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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유망 직종은 ‘저CO2 녹색성장 일자리’에 눈 돌려라
한국은 산업화를 거쳐 이제 지식기반 경제로 빠르게 이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산업과 관련된 직업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는 정체되거나 감소될 것이다. 반면 새롭게 성장하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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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주력 업종 ‘신호등’식 관리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제15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10대 주력 업종 중에 아직 빨간불이 켜진 것은 없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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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수소 연료전지, 탄소 소재 개발 착착
GS칼텍스 수소 스테이션에서 한 직원이 연료전지 차량에 수소 연료를 충전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연료전지와 신재생에너지를 미래 에너지 사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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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왕성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마음 맞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 가질 듯. 48년생 십시일반. 서로 의지하고 힘을 모을 것. 60년생 다다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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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보고서 한 장에 줄줄이 하한가
‘외국계 증권사를 경계하라’. 상장사에 비상이 걸렸다. 외국계 증권사가 내는 보고서 때문이다. 목표 주가를 왕창 깎은 보고서가 나올 때마다 해당 기업 주가는 추풍낙엽이 되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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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융합 전문인력 양성기관....석,박사과정 72명 뽑아
국내 첫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 내년 3월 서울대에 개설된다. 서울대는 25일 “미래 융합기술 분야를 담당할 고급 인력 육성을 위해 국내 유일의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을 개원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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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로 나노,생명공학 접목시키겠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수원의 광교 테크노밸리는 경기도가 첨단기술 연구와 원천기술 산업화의 거점을 만들기 위해 각종 첨단 연구시설을 조성하고 있는 곳이다. 올해 3월, 이곳에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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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土建’에 집착 말고 미래 성장동력에 집중하라
쓸모없는 일을 단순 반복할 때 ‘삽질한다’고 한다. 군대 생활에서 유래된 말이다. 머리를 쓰면 얼마든지 좋은 방법이 있음에도 그저 해 오던 가락대로, 시키는 대로만 하는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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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귀국 다음날 ‘3시간 40분 수석회의’ 때 무슨 일이
28일 청와대에선 미국·남미 순방을 마친 이명박(얼굴) 대통령이 귀국 다음 날인 26일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가 단연 화제가 됐다. 이 대통령이 몇몇 수석을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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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미뤘던 ‘생산·유통 군살빼기’ 이참에 한다
온라인 채용 정보업체 잡코리아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중소기업 세 곳 중 하나꼴로 이미 인력 구조조정을 마쳤거나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실물경제로 번지는 경기침체의 공포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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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의료산업은 브랜드 전쟁 중…삼성·LG 같은 회사 나와야”
의료기기업체 바이메드의 김진하(55) 대표는 요즘 인수합병(M&A) 시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쓸 만한 기업을 M&A해 덩치를 키우기 위해서다. 국내 의료기기업체 수는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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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의료산업은 브랜드 전쟁 중 삼성·LG 같은 회사 나와야”
김진하 바이메드 대표 의료기기업체 바이메드의 김진하(55) 대표는 요즘 인수합병(M&A) 시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쓸 만한 기업을 M&A해 덩치를 키우기 위해서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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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is wide” 외국어는 나의 경쟁력
● 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오늘도 역시 분주하게 하루를 보냈다.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전화는 때로 나를 지치게 하지만 그만큼 나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이라는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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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低 CO₂후진국’ 벗고 재생에너지 제국 꿈꾼다
버락 오바마가 10월 8일 뉴햄프셔 포츠머스에서 자신의 에너지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에너지 위기에 봉착한 미국이 2030년까지 해외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35% 축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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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떨어지는 지금이 인프라 구축 적기
세계적 경기침체 우려와 유가 하락으로 녹색투자가 후퇴하리라는 시각이 있다. 석유값이 떨어지면 신재생에너지 등 관련 투자를 소홀히 하게 되리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유가 하락은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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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환경보존 - 녹색성장, 공존 가능할까
4일 폐막하는 람사르 창원 총회장에는 탄소상쇄기금 부스가 있다. 하루 약 100명이 항공기와 자가용 같은 교통수단과 이동거리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지난해 세계은행의 청정개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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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돌파구는 문화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에는 기아자동차의 유럽디자인센터가 있다. 그곳 책임자는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의 오랜 디자인 총괄자였던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다. 그의 책상 위에 사진이 한 장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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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바이오 연료 … 해외 기업 발빠른 변신
6월 말 현재 국내 풍력발전기의 80%(73기)는 덴마크의 베스타스사 제품이다. 이 회사는 세계 풍력 발전기 시장의 23%를 차지하면서 연간 매출만 67억 달러에 이른다. 베스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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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CO₂ ·대체연료 … 선택 아닌 필수
“녹색 성장시대가 도래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기업들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앞으로는 ‘저이산화탄소 녹색 성장 산업’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 같은 제목의 보고서를 냈다. 녹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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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제3의 길’ ② 에너지 원천기술을 선점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세쿤다에 있는 사솔 공장은 석탄으로 석유를 만드는 세계 유일의 석탄액화석유(CTL) 공장이다. 지난달 말 이 나라 요하네스버그에서 북동쪽으로 두 시간가량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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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노벨 과학상을 받으려면
올해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었을 때, 오랜만에 만난 변호사 친구는 앉자마자 대뜸 “왜 우리나라는 노벨 과학상을 못 받는 거야”하고 물었다. 평소 과학에는 별 관심도 없던 친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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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주간전망] 불안한 3분기 경제지표와 낙관할 수 없는 증시
채굴과 에너지 등 경기관련주가 주가하락을 주도 지난 주 중국증시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로 주가 급등락이 펼쳐진 끝에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3.49% 하락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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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미술의 힘 ④ 한국
아시아 미술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자리 역시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몇 작가를 콕 집어 말하기엔 우리의 시선이 너무 가깝다. 때마침 국내에서 개인전을 여는 세계적 작가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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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디어 세상이 열린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www.sisul.or.kr)은 서울월드컵경기장(북측광장)에서 10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2008 창의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