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0.냉증 산후 몸조리 잘하는게 최선

    아기를 낳는 일은 수면.식사.배설과 같이 결혼한 여성이면 누구나 겪게 되는 지극히 당연한 생리작용의 하나. 그러나 질병을 앓는 病理작용이 아닌 生理작용임에도 환자로 분류돼 의사의

    중앙일보

    1994.08.31 00:00

  • 21.産前관리(中)-기형아 산전진단

    『팔다리가 멀쩡한 것을 보고서야 겨우 첫 아기를 얻은 기쁨을느꼈습니다.』 최근 첫 아기를 얻은 K병원 의사 崔모씨(30)의 고백담이다. 多指症.언청이.小耳症등 선천성 기형아의 교정

    중앙일보

    1994.06.30 00:00

  • 7.자궁 경부암

    우리나라 여성의 사망원인 1위는 뇌졸중등 뇌혈관질환이다.하지만 연령별로 봐서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은 70대 이상에 몰려있고 40~60대에서는 암이 1위다.그 아래 연령에서

    중앙일보

    1994.02.24 00:00

  • 학교는 즐거운 곳 심어주자-아동 취학준비 요령

    개구쟁이들의 가슴설레는 국민학교 입학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올 취학아동은 서울시내에서만 남자 7만3천7백69명,여자 6만6천3백28명등 총 14만97명.요즘은 유치원이나 학원등을

    중앙일보

    1994.02.04 00:00

  • 동물검역소,수입 동물.축산물 한눈에 척척

    올림픽역사상 가장 성공작이라고 평가받는 88서울대회가 말(馬)때문에 자칫「귀떨어진 올림픽」이 될 뻔했던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극성스런 동물애호운동으로 유명한 英國등 몇몇나라

    중앙일보

    1993.11.23 00:00

  • 가족수혈도 위험하다|임상병리학회 보고「이식편대숙주 병」2명 사망 확인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이 수혈을 받고 이식편대숙주 병(GVHD)이란 치명적인 질환에 걸려 사망한 사례가 최근 국내에서 2건이나 발생,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수혈에 의해

    중앙일보

    1992.11.20 00:00

  • (11)바이러스(하)

    88년부터 국내에서 발견되기 시작한 컴퓨터 바이러스가 컴퓨터 사용자와 업계에 던진 충격은 실로 큰 것이었다. 최근의 조사연구에 따르면 국내기업의 컴퓨터 중80%가 컴퓨터 바이러스에

    중앙일보

    1992.03.13 00:00

  • 컴퓨터바이러스(분수대)

    조지 오웰의 미래공상소설 『1984년』을 보면 숨막히는 「감시속의 생활」이 나온다. 근무중 동료와 잡담을 나누는 일은 물론 심지어는 화장실 가는 것까지 감시,기록하는 무서운 감시자

    중앙일보

    1992.03.04 00:00

  • 들쥐외에 뱁새·박쥐도 유행성 출혈열 옮긴다

    ◎고대 이호왕교수팀 세계최초 확인 매년 가을철이면 극성을 부리는 유행성출혈열이 쥐뿐만 아니라 뱁새나 박쥐에 의해서도 옮겨질 수 있다는 사실이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 고려대의대 이호

    중앙일보

    1991.09.07 00:00

  • “강사 에이즈감염”뜬소문확산/수영장마다 혈액검사로“소동”(주사위)

    ○…최근 전국 유명수영장 주변에는 수영강사들이 에이즈환자인 강습주부들과 불륜관계를 맺어 에이즈가 퍼지고 있다는 뜬소문이 나돌아 수영장측이 「에이즈감염 강사없음」이란 팻말을 내거는가

    중앙일보

    1991.09.02 00:00

  • 수혈로 번지는 에이즈(사설)

    병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갔다가 오히려 다른 병에 걸리게 된다면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것도 일반질병이 아니라 불치병일 경우 보상의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생명을 잃는다는

    중앙일보

    1991.06.22 00:00

  • AIDS 관리의 법적 모순(사설)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감염자의 결혼문제를 놓고 관계자들이 고심하고 있다는 뉴스는 보건당국의 무책과 자가당착의 노출일 뿐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AIDS에 감염된 남녀가 각각 다

