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칙금인상과 병행할 일
운전자나 보행자의 교통위반행위에 대한 범칙금을 대폭 올리기로한데 대해선 수긍할만한 부분도 적지 않다.가령 고속도로에서의 갓길운행이라든지,안전운전의무위반(난폭운전),보행자통행방해,서
-
로렌스 한나 世銀도시개발국 선임연구원
성수(聖水)대교 붕괴사고를 보는 외국전문가의 눈은 우리와 사뭇 다르다. 중국.터키.브라질의 큰 도시에서부터 팔레스타인의 작은 도시에이르기까지 1백여개 시정부의 자문역을 맡고 있는
-
울산 주요교량6개 균열.파손으로 교량안전위협
[蔚山〓黃善潤기자]울산지역 주요 교량 6개가 교각 균열과 파손등은 물론 교량의 상판과 교각 사이에 대형 송유관과 수도관등각종 시설물까지 설치돼 있어 교량의 안전을 한층 더 위협하고
-
마포 삼성아파트
62년 주택공사가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인 마포아파트. 이 아파트가 30년만에 헐리고 첨단 시설을 갖춘 재건축아파트로다시 세워졌다.삼성아파트는 현관입구마다 무인경비시스템을 설
-
노동운동가서 변신 녹색교통 발간 임삼진씨
『제가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보행권이라는 말이 이제 서울시의교통행정이나 검찰의 교통사고 처리방침에 중요한 개념으로 자리잡은 것을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故 全泰壹씨의 막내 여동생과
-
가상운전시스템 프로젝트 수주-쌍용컴퓨터,도로교통안전협회서
평소 운전이 미숙하거나 잘못된 운전습관을 지닌 자동자 운전자를 컴퓨터를 이용해 교정하는 가상운전시스템이 도입된다. 쌍용컴퓨터(대표 張根浩)는 3일 도로교통안전협회의 가상운전시스템
-
충북도내 교통사고다발지역 청주시에 집중-충북도경찰청 조사
충북도내 시가지 교차로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곳은 청주시복대동 공단5거리,단일구간으로 가장 사고가 잦은 곳은 제2운천교~한성아파트간 6백여m의 6차선 도로인 것으로 나타났
-
첨단안전車 美.日서 곧 실용화될 듯-국내서도 집중개발나서
먼훗날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외국의 자동차회사들이 앞다퉈 개발중에 있는「첨단안전자동차」(Advanced Safety Vehicle)에 대한 설명이다. ASV는 최근들어 자동차의 경
-
교통사고 증가 추세-제주도
[濟州=高昌範기자]제주도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지난 7월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사고건수는 1천8백99건으로 지난해 같은
-
점멸신호 횡단보도 사고때 처벌 혼선
보행자용 녹색 신호등이 깜박이고 있을 때 길을 건너기 시작,중간에 적색으로 신호가 바뀌면서 일어난 횡단보도 교통사고에 대한 법원.검찰.보행자 사이의 해석이 엇갈려 처벌에 혼선을 빚
-
야간운행 1시간마다 쉬자
야간운전중에는 시각정보가 충분하지 못해 상황판단이 정확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또 야간의 주행속도가 주간보다 결코 느리지않고 오히려 더 빨리 달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안전운전을 위해
-
교통법규지켜 도로 효율 높이자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중 신호를 가끔 무시하기도 하고,좌회전이나 U턴이 불가능한 지점에서 슬쩍 위반하기도 한다.그리고 차선변경이 불가능한 곳에서 차선변경을 하기도하며,깜박등을 켜지않
-
교차로선 고개돌려 좌우확인을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좌.우회전할 경우 운전자는 고개를 돌려 좌.우를 확인하여 자동차나 자전거.보행자가 있는지 여부를확실하게 확인해야 한다.왜냐하면 안전운전에 필요한 정보의 9
-
학교길 안전지도로 사고막자-어린이교통안전協 캠페인
국민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 자녀에게 어머니가 통학로를 알기쉽게 그린 교통지도를 익히도록해 학교에 오가는 동안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막자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협
-
불필요한 경적은 바로 소음공해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이 김포공항에서 서울시내로 들어오면서 다음 세가지 점에서 놀란다고 한다. 첫째,도로가 넓고 잘 정비되어 있다는 것에 먼저 놀란다.이것은 자신이 상상했던
-
80.노르웨이 오슬로
『노르웨이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노르웨이란「북으로가는 길목」이란 뜻이죠.오슬로市는 그 길목에 있는 최대의 도시입니다.이제 시내로 들어가면서 오슬로시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남의 안전도 생각하며 운전하자
최근 자동차가 폭증하고 있다.차량대수 6백만대,운전면허 취득인구도 1천만명을 넘어섰다.그러나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의 미비,낙후된 자동차문화 때문에 우리나라의 자동차는 「달리는 살인
-
삼성 초청 맹도견 조련사 美 젠킨스씨
『차량운전자들중 교통신호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람이 많아 맹인들에게 큰 위험이 되고 있더군요.』 三星그룹이 장애자 복지사업중 하나로 추진중인 맹인 인도견(盲導犬)양성및 보급계획에
-
어머니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큰호응
『도로를 건널땐 우선 멈춰 좌우를 살핀 뒤 왼손을 45도 각도로 들고 횡단보도 오른쪽에서 건너가게끔 가르쳐야 합니다.』 어린이교통안전협회(회장 朴槿暎)와 현대자동차가 17일 펴낸「
-
주정차 허용 주택가골목 어린이 교통사고 온상
서울시가 주택가 골목을 주차장으로 활용토록 하는 이면도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골목에서 놀거나 통행하는 어린이들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시민교통안전 단체등이 주장
-
신도시 지하철공사장 안전대책 미흡
분당.성남.일산선등 경기도내 지하철 공사장이 안전시설이 허술해 각종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경기도가 지난달 19일부터 재해가능성이 있는 7백90개 시설물
-
무단횡단사고 잦은 34곳 인도 차도간 분리대 설치,서울
보행자들의 무단횡단사고가 잦은 서울시내 간선도로중 34개 구간에 올해안에 가드레일.가드펜스등이 설치된다. 〈별표참조〉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연간 10건이상의 무단횡단사고가 일어나
-
9개 도로 문리대 29곳 철거
중앙일보 8월2일자(일부지방 3일) 22면에 보도된「9개 도로 분리대 20곳 철거」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의 「교통소통 증진을 위한 개선사업계획」을 읽고 이 계획은 시민의 생명을 담
-
남은시간 표시 신호등 첫선
경찰청은 21일부터 서울시내 네곳의 횡단보도 신호에 「남은시간 표시등」을 시험설치,운영한다. 횡단보도 신호 남은 시간 표시등은 ▲현행 보행자 신호등에 녹색등화시간을 숫자로 표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