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박근혜 효과 나타나나] "싸늘했던 민심 부드러워졌어요"

    [박근혜 효과 나타나나] "싸늘했던 민심 부드러워졌어요"

    ▶ 한나라당 당직자들이 24일 천막당사로 옮기기에 앞서 여의도 당사 앞에서 사죄의 뜻으로 절을 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24일 오전 7시 거리유세에 나섰던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

    중앙일보

    2004.03.24 18:41

  • 대만 민심 "政爭보다 경제"

    천수이볜(陳水扁)대만총통이 야당의'선거 조작설'에 정면으로 맞섰다. 陳총통은 23일 "내가 쭤퍄오(做票.선거조작)를 했다는 주장은 내 인격에 대한 가장 큰 모욕"이라고 말했다. "

    중앙일보

    2004.03.23 18:27

  • [4·15 총선읽기] 광주 민심은

    17일 오후 광주 망월동 5.18 국립묘지. 목포에서 25km 떨어진 암태도에서 아낙들이 왔다. "어째 민주당이 한나라당과 그런 일을 한대요. 광주항쟁을 생각해서라도 그러면 안 되

    중앙일보

    2004.03.18 18:07

  • [4·15 민심 탐방] 2. 경제부터 챙기시오

    [4·15 민심 탐방] 2. 경제부터 챙기시오

    ▶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실업률이 지난해 10월부터 줄곧 높아지는 가운데 채용 박람회마다 구직자가 몰리고 있다. 정치권이 민생을 제대로 챙겨 이런 행렬이 줄어들 날은 과연 언제

    중앙일보

    2004.03.08 18:36

  • [4·15 민심 탐방] 1. 정말로 정치가 싫다

    [4·15 민심 탐방] 1. 정말로 정치가 싫다

    ▶지난 주말에 내린 눈으로 뒤덮인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민심은 지금 그 하얀 눈 위에 정말 국민을 위하고 민생을 걱정하는 새로운 국회상(像)을 그리고 싶어한다.[연합] 꽃샘바

    중앙일보

    2004.03.08 06:04

  • [4·15 민심 탐방] 1. "정치 질렸어요…그러나"

    D-38. 그러나 어느 때보다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높다. 본지 사회.경제 두 전문기자가 2월 16일부터 보름 동안 전국을 훑었다. 전남 목포에서 강원도 화진포까지, 그 생생

    중앙일보

    2004.03.08 06:03

  • [총선현장] 4. 광주 민심은 어디로 (上)

    [총선현장] 4. 광주 민심은 어디로 (上)

    4.15 총선을 두달여 앞두고 호남 민심의 향방을 좌우할 광주를 지난 3일과 4일 둘러보았다. 생각 이상으로 시민들은 정치 얘기를 꺼내는 것조차 싫어했다. 민주당이 대규모 반정부

    중앙일보

    2004.02.10 09:33

  • [이 사람] (45) 인천 계양 열린우리당 송영길 의원

    [이 사람] (45) 인천 계양 열린우리당 송영길 의원

    ▶ 송영길 상세정보 보기“설 연휴 때 8시간 동안 택시를 몰면서 성난 민심을 들었습니다. 취직 걱정하는 복학생,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20대 직장여성, 학원비로 몸살을 앓는 가정 주

    중앙일보

    2004.01.30 10:29

  • 설 맞아 찾아가 본 총선 민심

    ▶ 총선 민심읽기로 정치권이 긴장한 설 연휴 동안 고향에서 이야기꽃을 피웠던 귀성객들이 서울역을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 2천6백여만명-. 설 연휴 전국의 귀성객 수다. 이 숫자

    중앙일보

    2004.01.24 17:36

  • "체감경기 최악" 정치권 설민심 한 목소리

    설 연휴를 지역구에서 보낸 여야 의원들은 24일 '체감경기가 최악'이라는 것이 국민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였다고 전했다. 또 정치권의 부패에 대해 비난여론이 거세 4.15 총선에서 변

    중앙일보

    2004.01.24 11:58

  • 한나라 "싹 바꾸겠다"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일요일엔 택시를 이용한다. 밑바닥 민심을 들어보기 위해서다. 최근 그는 요금을 받지 않겠다는 택시기사들을 더러 만난다고 한다. 한나라당이 예뻐서가 아니라 잘

    중앙일보

    2003.12.29 07:35

  • [이 사람] (4) 인천 계양 민주당 정창교씨

    [이 사람] (4) 인천 계양 민주당 정창교씨

    ▶ 정창교 상세정보 보기인천 계양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를 준비 중인 정창교(42) 민주당 정세분석국장은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인천 계양을 전장으로 선택한 것도 오랫동안 이곳에서

