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규모 일용품도매센터 건립

    0…서울시는 영동공무원「아파트」뒤편 1천 평의 대지에 지하1층, 지상5층, 연건평2천7백∼3천2백 평의 대규모생활용품 도산매「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오는31

    중앙일보

    1973.03.28 00:00

  • 새해부터 납세완납 증명이 필요없게 된 민원서류

    ◇단순한 신고·증명 발급 신청 민원 ▲비영리 의료기관 개설 신고 ▲의약품 영업허가증 재교부 신청 ▲건설업 기재사항 변경 신고 ▲공연자 등록사항 변경 신고 ▲공연장 양수 신고 ▲의료

    중앙일보

    1973.01.04 00:00

  • 공공의 질서에 해 없는 한 영업허가취소 부당하다

    서울고법특별2부(재판장 장순오 부장판사)는 26일 『행정행위의 취소에 따라 국민의 기득권 또는 이익을 침해하는 경우에는 이를 자유로이 취소할 수 없으며 행정기관은 취소해야할 공익상

    중앙일보

    1972.10.26 00:00

  • 장「티푸스」·이질 등 전염병의 매체 바퀴벌레 박멸 「캠페인」

    보사부는 26일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 동안 장티푸스·이질 등 전염병의 매체가 되고있는 바퀴에 대한 범국민적인 일제 구제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보사부는 우선 주민들에게

    중앙일보

    1972.10.26 00:00

  • 각종 호텔 시설 사용법 몰라|TV 채널·목욕 물 온도 조절기 등 조작 못해|방마다 김일성 초상화 걸어 놓고

    북적 대표단 일행이 4박5일 동안 머물렸던 「타워·호텔」 종업원들은 그들이 떠난 직후인 16일 상오 9시40분께부터 어지른 각 방들을 정리하면서 북적 대표들의 미숙한 「호텔」생활

    중앙일보

    1972.09.16 00:00

  • (2)산·강·길·도시|본사 이광표 특파원 평양 왕래기

    산천은 여구했고 비목도 다를 것이 없었다. 「27년의 세월」에 가렸던 산하가 눈앞에 다가온다. 8월29일 10시40분. 판문점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자 펼쳐지는 풍경. 우거

    중앙일보

    1972.09.05 00:00

  • 「돌아오지 않는 다리」건너 돌아와|한적 대표일행 4박5일 일정 마치고

    【판문점=대한민국 신문·통신취재단】『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 또 오십시오』-남북적십자 본 회담 한적 측 대표 등 일행54명은 2일 상오

    중앙일보

    1972.09.02 00:00

  • 「단절」을 말해주는 낯익으면서도 낯선 풍경|본사 이광표 특파원, 27년만에 본 북의 산하

    【평양=대한민국 신문·통신 공동취재단】29일 하오 2시25분 단절 27년만에 평양 땅을 밟았다. 판문점에서 평양까지 2백21km. 자동차로 3시간55분이 걸리는 지척-. 4반세기동

    중앙일보

    1972.08.30 00:00

  • (14)공동 목욕탕-경북 고령군 고령면 안일량 부락|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

    『안일량에 일이 되면 고령면 일은 다된 셈이다』 『시집 못 보낼 동네다』는 등 손가락질을 받던 경북 고령군 고령면 내곡동 안일량 부락이 이제는 『안일량을 본 받으라』는 말을 듣는

    중앙일보

    1972.05.09 00:00

  • 도심 증·개축 말썽일 듯

    서울시는 3일 또다시 중구·종로 전역과 서대문구 일부 10개 동에 있는 현재 공지로 된 지역에 사무실용 및 유흥업소 등 건물의 신축은 일절 허가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들

    중앙일보

    1972.03.03 00:00

  • 도심건물신축 다시 억제|서울시 개축높이도 35m 이내만

    서울시는 인구의 도시집중을 막아 도심지 환경을 개선하고 기능을 외곽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중구·종로구 전역과 서대문구 서소문동·정동·순화동·충정로1가·교남동·교북동·평동·송월동·홍파

    중앙일보

    1972.03.02 00:00

  • (상)현대독일의 표현 뮌헨제전 준비

    1972년, 「올림픽」의 해가 밝았다. 제20회 「올림픽」대회인 「뮌헨·올림픽」은 오대양 육대주의 1백25회원국으로부터 1만3천여명의 선수가 참가, 오는 8월26일부터 16일간 「

