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층 강화된 양당 체제 총선 분석

    「12·12」총선은 양당 체제의 골격을 더욱 강화시키고 무소속 교섭 단체를 가능케 하는 결과로 끝났다. 특히 득표 율에 있어 신민당이 공화당을 앞선 것은 이번 선거가 사실상 신민

    중앙일보

    1978.12.13 00:00

  • 어려운 싸움 이겨낸 화제의 얼굴

    화제의 세의원 당선자. 인기「탤런트」 홍성우씨(37·무소속·서울도봉구)가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의원에 당선돼 「브라운」관이 아닌 실제 정치에서 활약무대를 갖게됐다. 공화당총재 상

    중앙일보

    1978.12.13 00:00

  • 민의의 심판…「뜻밖의 당선」속출

    흥분과 긴장속에 희비가 엇갈린 순간이었다. 12일 밤을 지새며 한표의 민의를 가름한 전국 2백13개 개표소에는 열기가 그득했다. 제10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탄생시킨 개표현장-. 민

    중앙일보

    1978.12.13 00:00

  • 쏟아진 지지표 부진이 과제|신민당의 앞날

    신민당은 당내 외의 우려를 깨고 61석을 확보, 9대 6년간의 침체를 벗어나 활기 있는 10대를 맞게 됐다. 비록 국회 소집 정족수인 3분의1 의석은 못됐으나 61석은 9대의 52

    중앙일보

    1978.12.13 00:00

  • 10대 총선 격전지(8)

    민관직(공) 정대철(신) 오제도(무)후보의 팽팽한 삼각접전은 유택형(통일) 최병훈(무) 홍순길(무) 뒤늦은 참전에도 여전히 호각지세다. 세후보는 모두 이북출신이라는 지연외에도 학

    중앙일보

    1978.12.08 00:00

  • 여야 막바지 득표전 우세 윤곽 드러나

    10대 총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섰다. 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들자 전국 77개 선거구에서는 후보간의 우열이 나타나기 시작해 당선권에 드는 후보들이 부각되고 있다. 정당별 우세 후보는

    중앙일보

    1978.12.05 00:00

  • 『돌아온 구면』…무소속「러시」|10대 총선 후보등록 결과

    3.07대 1의 높은 경쟁율을 보인 10대 총선 후보의 등록 결과는 3개 정당의 후보자를 합친 것보다 훨씬 수가 많은 무소속「러시」가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이들 무소속 후보들의

    중앙일보

    1978.11.30 00:00

  • 후보자 319명 공탁금 잃어

    4백73명의 국회의원 후보 등록자들이 선거관리 위원회에 내놓은 기탁금은 19억2천9백 만원이며 이중 10억원 이상은 국고에 귀속될 것으로 보인다. 후보자의 득표수가 유효표의 3분의

    중앙일보

    1978.11.30 00:00

  • "「6년 버스」를 놓칠 수 없다" 10대 총선…무소속「러시」

    무소속이 10대 총선의 큰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김진만·김재정·최치환·이후락씨 등 중량급 무소속의 출마바람으로 시작된 무소속「러시」는 전직의원 등의 출마, 공화·신민당의 낙천반발

    중앙일보

    1978.11.25 00:00

  • 여당권 요직 개편 다선 위주로

    【대구=이흥재기자】 이효상공화당의장 서리는 『10대 총선 후 있을 여당권의 요직개편은 다선 원칙을 위주로 하고 그 개편의 시기는 12월27일의 대통령 취임식 전후가 될 것』 이라고

    중앙일보

    1978.11.18 00:00

  • 지역의식|군 대항하듯 자군 인물 찾기에 부산

    10대 총선 에서 표를 좌우할 가장 큰 요인은 아마도 지역의식이 되리라는 전망이다. 서울·부산·대구등 대도시와 동일 생활권이 한 선거구가 된 26개구 정도를 제외한 전국 50개 정

    중앙일보

    1978.11.15 00:00

  • 선거구는 바쁘다|77개지구 현장중계

    공화당 오유방의원이나 무소속으로 당선돼 신민당에 간 김재광의원에겐 도전자가 없어 수월하게 선거전을 치르고 있는 곳. 9대 신민당 후보였던 편용호씨가 작고했고 통일당 후보였던 윤제구