    중앙일보

    1991.03.08 00:00

  • C형 간염 “국민 1%가 감염”/발암확률 2∼6배 높은 “신종병”

    ◎외국선 수혈때 검사 필수/보건당국 예방대책 전무/서울의대 김상인교수팀 임상조사 결과 88년에야 미국에서 병원체가 확인되고 에이즈에 버금가는 무서운 신종 질환으로 꼽히는 「C형 간

    중앙일보

    1990.12.13 00:00

  • (9)물탱크 관리 엉망 오염된 물 마신다-아파트 식수

    6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이 아파트 주민들이 먹는 물을 저장하는 지하물탱크를 청소하기 위해 청소대행업체 인부들이 탱크 뚜껑을 열자 안에서 매캐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물

    중앙일보

    1990.08.07 00:00

  • (4) 백신·정밀진단법 개발로 퇴치길 열러|간염확산과 백신논쟁

    80년대 초 휘몰아친 간염공포바람은 생활패턴을 바꿀 만큼 거셌다. 간염바이러스의 전염을 우려한 나머지 술잔 돌리는 습관이 된서리를 맞고 한동안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술좌석에서 술

    중앙일보

    1989.12.07 00:00

  • 마약대책, 지체할 수 없다

    부산에서 발생한 히로뽕 가장의 일가족 살해사건은 날로 확산되고있는 마약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고 위험수위에 이르렀는가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히로뽕에 중독 되면 정신분열과 환청·환

    중앙일보

    1989.05.23 00:00

  • 인공지능 컴퓨터 철학·심리학에도 응용 가능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풀리지 않은 많은 문제들이 남아 있다. 새로운 기술탄생의 가능성을 보여줄 이들 신비한 현상에 대한 인류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일본의 기술

    중앙일보

    1989.04.19 00:00

  • 엄교수의 철학기행 엄정식|AIDS의 공포

    AIDS(후천성면역결핍증)라는 병은 이미 우리에게도 생소한 이름이 아니다. 그것이 얼마나 끔찍스런 병인지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으며 아직 아무런 대책도 마련되지 못한 상태에 있다는

    중앙일보

    1987.11.03 00:00

  • 『AIDS』감염 여부|두달 지나면 알 수 있다|전문가가 말하는 검사 방법

    요즘 AIDS (후천성 면역 결핍증) 의 무서운 결과에 대해 미국 등 전세계가 공포심을 갖고 있어 이 병이 이제 「피안의 불」만이 아니어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안에

    중앙일보

    1987.03.20 00:00

  • 겁줄필요 "있다" "없다"

    『AIDS가 무서운 범이긴 하지만 정부나 언론이 국민들에게 주는 공포감이 지나칩니다」 『병 자체도 무서운 것이지만 문란한 성생활과 도덕적 타락이 심각한 때에 이를 계기로 아무리 겁

    중앙일보

    1987.03.11 00:00

  • 일본에 AIDS소동

    지난주 일본의 주요신문들은 한 여성의 AIDS(후천성면역결핍증) 감염사실을 떠들썩하게 보도했다. 지금까지 일본내의 AIDS환자는 25명이 발생, 그중 17명이 사망했는데 모두 남자

    중앙일보

    1987.01.30 00:00

  • AIDS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의 원인바이러스가 내국인에게서도 발견됐다는 학계의 발표는 커다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종전까지는 국내거주 미국인과 중동에서 귀국한 근로자에게서만 이병의

    중앙일보

    1986.11.05 00:00

  • 라이증후군

    아스피린은 세계인의 상약이다. 미국사람은 이것을 먹어야 하루 일을 즐겁게 해낼 수 있다고 까지 말한다. 특히 기분이 너버스(긴장)되어 있는 상태에선 아스피린이 혈관 확장 작용을 해

    중앙일보

    1986.03.11 00:00

  • AIDS, 강건너불 아니다

    세계를 힙쓸고 있는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의 공포가 이제 우리를 엄습할 것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나라에서도 AIDS양성반응환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79년 미국에서 발생하여

    중앙일보

    1985.1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