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를 기회로] 글로벌 경기 침체 돌파 위해 미래 먹거리 선점에 총력전
신사업 확대 나선 국내 기업들 AI·차세대통신 등에 집중 투자 인재 영입, 전문 인력 육성 추진 해외 유명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환경 문제 해결 위한 ESG 경영도 LG 전자
-
[위기를 기회로] AI·바이오·클린테크 중심 ‘미래 설계’ 가속
LG그룹 LG그룹은 고객가치 관점에서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미래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6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구광모 (주)LG 대표가 차세대 배터
-
[위기를 기회로] 바이오·배터리·반도체 산업서 글로벌 성과
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22년 CEO 세미나’에서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우위직(以迂爲直)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언급하며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비즈니스 전환으
-
"운 나빠 치매 오는 것 아냐…2주 만에 몸 바꾸는 비법 있다"
━ 미생물학자 천종식 ━ 5년 연속 세계 상위 0.1% 연구자 ‘HCR ’에 오른 천종식 전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지난해 CJ 바이오사이언스 대표로 변신
-
전기연, 내비게이션 구현할 스마트 콘택트렌즈 핵심기술 개발
한국전기연구원(KERI) 스마트 3D프린팅 연구팀의 설승권 박사팀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정임두 교수팀이 3D 프린터로 증강현실(AR) 기반 내비게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스
-
[이은희의 미래를 묻다] 지구 살린다는 대체육, 미래 육류시장 대세 될까
━ 육류의 미래 이은희 과학커뮤니케이터 십대인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다섯 가족의 식단을 책임지는 이로서 매번 장바구니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고기다. 개성만큼이나 식성
-
“미생물로 치매·자폐 없앤다”…유튜버·기업인·석학, 천종식 유료 전용
천종식 전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의 현재 직업은 상장사 대표다. 지난해 서울대를 떠나 CJ바이오사이언스의 대표이사가 됐다. 교수 시절에도 그에겐 여러 직함이 따라다녔다. 벤처 창
-
[다시 뛰는 대한민국] 그린 에너지 등 4대 성장영역 경쟁력 제고
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 SK그룹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우위직(以迂爲直)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언급하며 “불확실성 커
-
[조원경의 이코노믹스] 규제 완화·옥석 감별이 바이오산업 도약 열쇠
━ 성장판 닫힌 한국 바이오산업 조원경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원) 글로벌산학협력센터장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우리 국민이 바이오산업에 거는 기대는 매우 컸다. 국산 백신이나
-
존림 “삼바 새 먹거리는 유전자치료제, 미국에 거점 마련”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생산능력과 사업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등 3대 성장 축을 확장
-
존림 삼바 사장 “송도에 제2캠퍼스…2030년 세계 톱 될 것”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생산능력과 사업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등 3대 성장 축을 확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대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
‘여기엔 불황없다’…삼‧셀‧롯, 바이오 ‘덩치 키우기’ 경쟁 한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제4공장을 완전 가동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부분 가동을 시작한 제4공장은 24만L 설비를 갖춰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를 자
-
[비전 2023] 반도체·바이오 등 주력 사업 분야 R&D 집중
SK그룹 SK그룹은 바이오와 제약을 미래 성장 분야로 선정해 역량을 쏟은 결과 지난 6월 코로나19 백신 국산화에 성공했다. [사진 SK그룹] SK그룹은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
경영 보폭 넓히는 대기업 3·4세 주목…“미래 먹거리 선점한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지난 9월 자율주행 선박 계열사 아비커스를 찾아 임직원들과 셀카를 찍는 모습. 사진 아비커스 대기업 3·4세 오너 경영인들의 경영 보폭이 넓어지고 있다
-
송도세브란스병원 착공…800병상 규모 오는 2026년 개원
송도세브란스병원 착공식 송도세브란스병원이 착공돼 의료 정주여건 개선과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산・학・연・병 생태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
국산 1호 먹는 치료제 '조코바' 눈물..."도입 안한다"는 당국 왜
지난달 7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받으러 온 시민을 안내하고 있다. 뉴스1 국내 제약사가 개발에 참
-
주가 자유낙하…시총 ‘10조 클럽’ 7곳 줄었다
‘10조 클럽(시가총액 10조원 이상)’ 기업 수가 지난해 말 42개에서 35개(20일 기준)로 줄었다. 20일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
삼전 올해 시총 118조 증발…상장사 11곳은 ‘10조 클럽’ 탈락
그야말로 날개 없는 추락이었다. 국내 주가의 자유 낙하 속 상장 기업의 시가총액(시총)도 쪼그라들었다. 시총 10조원 이상인 ‘10조 클럽’의 숫자도 줄었다. 국내 1위인 삼성전
-
'과학방역' 이끈 백경란, 실내 마스크 해제 결정 앞두고 떠나…차기 청장에 남은 과제는
백경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지난 10월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19일 공식 퇴임
-
느닷없는 방역수장 교체…"전혀 예상 못했다" 질병청도 당혹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지난달 9일 오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겨울철 유행 전망 및 향후 계획 등에 관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으
-
새 질병청장 내정된 지영미 누구…"세계적 보건위기 전문가"
신임 질병관리청장에 내정된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후임으로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을 내정했다. 대통령
-
'이해충돌' 논란 백경란 질병청장 사의…후임에 지영미 유력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 연합뉴스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후임으로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지 소장은 20여년간 국내외 주요
-
엄마와 딸, 지구상 둘뿐인 북부흰코뿔소...자식 볼 묘책 찾았다
엄마와 딸 단 두 마리만 남아 멸종 위기에 처한 북부흰코뿔소가 개체를 복원할 수 있는 실낱같은 희망이 생겼다. 피부세포로 정자, 난자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지난
-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 13일 양자컴퓨터·바이오헬스 포럼 개최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은 오는 13일 ‘제3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을 연세대 국제캠퍼스 언더우드기념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연세대 브로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