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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로션 바르는 '명빡이' vs 박근혜 악보 없이 피아노 연주
골목대장 명빡이 vs 피아노 치는 박근혜.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들 간의 동영상 대결이 인터넷에서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특히 이명박(얼굴(左)) 전 서울시장을 소재로 한 48초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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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기간만 대선 UCC 허용"
법정 선거운동 기간 이외에 특정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동영상 사용자 제작 콘텐트(UCC)를 제작해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위법이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해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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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지켜주는 우직한 친구"
시간이 날 때면 사진기를 차에 싣고 동해바다로 훌훌 떠난다-. 영화배우 류승수(35)는 이 때가 삶의 가장 멋진 순간이란다. 애마(愛馬)에 올라 인적이 뜸한 비포장길을 달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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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르포] "누가 대통령 되면 뭐해? 경제 나아지기나 할 것 같소!"
▶새벽 5시10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인력시장에서 건설 일용직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서울 도심은 연일 시위로 몸살을 앓는다. 그 장면 뒤 서민이 겪는 경제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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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통령에게 국민의 사랑 필요한 때"
주요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 보듬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손 전 지사는 "지금 노무현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채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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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들, 크리스마스 발걸음은 …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대선 주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24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사진(左))은 경기도 안양시 안양보육원을 찾았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사진(中))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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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춘추전국 시대
2002년 대선에서 인터넷은 노무현 대통령 당선의 견인차였다. 오프라인은 조용했지만 노 대통령 지지층이 많았던 20~30대는 이미 인터넷을 점령하며 대세몰이를 했다. 한나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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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님, 머리 치맛단 확 자르세요!"
감성을 정조준한 '패션 전략'은 때로 일장 연설을 압도한다. 한복 국정감사, 청바지 등정 등 정가(政街)에서 종종 '패션 쇼'가 벌어지는 이유다. 그래서 클린턴은 청바지에 섹소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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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들의 '닭살 아내사랑 전략'
TV·라디오 프로그램·여성잡지 등이 대선 예비주자들의 아내들에 관심을 쏟고 있다. 각주 없이는 알아듣기 힘든 각종 정책을 내놓기 바쁜 예비 대선 주자들이 여의도발 '아내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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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명박씨, 재밌는 근혜씨
전국 순회 강연 경쟁이 한창인 한나라당 대선 후보 두 사람의 언어들이 밝고 경쾌해졌다. 박근혜 전 대표는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식의 과거 애국심 모드에서 탈피해 조크를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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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57. 고독한 회장님들
[김희중 갤러리]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다 좋지만 겨울이 오기 직전의 만추(晩秋)는 가슴 시리게 아름답다. 1990년대 필자가 경북 상주에서 경주로 차를 타고 가다 촬영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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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부 들어 살 만한 적 있었나
▶냉각된 소비심리가 반영된 듯 썰렁한 백화점 의류매장. 장사나 기업 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경기 진단법을 체득한다. 소주가 잘 팔리면 불황, 맥주가 잘 팔리면 호황이다. 아동복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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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정대선 커플, 보스턴 신혼생활 첫 공개
노현정 아나운서와 현대가 정대선씨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정대선·노현정 커플을 언론 최초로 독점 인터뷰한 본지는 이들 부부의 허니문과 최근 신혼 생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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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독일 첫 여성 총리 메르켈 만난다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얼굴.(左)) 전 대표와 이명박(右) 전 서울시장이 행동반경을 넓히고 있다. 두 사람은 해외 현장을 누비면서 본격적인 '지도자 이미지'를 가다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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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고 육영수 여사 유품 불우이웃돕기 경매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9일 어머니 고(故) 육영수 여사의 유품을 불우이웃돕기 경매에 내놨다. 이날 오후 서울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아름다운 가게' 주최 나눔장터에서다.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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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노현정아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미국에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노현정 아나운서가 최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를 통해 신혼의 달콤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최근 미니홈피의 미니룸을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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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경제공부 시작…"가을에 본때 보여주나"
1일 평균 방문자수 5563명,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미니홈피는 여전히 인기가 높다. 대권주자 미니홈피 방문자수에서도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박 전 대표의 미니 홈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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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조순형 지원' 총력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민주당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뛰었던 조순형 후보가 "노무현 정권의 실정·무능·오만 때문에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7.26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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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순형 후보에 '올인'
"17대 총선 때 조순형 전 대표 이름이 쓰여진 공천장을 들고 내가 당선됐으니 이번엔 내 이름의 공천장을 들고 반드시 당선해 달라."(한화갑 민주당 대표) "한 대표의 기대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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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소장파 목청 커진다
여야 소장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나라당에선 당 대표에까지 도전할 태세다. 열린우리당에서도 위기에 처한 당의 진로를 찾기 위한 초선 의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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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20대 후반? 저 84년 꽃띠예요"
장신영 인물정보 '순수미인' 장신영이 영화 '내 남자친구의 일기'(감독 장성수, 제작 컬처캡미디어)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22살의 씩씩한 꽃집 아가씨 소연 역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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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매력녀는 '인터넷 얼짱' 김주현
'인터넷 얼짱' 출신 김주현(20)이 연기자로 데뷔한다. MBC 주말드라마 '불꽃놀이'(극본 김순덕, 연출 정세호·김홍선)에 극중 한채영과 강지환의 직장 동료인 뷰티 플래너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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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가난의 추억'득표 마케팅
열린우리당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은 미니홈페이지에 육필원고 '나는 이렇게 살았어요'를 연재 중이다. '이사 또 이사, 가난한 시절'이란 글에서 그는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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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주는 리더십 필요" 한나라 대선 레이스 강재섭 의원 합류
한나라당 전 원내대표 강재섭(사진) 의원이 대권 후보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상상력의 리더십'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과거 대신 미래, 카리스마적 리더십 대신 꿈을 주는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