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익광고작품 현상모집 "서울 하늘…"최우수상
○…방송광고공사 주최 올 공익광고작품 현상모집에서 대기오염순위 세계2위인 서울하늘의 심각성을 고발한 이희복.백운경씨(MBC애드컴.한인기획)의 잡지광고『서울하늘 안보여요』편(사진)이
-
뺑소니事故 대책점검 방송3社서 공동기획
KBS.MBC.SBS 3社 라디오는 9월3일 「방송의 날」을맞아 자동차사고가 났을 때 시민의 신고의식을 진단하는 공동기획프로그램 『당신의 양심은 뺑소니칠 수 없습니다』를 방송한다.
-
CATV 國産기기展
종합유선방송협회(회장 玄昭煥)는 전자공업진흥회 CATV기기산업 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3월9,10일 이틀간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국산기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케이블 TV 방송개시를
-
영화진흥자금 실시계획 확정
○…금융실명제로 타격을 입은 영화제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긴급 운영자금 융자에 대한 영화진흥공사의 세부 실시 계획이 31일 발표됐다. 영화진흥공사는 영화계 긴급 운영자금으
-
정신지체인 돕기 음악회,KBS 오픈세트 착공
○…아시아지역을 순회하며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 정신지체인 복지대회」(22~27일.롯데호텔)의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하얀 음악회」가 28일 부산KBS홀, 9월5일 서울세종문화
-
후보 편향 여전 (TV 보선 보도) 쟁점 부각 미흡|민언협 보고서 문제점 지적
지난주에 치러진 대구동 을과 춘천 지역 보궐 선거에서 TV3사가 보여준 보도 태도는 후보들에 대한 편향성과 타락 선거에 대한 모호한 지적 등으로 인해 선거 때마다 되풀이되는 문제점
-
여행 좋아하는 명사들 나눔 터 한국여행인 클럽
한국여행인 클럽은 각계에서 활약하는 명사들이 여행에 대한 강한 애착을 공통분모로 해 결성한 모임이다. 스스로「여행전문가」라고 자부하는 이들 회원들은 효과적 여행을 위한 정보교환 및
-
쇼·오락
□…SBS-TV 송년특집『코미디 전망대산』(30일 밤9시50분)=「시사확대경」으로 「시사단신」「다시 보고 싶은 뉴스」「합성사진퍼레이드」를 마련한다. 「김미화의 시청자 상담」에서는
-
방송의 정치적 영향력 과시/「TV선거」… 이렇게 치러졌다
◎부정위주 보도 정치불신 부추겨/여론외면 TV토론 불발 아쉬움/정치광고 첫선 「세련된 선전」가능성 보여/시청자들 TV유세엔 예상외로 반응 냉담 14대 대통령선거에서 방송이 갖는 정
-
험난한 20여 년 이민생활 이겨낸 여장부|글쓰는 일로 제2인생 연다|「국적이 많은 여인」펴낸 재미교포 정경옥 할머니
【시카고=이찬삼 특파원】『노년의 쇠잔함과 외로움이 몰려올 때마다 역부족을 느끼지만 글을 쓰고 책을 읽는데 모든 힘과 시간을 쏟다 보면 삶이 새로워요.』 7순의 고령에 세 번째 저서
-
(96)외교관 박정희 일과"친숙〃 미와 "서먹〃
『북변수호의 전위에 당하는 국군의 지도자가 되려고 호국의 열정에 타면서 이개년의 과정을 마친 금년도 육군군관학교 제이기 예과생도 강견상언 이하 ○○명의 졸업식은 이십삼일 국도교외
-
대학최고 오성식 모셔오기 삼성-SBS장외 대결 불꽃
국가대표 출신 대학 최고의 가드 오성식(lm83cm·연세대4)의 스카우트를 놓고 삼성전자와 신생 서울방송(sbs)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 오성식은 현대전자행을
-
