자식을 눈뜨고 볼수없어 눈을감는다. 자식이 저지른 죄는 부모의 그릇된 가정교육에 책임이 있다』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송진왕씨(46·가명)는 둘째딸 정모양(17·미용사)이

    중앙일보

    1976.04.28 00:00

  • (3)

    한때 일류병을 가리키는 대표적인 예로 KS「마크」라는 말이 유행했다. KS「마크」를 달아야 모범사원이며 훌륭한 남편감인 동시에 출세의 지름길에 들어선 것으로 여겼다. K고교를 졸업

    중앙일보

    1976.01.30 00:00

  • 한국외교의 기틀 잡은 큰 기둥

    생노병사가 당연지사임이야 뉘 모르랴만 양유찬대사의 부음을 듣고 보니 망연자실할 뿐이다. 형제보다 가까운 친구였고 외교관동료였던 양대사의 별세에는 「쇼크」를 아니받을수 없고 생사의

    중앙일보

    1975.10.21 00:00

  • 현대의 효|가정이란 무엇인가

    사회의 변천과 함께 「효」는 새로운 「모럴」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가정은 한 사회의 단위로서뿐 아니라 인간생활의 기본적인 터전인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 오늘의 시대가 지향

    중앙일보

    1975.10.20 00:00

  • 계모라도 마땅히 부양해야

    【문】계모와 법적인 모자관계를 끊을 방법이 없는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에서 교편을 잡고 단란한 1남1녀 가정을 꾸러가고 있는 저는 10여년전에 돌아가신 어머니생각만하면 언

    중앙일보

    1975.10.14 00:00

  • 원망도 저주도 않습니다 용기 갖고 자수해 주십시오|″귀하의 망설임은 수많은 사람에 괴로움 주는 다른 죄악을 낳습니다〃

    『조금도 원망하거나 저주하지 않고 용서하렵니다. 이토록 고통스런 비극을 불러온 죄인은 자식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 이 어미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귀하의 망설임 때문에

    중앙일보

    1975.08.22 00:00

  • 어린이 유괴, 뿌리 뽑아야

    어린이 유괴 사건이 최근 다시 꼬리를 물고 일어나 자식을 가진 부모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더욱이 유괴범의 대부분이 10대 소년들이라는 것과 그 범행 동기가 주로 용전

    중앙일보

    1975.08.21 00:00

  • 풀리지 않은 갈등…개방과 전통의 성 「모럴」|한국인의 의식-광복 30주년 맞아 본사서 조사

    가족 속으로만 열린 문 학교 동창이나, 직장 동료보다는 가족이 더 흉금을 터놓는 사이 같다.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상대는 ①부모 혹은 자식 ②형제 ③학교 친구 ④직장 동료 ⑤은사

    중앙일보

    1975.08.14 00:00

  • 세계청년들의 규범관|미국·서독·일본의 경우

    청년들은 오늘날의 사회규범을 어떻게 생각하며 받아들이고 있는가.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법과 관습의 제약을 받게 마련인데 그 제약이 해이될 때 사회에는 여러 가지 혼란과

    중앙일보

    1975.07.12 00:00

  • 부부의 상조정신 법이 뒷받침해야

    대한민국이 수립된 이래 여성을 차별하던 대부분의 법률이 개정되었으나 가정생활을 규율하는 가족법만은 아직도 많은 차별규정을 두고있다. 현행 가족법은 1957년에 통과되어 1960년부

    중앙일보

    1975.06.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