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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노후자금까지 염두" 남욱 또 '천화동인 1호' 폭탄발언 [法ON]
남욱 변호사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로 4일 전 석방된 천화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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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이재명 설득하려 ‘대장동 일당’에 김만배 영입했다”
남욱 변호사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남욱(천화동인 4호) 변호사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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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못 건드리는 악당 잡는 게 특수수사” [특수부 사람들]
━ [특수부 사람들] 특수통의 조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검찰=특수부’ 공식은 외형상 더 견고해졌다. 윤 대통령 스스로가 특수수사를 주특기로 한 검사 출신인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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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핵관' 뜨는 검찰의 시대지만…"한동훈 이을 특수통 나오겠나"
문영호 변호사(오른쪽)의 2003년 대검 기조부장 시절 모습. 왼쪽은 송광수 당시 검찰총장. 뉴시스 올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검찰=특수부’ 공식이 더욱 견고해진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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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라임 주범 김봉현 도주 못 막은 법원, 어떻게 책임질 건가
〈YONHAP PHOTO-2934〉 '라임몸통' 김봉현, 재판 앞두고 전자발찌 끊고 도주 (서울=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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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체면 구긴 공수처…‘1호 기소’ 김형준 전 검사 1심 무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 이후 첫 번째로 기소권을 행사한 김형준 전 부장검사의 뇌물수수 혐의 사건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뇌물수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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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가 이재명입니까" "네"…대장동 재판서 또 거명된 이재명 [法ON]
요즘 서울중앙지법 523호 법정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름이 자주 등장합니다. 여기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 이준철) 심리로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 공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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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사건 첫 재판…변호인 “정치적 의도” 검찰 “말조심 하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FC 클럽하우스의 모습. 뉴스1 “정치적 의도에 의해 오염된 사건이다.” (변호인) “정치적 고려 없이 수사 진행 상황 등에 따라 기소했다” (검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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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말려 죽일 것" 유동규 폭로…경찰 신변보호 나선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속행 공판을 마치고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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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성남시장 때 대장동 최종 결정권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기획본부장 측이 대장동 재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진상 민주당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이름을 수차례 언급하며 당시 성남시 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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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형제라 부른 사람들에 배신감"…"李, 대장동 결정권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기획본부장 측이 대장동 재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진상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이름을 수차례 언급하며 당시 성남시 윗선 책임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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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은 토요일 아침 시작됐다…“오만한 검찰” 낙인찍힌 그날 유료 전용
비극은 토요일 아침 발생했다. 피의자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소환조사를 받았던 전직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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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10억원 수수 혐의’ 민주당 전 사무부총장 변호인 외 접견금지
청탁을 명목으로 10억원 가량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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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선 '냥심'…고양이 양육권 소송, 길냥이 놓고 항소심까지 [가족의 자격]
■ 가족의 자격 「 가족의 자격을 새로이 법원에 물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연(緣)을 끊으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법원은 어떤 해답을 줄까요. 또 법의 공백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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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처분 ‘판사 교체’ 요구한 與…내부에선 “또 인용되나” 불안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14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도착, 민사51부 법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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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꿈의 직장'의 배신…어렵게 들어와 쉽게 짐싼다
젊은 층 사이에서 공무원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 업무부담과 권위적 공직문화 등이 복합되면서다. 사진은 정부 세종청사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서울시의 한 자치구 8급 공무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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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이어 문재인 영화…보수 "코인타네" 비웃을 일 아니다 [노정태가 고발한다]
영화 '노무현입니다' 포스터를 배경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을 합성했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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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조선소 빈자리 채운 원두향…‘커피섬’이 된 영도
지난 10일 부산 중구 남포동과 영도구 대교동을 잇는 영도대교(214.7m). 차를 타고 영도로 들어가며 오른쪽을 보니 큰 선박 몇 척이 항구에 정박해 있었다. 1912년 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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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차인데 왜 건보 안돼요?"…두 남자 울린 '뼈아픈 차별' [가족의 자격②]
■ 가족의 자격 「 가족의 자격을 새로이 법원에 물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연(緣)을 끊으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법원은 어떤 해답을 줄까요. 또 법의 공백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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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이 아지매' 원두향에 취할판…부산 거친바다 품은 '커피섬' [e슐랭 토크]
대평동 한 아파트 벽화로 그려진 깡깡이 아지매. 위성욱 기자 영도(앞쪽 깡깡이마을)와 영도대교 모습. 손민호 기자 카페촌으로 변한 영도 '깡깡이 마을' 지난 10일 부산 중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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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성폭행범, 100년형 선고되자 독극물 마시고 극단선택
에드워드 르클레어. 사진 텍사스 프리스코 경찰국 미국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징역 100년형이 선고되자 독극물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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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총살한 한국군 봤다" 베트남전 학살 피해자 첫 법정 증언
“주민들이 모여 있다가 군인들에게 총살됐다. 주민들이 쓰러진 후에 (군인들이) 수류탄을 던졌다”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 있었다는 증언이 한국 법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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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OB 맞습니다. 맞고요”
서승욱 정치팀장 좌천 인사로 힘들었던 시기에 부인과 영화 ‘변호인’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대선후보 시절 출연한 방송사 예능에선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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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시시각각] 대한민국의 법치를 부정한 죄
예영준 논설위원 스스로를 ‘평양시민 김련희’라고 표현하는 한국 거주 12년 차의 탈북민 여성이 있다. 한국으로 밀항해 두 달 일하면 돈을 벌어 평양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브로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