소련 첫 진출 김찬구 사범|"소에 태권도 얼 심겠어요"
『동토의 땅 소련에「예」를 중시하는 한국태권도의 얼을 심겠습니다.』 태권도 종주국의 사범으로서는 처음으로 소련의 레닌그라드에 단신 진출, 1년여 동안 한국 혼이 담긴 태권도를 지도
-
공모 외면한 서울방송 신입사원|교수 추천제 도입…언론사 입시 준비생 거센 반발
TV개국을 앞두고 서울방송(SBS)이 신입사원·연기자를 공모하면서 방송사의 일반적 공모관례를 벗어나는 방법을 써 대학·방송가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있다. 신입사원의 경우 SBS측
-
붓대롱으로 타자기 치는 시인 한미순씨
◎산맥처럼 누웠어도 마음은 훨훨/전신마비 장애인 「나의 입」/84년 결혼 한달앞두고 윤화 날벼락/입에 붓물고 그림도 그려 『산맥처럼 누워사는/있으나 없는 몸/긴 한숨 동반한 신음은
-
걸프전
중앙일보사는 걸프전쟁의 긴박한 상황을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미 3명의 특파원을 걸프전쟁 현지에 파견했다. 2명의 외신부기자와 1명의 사진부기자로 구성된 이들 3
-
"이산"재미교포 의사의 자전소설『3일의 약속』드라마 만든다
1.4후퇴 때 단신월남, 이산가족이 된 재미교포 의학박사의 자전적 소설『3일의 약속』이 KBS-2TV에 의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전쟁이 터지며 3일 후에 돌아오겠다는 어머니와의
-
74세 할아버지가 방통대졸업
○…74세의 할아버지가 올해 방송통신대 최고령으로 졸업해 화제. 방송통신대 중국어과를 졸업하는 한병헌씨는 경남창령군남지읍남포동647의5 성모의원을 경영하면서 고혈압과 시력장애를 무
-
(8)신기원 연 80년대 한국스포츠|신들린 듯 폭발한 「메달사냥」
한여름 때묻은 보자기에 달걀꾸러미를 싸들고 선수촌을 찾았던 시골할머니, 무공해식품이라며 선수들 건강을 걱정해 주던 충남 4H클럽 회원들, 한국 최초의 서양 배라며 단맛을 선사해준
-
이붕, 농성학생들과 면담
【북경AP·연합=본사 특약】「리평」(이붕) 중국 수상은 18일 단식투쟁으로 전국적인 시위를 야기하고 이 수상을 비롯한 고위지도자들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는 학생 시위대 지도자들과 면
-
재편집없이 시청자에 평가맡겨
지난13일 밤11시10분 우리는 안방에 앉아 최초로 남한사람의 편집을 거치지 않은 북한의 TV뉴스를 고스란히 볼수 있었다. MBC-TV 『통일전망대』에서 있는 그대로의 북한을 보여
-
진주MBC 다큐멘터리『빨치산 정순덕』|인물발굴로 비극의 현대사 조명
지난해 연말부터 서부경남일대에서는 파란만장한 한 여인의 생존사실을 놓고 적지 않은 파문이 일고 있다. 울던 아이도 이름만 들으면 울음을 그쳤다는 전설적인 빨치산 정순덕. 그녀는 지
-
KBS『9시뉴스』편파보도 여전|청문회 방송하며 야의원 부실한 질문등만 부각|시국관련시위 축소‥‥「전씨문제」입장 안배 외면
KBS 밤9시뉴스의 편파보도경향이 여전하며 같은 시간의 MBC뉴스데스크보다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공정방송추진위원회는 15일 지난주 (7∼12일) 양TV의 9시뉴
-
차 1대 값 전자동 휠체어 눈길
개회식 성화봉송주자였던 손훈 선수(19·대구남양학교)가 21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멀리뛰기 결승전에서 장애자 경기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 뇌성마비 1백·2백m에 이어 한국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