    중앙일보

    2003.11.21 15:26

  • ['한국 파병' 이라크 민심은] "누가 오든 치안회복이 급선무"

    ['한국 파병' 이라크 민심은] "누가 오든 치안회복이 급선무"

    한국의 이라크 추가 파병에 대한 이라크 주변 아랍권의 반응은 대체로 차가웠다. 자신들이 미워하는 미국과 보조를 맞추는 데 대한 생리적인 거부감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하지만 정작

    중앙일보

    2003.09.24 20:53

  • ['新4당시대' 민심 르포] 下. 靜中動의 대전·충남

    "아직은 모르지유. 그때 가봐야지유. 먹고살기가 힘든데." 통합신당이 교섭단체 등록을 한 지난 20일 오후. 대전 민심의 중심지인 중앙시장 상인 박인덕(46)씨는 내년 선거에서 누

    중앙일보

    2003.09.22 18:43

  • ['新4당시대' 민심 르포] 中. 태풍에 흉흉한 부산

    지난 18일 오전 김해공항에서 부산 시내로 향하는 택시 안. 한창 태풍 '매미'를 화제로 삼던 택시기사 심기택(45)씨는 "사람들이 다 나랏님(대통령)을 잘못 뽑아서 이 지경이라

    중앙일보

    2003.09.21 17:44

  • [新 4당시대 민심르포] 上. 두 갈래의 광주

    지난 17일 밤 광주 구시청 네거리의 한 식당. 노무현 대통령과 광주.전남 지역 언론인의 인터뷰가 TV로 중계되고 있다. 하지만 테이블에 앉은 한 무리의 사람은 관심이 없다. "D

    중앙일보

    2003.09.19 18:09

  • 노동정책 틀 만드는 '청와대의 노조 인맥들'

    노동계 총파업이 본격화하고 재계가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노무현 정부의 노동정책이 형성되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청와대 비서실에 포진한 노조위원장

    중앙일보

    2003.06.25 07:19

  • [홍콩에서] 두들겨 맞는 홍콩경찰

    홍콩 경찰은 평소엔 잘 안 보인다. 그러나 사건이 터지거나 누군가 법을 위반하면 총알처럼 나타난다. 사소한 교통위반부터 폭력단과의 총격전까지 궂은 일은 도맡는다. 업무 위험도에선

    중앙일보

    2003.06.19 17:46

  • 공황상태 빠진 대구 민심 "내년에 싹 다 갈아치울거야"

    대구의 하늘은 이틀째 뿌연 안개로 뒤덮여 있었다. "날씨까지 이럴 필요는 없다 아이가. 대구 경기요? 경기랄 것도 없지. " 지난 19일 대구 서문시장의 상가 번영회 사무실, 유홍

    중앙일보

    2003.05.20 18:47

  • [5·18 前夜 광주는 지금] "정치 얘기 하고싶지 않아요"

    "요새 광주 사람들 정치 야그는 일절 안해라. 신당에 대해 좋다, 나쁘다 하는 말도 거의 못 들어봤소. "(40대 택시기사) "IMF 외환위기 때만큼 살기 어렵다는 말들은 많이 허

    중앙일보

    2003.05.16 19:09

  • 광주 언론인 "지역 민심 잘 전달 안돼"

    조영동 국정홍보처장은 11일 오전 광주지역 언론사 사장 11명과 광주시내 히딩크 콘티넨탈 호텔에서 2시간 동안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언론사 사장단은 최근 악화되고 있

    중앙일보

    2003.04.11 18:05

  • 정찬용 보좌관 민심 탐방

    청와대의 정찬용(鄭燦龍)인사보좌관이 27~28일 광주를 찾았다. 광주 YMCA 사무총장 출신인 그는 택시를 타고 다니며 다양한 모임에 참석했다. '이상기류'라고 알려진 지역 민심

    중앙일보

    2003.03.28 22:56

  • [요르단 현지 르포] 아랍권 민심은 지금

    요르단을 비롯한 아랍지역 신문.방송들은 이라크전쟁 관련 소식을 연일 톱기사로 보도하고 있다. 요르단에서 만난 대부분의 아랍 주민들은 이라크 전쟁에 회의적이었다. 주민들의 견해는 "

    중앙일보

    2003.03.03 18:44

  • [승부처민심르포-光州]"누가 돼도 똑같지만 찍을 후보는 盧뿐"

    전남 강진이 고향인 박종배(40)씨는 6년째 광주에서 택시 운전을 하고 있다.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이 출마했던 97년 대선 때 그는 생업을 쉬고 하루 전 주민등록지인 강진에

    중앙일보

    2002.1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