    중앙일보

    1972.01.01 00:00

  • 목욕값 백%인상

    대한목욕업협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김필근)는 17일현행대중목욕요금인 어른80원, 어린이60원을 1백%인상, 어른 1백60원, 어린이는 1백20원 해즐것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이들은

    중앙일보

    1971.09.17 00:00

  • 도료

    태양광선에 퇴색되었거나 비바람에 떨어져 나간 「페인트」칠을 다시 하는 것은 건물이나 가구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아늑하고 밝은 기분을 내는데 도움이 된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도료를

    중앙일보

    1971.05.18 00:00

  • (3)규모 있는 설계

    집터와 건축비가 다 준비되었을 때 과연 어떤 집을 짓느냐 하는 본격적인 문제, 즉 「설계」는 집을 짓는데 가장 소중한 대목이다. 집 설계는 첫째 자기에게 맞는 집을 갖겠다는 주인의

    중앙일보

    1971.02.17 00:00

  • (중)무교지구

    태평로·종로·남대문로 및 을지로로 둘러싸인 6만7천1백9평의 무 교 지구의 재개발사업이 서울시에 의해 계획되었다. 「바」「살롱」「카바레」고급목욕탕·요정 등 위락시설의 서울 총 본산

    중앙일보

    1970.12.01 00:00

  • 빗나간 「연료 전환」

    연탄연로를 유류 (석유) 로 바꾸려는 서울시의 연료 전환 대책이 부진, 12일 현재 겨우 올해 전환 목표의 1.3%밖에 이루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유류로의 연료 전환 대책을 해

    중앙일보

    1970.11.12 00:00

  • 소년원생들 방화...난동

    【부산】2일하오9시쯤 부산시 동래구 오륜동 부산소년원에서 가 의탁원생 1백27명이 교도관들의 횡포에 반발, 소년원 내무 실에서 불을 지르고 탈출을 기도하는 등 6시간동안 난동을 부

    중앙일보

    1970.11.03 00:00

  • 합리적인 준비를 위하여(4)|내 집을 가지려면

    서울시민의 반수이상의 가구가 자기 집을 갖고 있지 못한 만큼 서울에서 신접살림을 꾸리면서 새로 집을 마련하기는 무척 어렵다. 주택난해소를 위해 상당히 많은 수의 시민 아파트, 중산

    중앙일보

    1970.10.08 00:00

  • 초연속 기아·공포의 도가니

    【암만23일AP동화】편집자주=다음기사는 알렉스·에프티 주암만 AP특파원이 철수민수송 적십자기편으로 베이루트에 보내온 것이며 그는 암만시에 남아있다. 게릴라 소탕을 위해 수도 암만

    중앙일보

    1970.09.24 00:00

  • 승강기에 재산세

    서울시는 각종 고층 빌딩 및 호텔, 카바레 등 큰 건물에 설치된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난방용 보일러 등에 대한 재산세부과 작업을 오는 9월말까지 모두 마치고 10월에 일제히 과세

    중앙일보

    1970.09.18 00:00

  • 걸레로부터「점보·제트」까지 임대…미국|활기 띠는「리스」산업

    요즘 D 리스 회사가 사무실 청소용 걸레를 임대해주는 것으로 꽤 활기를 띠고 있다. 리스(lease)는 임대한다는 뜻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고정 자산 임대 업이라고 해야 대상이 기

    중앙일보

    1970.08.27 00:00

  • 주택가 파고드는 공해 요인들

    주택가에 날로 공해 업소와 유흥 시설이 늘어나고 있다. 정결·안온해야 할 주택가에 어느새 소규모 공장들이 군데군데 파고드는가 하면 여관·목욕탕·「카바레」등 유흥업소가 눈에 거슬린

    중앙일보

    1970.07.03 00:00

  • 1만5천여업체 유류·개스화 권장

    서울시는 올해 무연탄수급계획과 연료현대화계획을 확장, 올해안으로 1만5천53개의 각종 관허업체에대해 1차로 유류 또는 개스로 전환토록하고 앞으로 건평 45평이상의 신축건물과 중산층

    중앙일보

    1970.06.02 00:00