    중앙일보

    1978.10.16 00:00

  • (16)77개 지구 현장 중계-속초-인제-양양

    9대 선거 때 공화당에서 정일권, 신민당에서 김종호(국회 도서관장), 신민당으로 김인기씨(당선 후 신민당 입당) 등 3명만이 경합해 정 의장이 2위 당선자인 김인기씨의 1만8천 표

    중앙일보

    1978.10.02 00:00

  • (15)

    강기천 의원(공)이 착실한 지역구관리와 영산강 하구 제방공사 등 정부·여당 업적을 PR하며 조용히 표밭을 다지고 있는데 반해 야권의 김경인 의원(통)과 임종기씨(신·8대)가 백병

    중앙일보

    1978.09.29 00:00

  • (14)

    9대 때 신민당이 복수공천 해 완패한 지구로 영일-포항 쪽과 영천 쪽의 지역대결의식이 높은데다 공화당 내부의 공천경합이 심해 혼전이 예상되는 곳. 우선 공화당 쪽으로는 정진화(8

    중앙일보

    1978.09.28 00:00

  • 천안-천원-아산

    충남 천안-천원-아산 구는 여야간에 공천전망이 불투명한 곳. 공화당의 현역 김종철 의원(천안)과 유정회 소속인 아산출신 김세배 의원간의 공천경합 결과가 미정이며 신민당 측 현역인

    중앙일보

    1978.09.14 00:00

  • (5)-복수공천

    유신 이후 9대 총선때 1구2인 선출을 위해 선거구를 조정하면서 여야가 고육지책으로 급조해낸 공천방식이 이른바 「복수공천」. 공천작업과정에서 △합구로 현역의원 2명이 한곳에 몰린

    중앙일보

    1978.07.12 00:00

  • (1)-75%의 관문

    10대 총선을 향해 뛰기 시작한 선량 지망생은 줄잡아 전국적으로 8백명선. 무소속출마가 선언되기도 하지만 대다수는 여야당의 공천을 얻기 위한 경주를 하고있다. 많은 지망생들이 선거

    중앙일보

    1978.07.03 00:00

  • 승패 못 가린 제1「라운드」|불 총선 1차 투표 결과

    【파리=주섭일 특파원】「프랑스」총선 제1차 투표에서는 일단 좌파세력의 신승으로 승패를 뭇 가린 상태로 끝났다. 오는 19일의 2차 투표에서 총 의석 4백91석 중 1차 투표에서 확

    중앙일보

    1978.03.14 00:00

  • 내연하는 표밭…선거탐색전

    새해들어 전국도처에서 선거얘기가 조금씩 머리를 들고있다. 대통령선거를 제쳐놓더라도 5월1일부터 6월29일 사이에 실시될 2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와 오는 9월12일부터 내년

    중앙일보

    1978.01.07 00:00

  • "먼 얘기"에 몸 사리는|집권당의 선거촉각

    올 하반기부터 정치 일정이 바빠진다. 정기국회를 지내고 내년이 되면 국민회의 대의원 (임기78년6월30일)과 대통령(임기 78년12월26일)선거가 실시될 것이고 국회의원선거도 빠르

    중앙일보

    1977.08.06 00:00

  • 일 자민, 안정세 구축|참의원 선거 무소속 셋 영입 66석…과반수 돌파 &여야역전 저지 성공|사회당 패배자인, 개편 불가피

    【동경=김경철특파원】일본의 집권자민당은 10일 실시된 참의원선거에서 개선의석 1백26석중 63석을 확보하였으나 무소속 당선자3명을 포섭함으로써 참의원에서의 여야역전을 저지하고 과반

    중앙일보

    1977.07.12 00:00

  • 보수자민의 기반은 두꺼웠다|일 참의원선거 결과…이모저모

    ○…일본참의원 선거결과는 자민-건투, 사회·공산-패배, 공명-완승, 민사-신장, 신자유 「클럽」-부진으로 요약된다. 예상을 뒤엎고 여야역전이 저지된데 대해 일본신문들은 ①현실적인

    중앙일보

    1977.07.12 00:00

  • 선거향수 자극한 보선|『총선예고편』으론 미흡

    종로-중구 보궐선거는 오제도 후보의 대승과 정대철 후보의 신승으로 결말이 났다. 1만표 이상 얻은 후보는 두 당선자 외엔 3위의 박인각 후보 1명뿐이고 5천표 이상도 4위의 박정동

    중앙일보

    1977.06.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